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SBS 주말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서 극중
이미연의 연인 김채준 역으로 TV 브라운관에 컴백한
윤계상(29)가 최근 연기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18일 '사랑에 미치다' 드라마 게시판에 직접 팬들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 ''사랑에 미치다' 배우, 스태프들은 연휴 중에도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랜 공백기간이 있어 떨리는 맘으로 시작한 작업이고, 부족한 면이 많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힘내고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또,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병원에서
위장염 진단을 받고 잠시 촬영을 접은 후 휴식을 취했던 윤계상은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계상이 작품을 위해 7kg을 감량하는 등 식사조절을 하다보니 위장이 약간 예민해진 것 같다"며 "충분한 휴식 후 현재는 촬영에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SBS 주말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 출연중인 윤계상.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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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각이다조각
아 저사진 왜 엽사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