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팔도 문학
 
 
 
카페 게시글
일상 이야기 스크랩 말밥
광바우/김상영 추천 0 조회 29 18.02.10 19: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11 18:23

    첫댓글 회장님 밥그릇에 숟가락 들이 밀고 싶습니다. ㅎㅎ
    하도 맛나게 드셔서.
    근데 '말'이라는게 민물에서 나는 거지요?
    바다에서 나는 '말'ㅡ '몰' 도 있거든요.
    자잘한 방울이 다닥다닥 붙은거요. 새파랗게 데쳐서 그냥도 무치고 무 채썰어 넣고 무치면 아삭아삭 맛나거든요.
    신선하고 개운하고..
    우리 섬에서는 일부러 캐지 않고 바닷가에 떠밀려 온것 중에서 참몰만 골라서 말리기도 합니다.

  • 작성자 18.02.11 18:33

    이거 참말로 맛 좋습니다.
    바다야 먹거리가 지천 아닙니까. 그래서 희소가치가 엷지 싶습니다.
    그만큼 더 한 맛이라 할까요. 박 바가지에 비벼 놓으면 제격입니다.
    숟가락만 드리 미시소. 같이 잡숫게요. ㅎㅎ

  • 18.02.23 19:35

    ㅎㅎㅎ 저도 말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옛날 말밥이라고 별처럼 생긴 것이 있었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18.02.24 21:23

    어야든둥 맛있어 보입니다.
    침 꼴깍 넘어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