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그 누구라도...서럽고...고달프며...슬픈 과거의 잔상이나...
현실에 대한 부족과 불만, 불평을 가지지 않는 이들은 없습니다.
그러기에....죽는것은 순간적이며...아주 쉬운일이며....
그러나 반대로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며...아프고...고달프며.,..괴로운것이며...
살아 내기가 무엇보다도 힘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자신의 소명같은 삶을 이어 가는 그 투쟁이 바로...인생역정이며...
그것에 매달려 있기에...끈질긴 생명력이야말로....정말 중요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누구나 다 절실하고...절박함은 다 마찬가지이며...
그것은 보편타당성의 현실일것입니다.
그러나..수행자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절실하고 절박함은....그렇게 삶을 이어 가는 그 집착이 자신을 구속하고...속박하고 있기에...그렇게...의미없이 그저...살아야 하는 사명감으로만 으로는 결정커 자신을 해방 시킬수 없음을 그 무엇보다도 더 절실하게 느끼며..
절박하게 깨닫기에...기어이라도...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삼아서...마침내...자신의 영혼이
제 스스로 참주인공으로서의 대자유를 깨달아 나아가는 것이 당연하게도 절실하고 절박한
현실문제이기에...다른 이들처럼의 그저 살아 존재 하는 그 이상으로 나아가고픈 절실함으로 기도하고...수행하며..참선하고 ...명상하며...기어이 그 은산철벽 같이 꽉 막힌...,
해답을 통과하여야 한다는 갈망이 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자들은 그 누구라도...나름대로의 절박함과 절실함에 당연하게 목을 매고....그렇게 꽉 막혀 있는 마치 등산가의 정복심같은 투지로 기어이 저 산을
넘어 가겠다는 신념이 사라지면 그때부터는 수행자라고 이름 부를수조차 없는 비참한...
현실에 적당하게 타협하고...협잡한채...자신을 속이게 되어 있는 것임을 그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며....그것이 자신에게만 허용되는 양심상의 문제로 대두될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절실하였습니다.
잘먹고 잘 산다는 아니 잘 살아야 겠다는 그러한 어리벙벙한 흔들림석에서...매달리지 않은채 어떻게 하더라도....그렇게 긴 오랜 세월을 윤회라는 그 구속에서...그 속박에서...어떻게든지 이 생애 에서는 기어이 해결 하여 보겠다는 그 처절한 울부짖음이...나를 끝없이 수행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지렛대였으며...그것은 소위 수행을 모토로 살아 가는 모든 이들의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일것입니다.
공기가 가득찬 풍선을 묶어 보면 잘 알겠지만? 그렇게 공기 가득한 풍선...물이 가득한 풍선은 그 공기가 들어가기 이전에는 아무 의미도...없는 그저 고무 물품일뿐이지만...
공기 가 들어 감으로서...제대로의 풍선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공기가 세어 나가고 나면,...역시나...그 풍선은 풍선으로서의 역활을 다한 그저 쓰레기 가 되어진채...버려 집니다.
인간이던...누구던...그 어떤 생명체이던....그 몸은 그저 쓰레기나 마찬가지의 것이지만...
그 안에 공기가 들어 차면....제 각각의 소명과 역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들은 곤충의 몸이면...곤충이라고 부르며....식물들의 가지 가지 형태이면...
그에 걸맞게 가지가지 이름을 붙혀서...부르게 되며...짐승들이면 도한 짐승들의 가지가지
역활에 따라 인간들끼리 이름 지어 부르며,....날짐승들도 마찬가지이며..물고기들도 마찬가지이며...심지어 광물도....흙도....돌도...그렇게 이름 지어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그 안에서.,...공기나 생명체의 영혼이 빠져 나가고 나면...그 남은 육신은 그저
쓰레기 일뿐...자연으로 필요함에 따라...다 소모되고 사라지게 되어 있을뿐입니다.
그러나...그 영혼이 안에 들어 가 있었던 어떤 이유를 잃으면...바깥으로 당연하게 나오기 마련이며....그렇게 나온....영혼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바깥은...소위 말하여...당연하게
공기와 같은 원소들로 가득한채....특별한 의식이 없으면...수련과 수행이 없으면....
또 다른 몸으로 들어 갈수밖에 없는 기다림이 기다리고 있을뿐입니다.
즉 바깥에도...공기풍선에 드렁 차 있던 공기 와 같은 원소들이 그렇게 가득하게 존재하며..
그 존재들을 이끌어 주기 위하여....진공묘유는 존재 하지 않는것처럼 존재 하고 있음을
이해 할수가 있을일입니다.
즉 모든 원소들도....어딘가의 그 무엇에 기대여....존재 하게 되는데....그 바탕이 바로 진공묘유임을 거의 모든 사람들은 까마듟히 이해 못한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칩니다.
즉 우리의 지구는 지구 그 자체의 바깥으로 향하여 나가면...당연하게 우주의 근본인
진공묘유가 가득한 우주속에 둥둥 떠 있을뿐이며....그것은 지구뿐만 아니라...우리의 모든 은하의존재들도 다 마찬가지이며....다른 은하도 마찬가지이며...또 다른 모든 은하의 존재들도 다 마찬가지의 연속선상안에 이어지고 있을뿐인것입니다.
그러니...살아 있음이나...죽음 그 이후나 실상은 변반 다를게 없넌 연속선상안에서....
돌고 도는 당연한 수순으로 순환하게 되어 있으니....그것을 제대로 이해 하거나...깨닫거나.,..그래서...뚜렷한 목적지의 인식과 의식으로 단련된 수행이 아니면..절대적으로
특별한 대 자유를 되찾음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실은 얼핏 알게되면 너무나 쉬운 결론으로 이어질일이지만...그러나...준비 안된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사실은 너무나 이해 하기 힘든...그리고 너무나 무서운 일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그 수준의 차이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결말로...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 하고 도리어 웃어남길만한 정도의 실상인것입니다.
그것을 너무나 잘 아신 부처님께서는 그래서...처음부터...가르치기를 포기 하셨던 이유입니다.
단 한번도 변하지 않은채....실로 당연하게 존재 하지만...뚜렷하게 이것이 존재다? 하고
그 진공묘유를 들이 댈수가 없기에...손에 들고...눈에 보여 주어도..믿을까? 말까한?
의심 투성이의 수준을 가진 인류들에게....부처님의 그 깊은 경지를 가르친다는 것은 처음부터 아예 불가능한 사실일지도 모르기에...부처님께서는 가르치시지 않겠다는
그리고 가르쳐 보았자? 절대적으로 이해 불가능한....것이기에...포기 하시려 하였을일입니다.
저는 그러한 길을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절박한 마음으로...끓임없이 좌절하고...절망한채...뛰어 넘으려...처절한 댓가를 치루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설마 불가능한 것을 가르쳤을까?
그렇게 꽉 막힌 그 뒤의 답은 분명히 있을것을 짐작 하였기에...이 생애에서...가능하지 않는다면...그 절실함이 이어져서...다음생애에서라도..기어이 뚫어야 겠다는 그 의지하나로
정말...바보처럼,...모든것을 뒤로한채....세상살이의 그 모든 집착과 욕망과 욕심과...
벽을 만든채....그렇게 그렇게 정신하고 정진하여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나의 수준으로는 불가능할 것처럼 보엿던...모든 장벽을 넘은채.....하나의
귀결로 돌아 오니....만법여일하니...일귀하처오 라는 그 당연한 진실의 벽을넘으니....
바로 진공묘유의 타당성과 의미...진리..진실한 모든 해결을 할수 있는 정말 그야말로...
그렇게 넘어오니...그제서야...제대로의 수행의 길로 들어 선 자신을 발견 하게 되었던 것이며...그것이야말로...그토톨 제가 절실하게 찾았던 정답이었으며...모든 의문을 해결하는
지름길로 들어 섰음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든 수행...모든 수련...모든 참선,....명상은...바로 그 길로 들어 서기 위한 전초전격인
것으로서....정답의 길을 찾아야만이....그때부터 진실로 수행하는 수행자의 길로 들어 섬이
확실 하였던 것입니다.
돈오돈수...점오점수,...점오돈수....다 헛소리입니다.
진공묘유를 거치지 않으면....진리의 진실한 수행의 근처에도 도달하지 않았던 것이기에...
그 모든 말들은 그저 깨달은처 하는 허울좋은 인간들의 헛소리였던 것입니다.
이런 말...저런...말...이런 글...저런...글....그 모든 것들이...모든 인간들의 허영과
착각과 오해에서...그리고 위선과 모순의 거짓 증언들이었음을 사람들은 다 모르고...
이해 할수도 없으며...따질 만한 수준도 못되기에....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며...
자신들의 기분에 따라...자신들의 수준에 따라....끼리끼리 어울리는 동업중생의 놀이로서
받아들인채.....온갖 지식과 그 허영과 그 허욕과...그 엉뚱하고...어리석음의 짓거리들을
해대는 수준으로만 받아들이는 모순속에서....
풍선을 빠져나온...영혼들이...바깥의 원소에 흡수된채...또 다시 순환하는 윤회의 덫에 가리워진채....때마다 이어지는 인연들의 묘한 과보들만 이어진채....그렇게 돌고 도는
희한한 세상을 즉 거짓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에 열중하기 때문에...절대적으로 탈출은
꿈도 꾸지 못한채....수십억녕을 그렇게 생명의 조화와 자연의 조화들만 이룬채...
제 각각의소명과 역활들만 하고...무언가? 이게 아닌데? 하는 의문들만 가진채....그 모든 일들은 신들이 다 알아야 하겠거니? 하는 그야말로 착각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존재하다가 사라지고..만나고 이별하며...태어나고 죽고...늙고 병들며....이리저리 인연된채...그 끈을 끓지 못하는 악순환의 윤회에서 절대적으로 벗어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누가 잘났다? 누가 못났다? 누가 더 많이 배우고....? 누가 더 적게 배운채....?
남자들이 만드는 세상...여자들이 이어져 가는 세상....남녀노소...빈부귀천....
다 정말로...무상하고 덧업으며...허무하고 허망한 짓거리의 반복으로 이어질뿐으로...
그것은 자연의 조화속에서...인간의 가지가지 균형을 이루는 원소로서의 역활들의 차이일뿐....정말로 제대로의 행복함과는 그야말로 거리가 먼...착각의 소용돌이일뿐인것입니다.
모두가 공평한것은...저 자연의 원소로서의 공통적인 실상의 일상일뿐....
아무리 잘나도...아무리 못나도....그렇게 그렇게 사라지며...나타나고...또 사라질뿐의
연속선상으로서의 공평성일뿐인것입니다.
즉 제대로의 답을 구하거나...찾지 못하면...만사 다 휴의일뿐인것입니다.
그렇게 나는 정답을 구한...사람중의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깨닫고 나면...세상살이가 달라지는가?
절대 달라질 이유가 없습니다,.
조건이 달라질일도 없으며..여건이 성숙할 것도 없으며...환경이 저절로 다 갖추어 질것도
아니기에.....조화와 균형을 이룬...인간이 하여야 할 당연한 몫..
즉 누군가애게 받은만큼의 은혜를 갚고...모든 이들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는 그 당연한...
의무와 책임이 있을뿐...특별한 권리는 주어지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사람들은 같잖다는듯이 코웃음 치며...비릿한 냉소를 띄운채....
뭐 우리들과 별반 다를바도 없구먼....?^^ 흥 그렇다면...무엇때문에....? 그렇게 악착을 떨고....무엇때문에 그렇게 유난을 떨며.. 수행안답시고..난리; 쳤남?
할지도 모를일입니다.
아니 당연하게도 그렇게 비웃을일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먹고 살기 위하여 몸부림 친 그 결과로...잠시간 부를 축적하고...이룬채,...풍족하고...여유있는 삶을 산다고 치더라도....그 겉의 모습들과는 전혀 다르게....그 속은 곪아 터지고..
아파하며...두려워 하고....무서워 하며....불안해 하고..불편해하며....무너지는 먹먹한
가슴을 부여 안은채......그들은...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고...앞으로 다가오는 시간을
어쩔줄몰라한채....당황하고...불안해 합니다.
왜냐하면...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텅 빈 허무함과 초마다..분마다..시간마다...
날마다..달마다..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길을 가고 있음을 느낌으로...감각으로...본능적으로
깨달아 알고 있기에....초조하고...분하며...억울해 하고 있음을 저는 다 압니다.
아무리 욕정을 밤을 지새운들....욕망으로 밤을 지새운들,...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수 없으며...그 뒤에 찾아오는 공허함과 민망함과 부끄러움과 서글픔과 아픔들이 그 텅빈 자리를
채우며...온갖 명품과 치장품들과 돈으로 둘러 쌓아 둔다고 하여도...그 사이사이에 밀려오는 떠날 시간에 대한 초조함과 어디로 무엇으로 갈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들이...
찾아 올때에 느껴지는 그 허망감과 황당함의 빈 자리를 그 무엇으로도...채울수 없음을
나는 다 알고....봅니다.
그러나 깨달은 자는 제대로의 수행의 길로 들어선 자는....그 마지막 순간이야말로...해탈이며...해방이고...열반이며...축복받은 것임을 다 알기에...환희의 희망으로..가득찬채...
오직 그 시간만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가득 한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이해 하지 못하고 깨달아 설명할수 없으며....그 무엇으로도,...설명 할수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거짓이며...사기고 속임수일뿐입니다.
그러니..깨달아 알고 살아가는 자와....
그저 모르고...자신들딴에는 절실하다고 한 그 욕망과 집착...욕심들에 둘러 쌓인...것들의
절박함으로 살아온 자들은...그 조금의 욕심들이 채워지면 채워지는 만큼....
텅비어가는 영혼의 슬픔과 아픔들이 더욱 더 크게 자리 하기에...
살아도...사는 것이 아니며...
죽어도...제대로의 죽음이 아닌....
기가 막힌 반전이 기다리고 있음을 저는 다 잘 알고 압니다.
그러기에...단지 모륵 살아가는 부유한 자들이나...풍족한 자들...혹은 가난하고..불쌍한 이들의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안타까움의 눈으로만 모든 대상들을 바라보게 되며...
혀를 찰만큼...기가 막혀하며...그 꼴들의 수준에 맞게끔...난리 피우고..악착을떨고...
악행을 하는 것들을 정말 슬프게 바라다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제가 수행자로서...그동안..모든것을 잊고자 애썻던 시간만큼...잃은게 있어서...
조금은 가난하다고...돈이 없다고...저를 업신 여기면 안됩니다.
그것은 그렇게 수행한 댓가이기에...어쩔수 없는 일인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그까짓 제가 할수 없는 돈을 위한 ...삶의 이유는 없을것이 분명하기에...
다만 앞으로...살아가면서...견뎌야 하는 괴로움은 어쩔수 없다고...치부학 말아 버립니다.
나는 그렇기에...인기도 없으며...
명망도 없으며...
성공적인...출세도 없으며...
나를 따르고.....흠모하는 사람들도...보나마나....덜 가지고..아직은 세상에 익숙하지 못한
어리버리한 사람들뿐임을 잘 알며...더 양심적이며...더 고르게 세상을 바르게 바라다 보고자 애쓰는 사람들임을 잘 알며....그렇게 노력하고 양심을 지키는 사람들임을 잘 압니다.
즉 끼리끼리 모인다고...돈과 물질적 풍족은 별로인 사람들이..다만 인간적으로
저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며...시원하게 답을 구하곶 함을 잘 압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저에게 무슨 경제적인 도움을 줄만한 능력이나...시주하고 기부하며..후원할 여력이 있겠습니까?
다 그렇듯이...그렇게 나는 다 알기에...기대하지도....바라지도 않고...그저...
그날 그날,...제가 할수 있는 역량만큼만이라도...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절실하게 절박하게 기도 하여주고..기도하며...기도에 매달리고....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한시바삐...제대로 ...균형있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만끽하도록
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깨달았다고...엄청난 부자도 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기적도...연출하지 못하며...
저절로 되게끔 하는 신통력이 생기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