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
광화문 네거리 근처에서 이웃과 외식을하고 산보도할겸 며칠전 공사를
끝낸 경복궁 광화문앞 월대를 구경하러 갔다.경복궁의 현판글씨도 옛 글씨
에다 구리색으로 글자를 옛것으로 색상을 바로잡았다.
일제시대때
조선총독부를 경복궁안에 짓고 경복궁앞의 월대를 없에고 전차선로를
지나게했던 그곳을 100년이 지난 오늘날 옛 모습으로 복원했다.조선총독부
소위 중앙청 건물은 김영삼 대통령때 철거했다.
오랫만에 내외가 사진도 찍고
광화문앞 대로를 걸어오며 옛 얘기하면서 내려오다
세종대왕 상(像) 앞에서 기념사진을 또 찍었다.
나도 어느새 할아버지가 되었네
저~어 뒤 광화문도 보이죠.
오늘은 일부러 걸어서 덕수궁 돌담길 지나 식사를 하고
경복궁 앞의 월대에서 시청까지 걸어서 구경을 잘하고 집
까지 왕복 걸어서왔다.
참고:월대(月臺)란
궁궐의 정전(正殿),묘단,향교등 주요 건물앞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형식의 대(臺)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