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건강하게 사는 법(우리 모두 질병관리를 하지 말고 건강관리를 해서 건강하게 삽시다.)

[덕진]

중년을 건강하게 사는 법

“부를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이 표현이 말해주듯이 이제 나이가 50이 넘으면 사람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몸의 여러 곳이 이미 고장이 난 사람도 있고, 고장의 징조가 보이는 사람, 아직 외견상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혹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다행한 일이고 고마운 일이고 행복이 아니냐고 말 할 수도 있다. 이제 현대의학의 발달로 그리고 자신의 철저한 건강관리로 앞으로 90이상 살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문제는 그 정도 살 수 있다고 해도 얼마나 건강한 삶을 살다가 떠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활동을 하지 못한 체 누워서 혹은 심한통증을 참으면서 몇십년을 보낸다면 삶의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아프지 않고 살다가 가는 것이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종교에 귀의하고 또 어떤 이는 건강관리 차원에서 생활습관관리, 식습관관리, 운동, 마음관리(종교생활) 등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다.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을 통해서 건강관리에 그전 어느 때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실제 행동에 옮기고 있다.

아파트도 20년이 넘으면 재건축을 한다. 우리 인간도 45세가 넘으면 이미 후반전에 진입을 했기 때문에 재건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젊은 시절에 비해 각종 기관의 노후화로 기능이 100%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는 않는다. 우리 몸의 60조나 되는 세포들이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먹어야 한다. 그리고 그 영양소가 세포에 전달되도록 통로인 혈관이 깨끗해야 하고 또 그 혈관을 통해 흐르는 피자체가 깨끗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세포가 활성화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고 그리하여 모든 기관은 제대로 작동을 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가 더 많이 발생하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를 복용해야 각종 질병과 암의 발생을 사전에 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면역능력도 길러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어떤 병에 걸린다 하드라도 스스로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전을 제대로 지키려면 생활습관, 식습관을 엣날과 달리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종교 생활을 하고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 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매일 같이 섭취하는 음식 속에서 우리가 매일 필요로 하는 44가지의 영양소(필수아미노산 8가지, 미네랄 16가지, 비타민 20가지)를 다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의 일상 식사 외에 건강보조식품으로 보충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족분이 누적되어 어느 날 그 부족 된 영양소가 원인이 되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증명 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의 한 수의사가 245종의 죽은 동물 17,500마리를 해부하고, 3,000명의 죽은 사람의 시체를 해부한 결과 얻는 결론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자연사의 원인은 단 한 가지 즉, 필수 영양소의 하나가 결핍하여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우리가 평소에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평상시 먹는 음식을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영양소를 다 섭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족분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하는 말로 “열심히 등산, 조깅 등 각종 유산소 운동을 하면 우리체내에서 모든 필요한 영양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상시에 식사를 잘 하면 마찬가지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한다.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 운동 중에 스러지고, 잠자다가 사망을 하고 하는가?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서 40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밖으로 배출되는데 그것을 섭취하지 않으면 한 가지 영양소의 결핍으로 갑작스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운동선수들이 시합중에 혹은 훈련 중에 쓰러지는 것은 다 그런 원인에서 기인되는 것이다. 필요한 영양소를 평소에 섭취하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것은 일종의 자살행위 라고 한다. 또 운동선수들이 보통사람보다 7-8세 더 빨리 사망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미국에서는 건강식품을 병원에서 약과 똑 같이 환자의 증상에 따라 건강식품을 처방을 한다. 그래서 내과 의사 약전에 효능이 뛰어난 건강식품들이 올라가 있는 것이다. 또한 WHO(세계보건기구)와 미국의 의사협회에서는 건강식품을 반드시 섭취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만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먹는 체소와 과일에 포함된 미네랄과 비타민은 20년 전의 그것에 비해 20분의 1로 감소되었다는 사실을 일본의 과학기술청이 발표를 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1952년부터 1993년 까지 매년 그 성분이 감소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처럼 비타민과 미네랄이 감소한 이유는,

첫째, 산성비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로 미네랄이 유실됨.

둘째, 지나친 농약 및 화학비료사용으로 토양의 미네랄을 유기화 시키는 박테리아가 사멸함 으로써 지력이 저하됨.

셋째, 하우스 재배증가로 일사량이 부족하여 식물의 비타민 합성능력이 저하됨.

넷째, 오랜 경작으로 인하여 토양의 영양분이 고갈됨.

따라서 밥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본다. 각종 필요한 영양소를 먹고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면 어떤 식품을 먹을 것인가? 어떤 회사의 제품을 먹을 것인가? 제품의 구성성분과 임상실험이 이루어지고 나서 그 효능이 입증 되고나서 판매를 하고 있는가? 가격은 적정한가?

제품생산과정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가?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이 보장되는가? 등을 잘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몸의 어떤 부위가 아픈 곳이 없는 사람, 즉 건강한 사람은 최소한 혈관을 깨끗이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오메가 3 지방산과 비타민과 미네랄과 각종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 종합영양제를 섭취해야한다. 현재 특정부분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거기에 해당하는 식품을 추가로 먹으면 놀랄만한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일단 병이 나서 병원에 가면 병원의 노예가 되고, 약의 노예가 되며 평생 동안 약을 먹어야 되는 것이다. 약은 처음부터 제약회사에서 병이 낫도록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약 환자들이 약을 먹고 병이 나아버리면 제약회사와 병원은 망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급한 증상만 먼저 없애고 참을 수 있는 상태로 평생토록 약을 먹도록 관리한다. 이것은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다. 병원이나 제약회사는 극구 부인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병원과 약을 맹신하면 큰 일 난다.

미국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하루 만에 고칠 병을 하루 만에 고치면 낙제자이고, 1주일 만에 고치면 초심자이고, 한 달 만에 고치면 의사가 될 자격이 있고, 1년 만에 고치면 병원장이 될 자격이 있다”는 의사를 풍자하는 말이 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 지는 조금만 생각하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안목을 스스로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처음부터 병원에 가지 않도록 현재 몸에 이상이 없을 때부터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일단 병원에 가면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고 지속적으로 약을 먹는 덕에 다른 부작용과 그로 인한 다른 질병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특히 50이 넘은 사람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의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서 초기에 혹은 사전에 대비를 해서 병원의 노예로 전략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일생동안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동안 30년에 가깝도록 가족과 자녀들의 교육, 그럴듯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전력을 질주해온 여러분이 아닙니까? 본인의 건강도 돌보지 않고 오로지 가족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늦기 전에 당신을 위해 투자를 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나 주식투자가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 투자를 하시라는 뜻입니다. 후반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체력이 소진되어 더 이상 뛰지 못한다면 후반전이 너무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전반전처럼 뛸 수는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지금까지 넣은 골은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후반전을 무사히 보내려면 무엇보다 체력보충이 필요합니다. 쓰러지면 가족의 짐이 되고 배우자의 짐이 되어 한없는 고통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건강도 같이 챙겨주어야 합니다. 두 사람 중 누구도 쓰러지지 않도록 건강을 서로 챙겨주어야 합니다.

값비싼 음식이나 값비싼 옷이 아니라 이제는 다른 모든 것을 줄이더라도 서로의 건강유지를 위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깨달아 미리 미리 충분한 식품을 챙겨 드시는 것 뿐 입니다. 당장에 형편이 안 된다고 미루지 마시고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반드시 드시도록 하세요. 푼돈을 아껴서 나중에 목돈 들고 평생 약과 씨름하는 일은 없어야지요. 본인의 건강을 잃어버리면 이 세상 모두가 의미가 없어지고 말지요. 이제 당신은 당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드셔야 할 것을 드실 권리가 충분히 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한 발 앞서서 조치를 취하십시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A stitch in time saves nine.)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가 될 만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가능하면 반드시 구입을 해서 읽어보시면 건강에 관한 지식이 풍부해지고 자신의 건강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지혜가 떠오를 것이다. 남의 말이나 신문 방송에 나오는 말만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스스로 현상을 파악하고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미국상원영양문제 보고서), 형성사/ 원태진 편역

2.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닥터 월렉강연/박우철 번역) 출판사 꿈과 의지

3.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신야히로마:미국알벨그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외과대학 교수 지 음) 출판소 이아소

4. 암 두렵지 않다.(기준성, 한국자연식협회 회장, 모리시타 게이이치,국제자연의학회 회장)

출판사, 중앙생활사

5. 건강관리 혁명(저자: 폴 제인 필저, 출판사: 아이프렌드)

6.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황종국)

7.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8. 암이 내게 행복을 주었다.

9. 독소 (죽음을 부르는 만찬)윌리엄레이몽 저, 이희정 역, 랜덤하우스 출판

10. 천연건강식품/합성건강식품 어떻게 구별하나 (남부데루유끼 지음. 최혜선역, 출판/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