캘린더 공모전에 내본그림입니다
신정, 구정이 있는 1월 또는 2월을 생각하며 해돋이? 플비돋이?를 그려봤습니다
가테 하면 딱 생각나는 것이 개인적으론 절벽위에 서있는 공주님과 기사의 뒷모습인데, 그걸 기반으로 해돋이를 그려볼까? 하면서 그리면서 생각나는대로 조금씩 추가해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겨울이니 따땃하게 사복도 입혀봤지요
그리다 좀 사고가 있었어서 퀄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안 내는 것 보단 나으니깐 일단 내봤습니다 ㅎ..
억지 같지만 부유성 도착한 셋에 그때도 봉인되어 있던 플비의 딱 부유성 초창기 넷의 모음이죠
기사 사복 컨셉 잡은 것
투구 없으니 기사느낌이 덜한 것 같아 본 그림에는 투구끼워서 그렸지만요 ㅋ
그리면서 생각한 설정으로는 기사가 장갑 안끼고 왔다 추워하니 로레인이 장갑주고 본인은 주머니에 손 넣고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너무 예뻐요 ㅎ ㅎ
로레인 울엄마옷같아
인시행시!
우리 기사쟝은 해돋이 보러갈때도 그 부위를 강조하기위해 옷을 덜따뜻하게 입었군요ㅋㅋ
인시행시님 작품에서는 로레인이 진짜 기사공주 엄마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 엄마 나 손시려(손비비면서)
???: 아유 기지배야 (등짝스메싱을 하며)
내가 그러니까 니 장갑 챙기라 했어 안했어?! (자신의 장갑을 벗으며)
로레인, 기사, 공주는 가족이죠 ㅎㅎㅎ
인시행시님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본체는 투구야
:)
긔여웡
본체 투구설ㅋㅋㅋ
우와 진짜 귀여워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