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뱅...
진짜 한마디도 안나오더구만~
씹쉐ㅠ0ㅠ
우리나라가 얼릉 북한이랑 통일이되서
미국에다가 핵폭탄 쏟아부어야해!!!!
쩝..북한이 미국하고 이야기 안한다구그래짜나!!
우리나라하고는 이야기하고..ㅋㅋ
씁..
북한이 울이쫌 도와죠쓰면 죠케따!!
안그냐~ 잉?
낼 경기때 금메달 못따도 머라 할사람 한명도 없다..
진짜!!!!
오노 그새끼 나이도 어린것이 턱수염이나 길러가꼬
추접스럽게..쩝-_-
더티훼
이거 호주 주심이 자기가 오심해따는 증거다!!
(솔트레이크시티=연합뉴스) 이정진기자
한국 선수단이 김동성의 실격은 명백한 오심이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
전명규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문제가 된 남자 1500m 결승의 제임스 휴이시(호 주) 주심이 "김동성을 '크로스트랙'으로 실격시킨 이유는 '투 스텝'을 했기 때문"이 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투 스텝'이란 '발을 교차하지 않고 한쪽 발로 두번 이상 연속해서 스케이팅을 하는 것'으로 뒤에 쫓아오는 선수가 앞 선수의 운동 방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명백한 반칙이다.
하지만 전 감독은 "녹화 테이프를 보면 김동성이 '투 스텝'을 안한 것이 너무나 명백하므로 휴이시 주심이 이렇게 말한 것은 자신의 잘못을 실토한 꼴"이라고 주장 했다.
따라서 이는 스포츠중재위원회에 제출돼 김동성 실격의 부당함을 증명할 결정적 인 증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에 열린 남자 500m 조추첨장에서 이같은 설명을 들었다는 전 감독은 "곧바로 '투 스텝'을 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미쳤냐(Are you crazy?)'"고 말했더 니 휴이시 주심이 "그래, 미쳤다(Yes. I`m crazy)"면서 나가버렸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조추첨을 위해 모여있던 각국 선수단의 감독들이 모두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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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오전 다섯시 삼십일분이구나..
하도 클릭 클릭을 해서 손가락이 완전히 부러진것 같다..ㅋㅋ
씨비에스인가 머신가..암튼 그 미국방송에서 다시 투표한다고 해서리
원랜 네시반에 한다고 해서..기다리고 있었더만..
다시 다섯시로 옮겼다네..
근디..미국놈들의 농간이였다네..어우..
안한데..
참네..그리고 그 사이버시위인가 머신가는 해도 소용없다고 하드라
혹시나 할람 하지마라..
폭탄 멜을 보내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폭탄멜땜시 서버중단되고 그랬다네..
그리고..어제..였지..
그게 머시냐..기자회견 한거아냐..
근디..그것이 갑자기 하다가 짤렸잖냐..
그것이 말이지..정부에서 입김넣것이란다..
괜히 미국 감정 건드리지 말라고..방송사에다가 입김불어넣은거래
그래서 케이비에스는..다시보기도 안된다고 하드라..
그리고 아까..내가 엑스파일 하기전에 하는 스포츠 중계석인가
머신가에서...혹시 나올까 하고 봤는디..
어찌 뉴스데스크에서 나오는 것이..
스포츠뉴스에는 정말..단 한마디도 안나오더라..그 기자회견에 대해서
난 왜 ..이상한 농구 소식만 전하고 그러나 했는데..
정말 오노 같다...
물론 그 아나운서도 속 탔겠지만..정말 오노같다..
다른 러시아는 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미국쫄았다고 그러더만..
우리나라는 머냐..정부에서 미국눈치나 봤샀고.,,
미국토크쇼에서는..정말 안할말 할말 다하고..
정말 오노같다..
지금 야후채팅방에선 미국넘들이 엄청 갈구고 있고..
영어못하는 한국인들...
나도 그래서 가지도 못하고..
이제 거의 여섯시 다될라고 그런다..
일요일 오전 열시에 경기있다고 하던데..
제발 이것만은..제발 잘 됐음 좋겠다..
정말 시청률짱일것 같지 않냐???
눈 빠지겠다..
정말 화가난다..
차라리 안보는게 낫지..이것저것 보니깐..정말 열받는거 투성이다..
ㅡ..ㅡ
마지막으로..김동성이 쓴 글올리고..안녕이다...
안녕하세요.
김동성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곳은 쇼트트랙 대표팀이 연습을 하고 있는 선수촌내의 숙소이고요..
우선 정말로 국민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실망만 시켜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인터넷을 통해서 저에게 전해져오는 위로와 메일, 기사등을 통해서 오전에 있었던 경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금 만듭니다.
하지만 저로서도 도저히 상상할수조차도 없는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정말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이곳 솔트레이트 시티까지 와서 정말로 올림픽의 메달에 대한 기대를 절대 저버릴수 없었습니다.
대표팀의 맏형으로서 정말로 책임과 막중한 임무를 등지고 이곳까지 날아온 접니다.
그리고 저는 그 국민들의 기대에 부흥해드릴려고 이곳에서도 열심히 연습을 해왔고 또 실전에 경기에 나가서도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의 안톤 오노선수와 중국의 리자이쥰 선수에게 두번이나 눈속임을 당하며 이렇게 메달을 강탈당하고 말았습니다.
국민여러분들께서 지금 무척이나 화내시고 인터넷 시위라는걸 벌이는 모습도 지금 인터넷으로 다 보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이번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정말 저는 지난 98나가노 올림픽 이후에 4년동안 이 동계 올림픽을 위해서 태릉선수촌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매일마다 혹독한 훈련을 해가면서 이자리에 올수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고 역경스러웠던 4년간의 고생길이었지만 지금 이 한순간의 오심으로 인해서 저는 약소국이라는 비아냥을 또한번 미국국민으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열렸던 분명한 오심은 저희 전명규 감독님과 김운용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님께서 국제빙상연맹(ISU)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한편 국제스포츠 중재위원회에도 제소키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또 다른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태극기 던지는 사건'은 저로서도 대단히 국민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금메달을 따는 순간 감격해서 전명규 감독께 가서 열심히 했다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등을 토닥여 주시는 감독님을 생각하면 정말로 억울하고 분이 삯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한국민으로서 국기를 아이스링크에 내팽개친점은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리오며 이번일로 인해 더욱 성숙되어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며 다음 동계 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 국민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많은 성원 보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시끌시끌*
Re:나도 엑스파일 하기전에 스포츠뉴스 바써!!!!!!1
웨러운피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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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
02.02.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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