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milesunkr/120036325930 에서 발췌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데일 카네기의 나룻배 그림에 얽힌 일화를 보자.
카네기는 엄청난 재벌이 되기까지 젊을 때부터 수 많은 고생을 했다. 그는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돌아다녔다. 하루는 어떤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에 들어서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커다란 그림이 벽 한가운데에 걸려 있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는 쓸쓸한 해변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은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 부러져 있었다.
군청색 바다는 비교적 잔잔한 파도만을 일으키며 별로 아름답지도 않았고
해변의 풍경은 처량해 보이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있었다. 카네기는 그 그림과 함께 짧은 글귀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가 노인의 집을 나온
이후로도 계속 그 그림과 글귀가 생각나 용기를 내어 다시 그 노인의 집에 찾아가 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실 때에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들여져 결국 그 그림은 카네기에게 넘겨졌다.
카네기는 곧장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 동안 걸어놓았다.
이후,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 메시지와 함께 그 그림은 카네기의
일생을 좌우하는 신조가 되었다.
첫댓글 크게 실패할 용기가 있는 자만이, 언제나 크게 성취할 수 있는 법...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기회가 오는 법......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 -()()-
용기백배의 발씀!!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