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11일(도당산 벗꽃 축제^^ 똘망이랑)
2022년 4월11일(도당산 벗꽃 축제^^( 똘망이랑)^^
내일 모래면 비 예보가 있어서 비가 오면 벗꽃이 다 떨어질까봐
다음 주가 부활절인데 일주일 동안 세벽기도를 하라 하기에,
오늘 아침 4시반에 일어나서 세벽기도를 하고,정무랑 결혼해도 좋은가
하나님께 물어 본다며 막내딸 이랑 7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했었죠,
기도 하던 남편과 너무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요.
고난주간 이라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밖혀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우리에 죄를 대신하여 피흘리면서 돌아가셨습니다. 세벽 기도를
10년 만에 처음 갔지요, 너무 은혜 스러웠어요, 무룹 수술하고 처음으로 아들이 겨우
어께를 붙잡고 도당산에 바람 쐬이러 갔었지요, 1년 만에 무릅도 좋아져서
똘망이랑 벗꽃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어디 잘 못 가는데
근처에 벗꽃 동산이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 했습니다.
요양보호사 7년 하면서 요양원에서 3년 동안 함께 일 했던
친구인데 지금은 일 안 한다고 하네요 날 핸드폰으로 성경 읽는 것을
깔아 주어 수술 후 옥상에서 운동 하면서 처음 깔아 준 핸드폰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하여 작년에 1독하고 2022년도에 에레미아
까지 읽어 가는 중입니다.나는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의 기도를
매일 해 주는데 이진성씨도 고마워 매일 기도 해 주는 집사님 이십니다
갑짜기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워서 기념으로 사진한장 남겼습니다.
첫댓글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네! 좋았겠다^^
사진은 누가 찍어준거야?
벚꽃축제한다고 센스있게 라바콘도 핑크색 ㅋㅋ
사진도 멋지게 잘 찍었네~우연히 반가운 사람도 만나고!작년에 수술하고 엄마랑 도당산 입구까지 같이 갔었는데,,,그때는 수술하고 막 얼마 안된 후라 춥다고 파카잠바 입고 쉬어쉬어 겨우겨우 입구까지 갔었는데,,,이제
일년이 지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똘망이 데리고 더멀리 산책하고 와서 보기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