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친 누리가 세미나 참석차 서울에 오시는 부산 다솜동물병원 원장님과 함께
KTX를 타고 서울에 입성했습니다.
누리가 눈치료와 기력을 회복하고 무사히 임보처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구조자, 보호소 직원, 누리동물병원 원장님, 다솜동물병원 원장님과 간호사님
부산에 계신 캣맘....
서울역에서 누리 건네 받고 임보처로 이동해주신 김효진님
갈 곳없는 아기 임보맡아주신 김은정님....
누리가 좋은 부모님 만나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너무 너무 다행이네요..ㅠ
활발하고 사람 무지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서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아이예요 정말...
누리야~ 정말 고생했다 ㅠㅠ 빵님, 은정님,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