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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카카오 택시의 즉시배차는 강제배차가 아니고 선택배차
택시독립 추천 0 조회 565 18.03.21 19: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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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1 20:11

    첫댓글 독립 만세~~~!!

  • 18.03.21 20:28

    내용의 곳곳에서
    강제배차의 우려를 지적하는 사람은
    모지리라고 하시네요.

    전지전능한 카카오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 해결해 주실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카카오가 바보가 아닌것은 알겠습니다만
    콜취소가 횡행할때 택시기사의 권익을
    친절하게 배려 해 준 증거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신고하기 하고나면
    우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자꾸 별이 삭감되던데
    역시 저만의 모자른 생각이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견에도
    약간의 여지를 두넌 것은 어떨까욯.?

    역시 모지리같은 바램일 뿐 일까요..?

    대기업의 선의에 기대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선한 의도 조차
    반드시 선한 결과로 귀결 되던가요..?

    빈정 상하는건 저 혼자이길...

  • 작성자 18.03.21 21:01

    대기업의 선의가 아니라, 카카오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지금까지 모아둔 택시를 잃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가 강제배차를 무조건 시행한다면 반발이 뻔할 것인데 그걸 할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카카오는 바보가 아니라서 일부 모지리들이 생각하듯, 기존 브랜드콜처럼 강제로 배차할 것이다 라는 우려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카카오는 하겠다는 기사들에게만 강제배차할 겁니다. 이건 강제가 아니라 원하는 사람에게 배차하는 것이니 강제라고 하긴 좀그렇지요. 해석하면 선택배차입니다(기사입장에선), 손입장에선 즉시배차이구요.

  • 18.03.21 22:38

    초기에 콜취소가 횡행했고 지금은 덜하지요. 그러나 여전히 금요일오후, 토요일오후에는 콜취소가 횡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콜취소후 손님신고시 기사가 추후에 다시 만나지 않기 기능을 넣어달라고 카카오에 이야기해도 공염불이네요. 카카오는 콜취소승객을 기사가 신고한 경우 상담원이 그 승객을 차단한다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지들이 뭔 권한으로 차단을 한다는건지...기사가 차단할 생각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카카오가 자의적으로 차단한다는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차단권은 우리가 가져야지 지들이 한다면 앞뒤가 안맞는것입니다.

  • 18.03.21 22:30

    @Mr.미스터리 그리고 신고하기 누르면 별이 삭감된다고 하셧는데 저의 경우는 그대로이던데요. 저의 경우 노쇼승객, 전화걸엇는데 받지않은 경우와 승객이 끊어버린경우에 신고해버리는데요 별은 그대로입니다.
    콜취소시 카카오가 우리에대해 배려한것이 뭔지 참 의문입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 18.03.21 23:42

    @Mr.미스터리 신고하기 누르면 그 손과는 다신 만날수 없다고요?
    그거 선택하는것도 기사몫으로 취사선택이 가능하던데요

  • 18.03.22 00:09

    @택시나몰아 저는 가로화면으로 콜을 받는데요...님이 세로화면으로 받는지 가로화면으로 받는지 모르겟지만 콜취소시 손님신고하기 누르면 화면상에 다시만나지 않기 버튼이 나오나요? 가로화면상에는 다시만나지 않기 버튼이 안나옵니다.

  • 18.03.22 10:12

    @Mr.미스터리 세로로 받아요
    가로와세로가 다른다는게 어이없네요

  • 18.03.21 20:34

    카카오 이전에는 수입의편차 즉 타코가 일정하지는 않앗져 그져 부지런히 다니는수밖에 없엇던것을 카카오출시이후 어느정도 일정해진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우배 즉배 쌍수를 들고 환영하지만 이것가지고 과연 수요와 공급이 무너지는 출근시간 자정무렵 일부장소에서 실요성이 잇을까 생각해봅니다
    근본적인 탄력요금제가 시행되지않는 이상 단거리기피현상은 계속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피크타임에 기본요금 5천원되도 3~4만코스잡아갈듯 싶네요

  • 작성자 18.03.21 21:03

    크게보면, 택시요금의 간접적인 인상입니다. 서울시가 택시요금을 올려주지 않고 있는데, 카카오가 대신 올려주는 것이며, 그 수고료를 카카오가 일부 챙기겠다는 겁니다 똑같은 일을하고, 5000원 더벌게 해줬는데 카카오가 반띵을 하겠다고 해도 2500원 이익입니다. 카카오의 이익과 택시기사의 이익이 함께갑니다. 뭐가 불만이 있겠습니까? 택시비 정부대신 카카오가 올려준다는데..이걸 반대하는 모지리들이 문제라는 것이죠.

  • 18.03.21 20:45

    어떻게든 카카오가 기사들한데 이익을 환급해준다니
    그다지 반대생각은없는데 문제는 카풀을 인수한지금
    카카오서 택시시장을 카풀로 인해 파이가 작아지는게
    가장큰문제지요 인공도로는 벅시라는 인공전용 카풀승합차로 씽씽 많은수가 달리고잇지요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는일이 없어야할덴데 조합은 뻘짓거리나하고
    잇으니 문제지요ㅋㅋ

  • 작성자 18.03.21 21:04

    어차피 콜비 1000원은 받을수 있는 금액이고, 카카오가 1000원을 기사에게 돌려준다면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습니다. 서울시가 콜비 1000원 받으라는것을 카카오가 못받게 했는데 이젠 받겟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 작성자 18.03.21 21:05

    카풀은 시간으로 제한할게 아니라 하루에 딱 2번만 운행하도록 해야합니다. 출근 퇴근 시간에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출근 1, 퇴근 1해서 하루 24시간에 2번만 사용가능(드라이버가 2번만 사용가능) 하도록 하면 별문제없습니다.

  • 18.03.21 21:10

    @택시독립 과연 한두푼도아니고 300억들여 카풀 업체 인수한 저의가 두번 수수료띠기할라고 인수햇을까요??
    상당부분 택시파이는 저 카풀로 인해 잠식당할것이고
    카카오의 노예가 되는날은 굉장히 빠른속도로 다가올것으로 생각드는데??

  • 18.03.21 20:50

    카카오에서 다해주긴 뭘 다해줘요? 봐야지요.

  • 작성자 18.03.21 21:06

    카카오가 이익을 나누겠다고 했지요. 어차피 받지도 않을 콜, 하나의 선택이 늘었다고 보면 됩니다.. 야간에 똥콜 안받는데, 카카오가 5000원 더 얹어줄테니 받을지 말지 니가 선택하라고 하는 겁니다.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 작성자 18.03.21 21:48

    9시 48분에 글을 좀 다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18.03.21 22:03

    학학 길어서 몬읽게쓰요

  • 작성자 18.03.21 22:07

    만약 카카오가 즉시배차를 시행한다면 아마, 길빵 하는 사람 사라질 겁니다. 다들 콜빵 하려고 할겁니다. 무조건 5000원 더받는데 뭐하러 길에서 태워요...... 길빵보다 콜빵이 훨씬 좋은데... 택시 문화 택시 패러다임이 달라질겁니다.

  • 18.03.21 22:36

    단타를 좋아하는 사람과 장타를 좋아하는 사람 등등으로 나뉘긴 하겟군요. 카카오가 택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현실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난후 카카오에 종속되는건 아닌지 우려스럽긴 하네요.

  • 18.03.22 03:45

    사람이 먼저다..

    ㅂㅅ같은 조합보다 카카오가 먼저다..

    요딴식으로 들리오....

    고아원에 가서 나는 부모랑 같이 살고 있다.너는 아니 하지?
    이딴 말 또한 누군가에서는 응어리로 남아 있겠죠..

    님이 언급하신 카카오의 문제점은 이미 너도싫고나도싫고앱,
    시꺼먼택시들앱,대리색히들앱에서 이미 카카오의 횡포가 시작되었다는 걸 진정 몰라서 이러오?
    다시요 카카오는 누구편에 줄서야
    쭉쭉쭉일까요?

    카카오 그들만이 펼치는 리그에서 主는 누구일까 생각해보십시다.

  • 18.03.22 03:58

    @Mr.미스터리 점점 확장형 진행중인 카카오 ??
    카풀회사인수 등등
    종속수준을 넘어 카카오 없음 영업을 못할정도까지 노예수준까지 갈까 심히 걱정입니다

  • 18.03.22 09:17

    "본인과 같은 개인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이번에 신규로 도입되는 카카오의 부분 유료호출서비스에 대하여 쌍수 들고 환영하는 바입니다."
    ㅡ 본인도 同文입니다.

    정부와 서울시에서는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웃돈을 주는 것에 질색을 하고 반대(티맵콜에서 증명)하기 때문에 이를 패스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강제배차'라는 용어를 선택한 거라 판단되는데요.
    현재 서울시에서 트집잡고 늘어지는 것은 카카오에서 받겠다는 플랫폼 이용료를 문제삼는게 아니라 이중 일부를 택시기사한테 돌려주는 것을 트집잡고 있는 것입니다.

  • 18.03.22 09:28

    차기 서울시장직을 힐끔거리는 우상호까지도 팔발걷고 나선 모양새이고요.
    한마디로 저눔의 패거리들은 택시기사가 잘되는 꼴은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는 심뽀로 가득차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저 4단체 모지리들은 이에 박자까지 맞춰 춤까지 추고 있으니 한심한 잡것들이지요.

    카카오의 카풀이나 결사적으로 막아낼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 강제배차라서 싫다고요?
    ㅡ 가끔씩 뜨는 <5,000원 더드릴께요>는 미처 제대로 읽기도 전에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그러니까 가장 가까운 차량에 선택권을 주는게 맞는 거고요.
    그러므로서 싸구려요금에 택시타는 승객들의 사상도 고마움으로 변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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