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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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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장학순 1002-736-12487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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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차 즉, 3일치를 미리 신청하시는 분은 30,000 원 입니다.
[창원 1]김정훈 입상 안정적!
전력상 1번 김정훈과 3번 김경진의 대결 구도로 보이나 최근 기세나 컨디션을 놓고 볼때는 1번이 좀 더 앞선다는 평가다. 경기의 관건은 힘 좋은 6번 김성유를 누구 활용하느냐인데 아무래도 득점이나 인지도 앞선 1번이 좀 더 유리할 것 같다. 3번은 승부욕이 강한 선수이며 1번과는 자존심 대결에 나설 듯 보여 자칫하다가는 동갑내기 친구 2번 장일남과 협공에 나서며 1번과 자칫 정면대결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모 아니면 도 식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을 듯. 1,3번의 경쟁 구도라면 최근 몸상태 살아나고 있는 5번 김보현이 후착으로 유리해 [1-5]를 노려보고 [1-3]은 받쳐줬으면 하며 삼복승식 역시 [1-5-4] [1-5-7] 까지 한번 노려봤으면 한다. 물론 3번이 먼저 치고 나갈 경우에는 2번 장일남이 배당 터트릴 수 있어 [2-4.6.5] 등은 소액 노려볼 만.
[창원 2]이변 가능 경주 !!!
1번 오기현과 4번 전영조를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의 전력 차이는 크지 않기 때문에 혼전성 경주다. 즉 1,4번의 기습 선행 영부와 선수들간의 위치 선정 여부에 따라 누구든지 우승이 가능한 상황. 최근 기세는 2번 양승용이 돋보이며 10기 동기생으로 힘 좋은 6번 김광석과 협공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2,6번이 적극 협공에 나설 경우에는 반주 이후 젖히기 승부 정도는 깔끔하게 구사할 수 있는 3번 이효석에게 역습을 허용할 수 있겠다. 3번 역시 대전/유성 연대되는 7번 송승현과 협공할 수 있고 크게 불리하지는 않은 상황. 따라서 이번 경기는 순발력 앞세울 3번을 축으로 공략하는 [3-6.5.2]만 추천하고 싶다.
[창원 3]손준호 우세 - 1,4,5번 도전
승부거리는 다소 짧은 편이나 인지도 앞선 7번 손준호가 다소 유리한 상황이다. 상승세의 4번 천호성은 7번과 성산/부산 지역 연대되는데다 초주의 불리함이 있고 5번 김재웅은 힘은 좋지만 강자를 인정하고 순순히 경기를 주도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렇다면 1번 성정후가 남는데 1,6번은 86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의정부시청에서 실업팀 생활을 같이한 친구. 즉 7번 입장에선 5번을 활용하며 1번을 뒤에 붙이면 무난한 판단이 될 듯. 따라서 이번 경기는 [7-1]을 주력으로 [7-5]를 받치거나 삼복승식 [1-4-7] [1-5-7]을 공략하는 것이 좋겠다.
[창원 4]유경원 Vs 박훈재
순발력이 앞선 3번 유경원과 작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5번 박훈재의 대결 구도. 3번은 강급 후 벌어진 지난 시합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5번 역시 강급 후 첫 시합에서 낙차를 당했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정상 컨디션은 아닌 듯. 하지만 실력과 인지도 앞선 두 선수가 타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을 듯 보이고 전법적으로도 연계성을 가질 수 있어 서로 무리하기 보다는 타협점 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번 최봉기가 상승세이긴 하지만 이편성에서 3번 후미에 위치할 듯 보이고 신인 1번 김용해가 경기를 주도한다면 5번이 이를 활용 짧게 승부하면서 3번의 추입을 따돌리려 할 듯. 3번의 추입이 날카롭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복.쌍 [5-3]으로 뒤집어 노려볼 만 하며 삼복승식 [1-3-5] [2-3-5] 두 방을 받쳐주면 될 듯.
[선발 1]이변 가능 경주 !!!
최근 꾸준한 모습 보이고 있는 1번 김우병의 상승세가 눈에 띄기는 하지만 지난 회차 1번의 선행을 상대로 깔끔하게 젖히기 승부 성공했던 4번 이경태, 그리고 강급 후 기세는 저조하지만 선행력 우수한 7번 정현석의 도전이 만만치 않고 15기 동기생인 2번 나선운과 6번 정재민이 변수다. 1번과 친분있는 선수는 지역 연대되는 3번이 가장 가깝지만 그간 경기 내용을 보면 실전에서는 의외로 협공을 시도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 자존심 강한 4번의 성향상 먼저 치고 나갈 경우 7번이 의외로 유리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7번을 축으로 배당을 노리는 [7-1.4.5]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기본적인 전략이라면 아무래도 [1-3.5]가 되겠고 삼복승식은 최근 훈련량 늘린 2번 나선운을 노려봤으면 한다.
[선발 2]공동식 입상 안정적!
초주의 불리함이 있긴 하지만 인지도나 득점 그리고 기본기량 우수한 4번 공동식이 강자. 3번 정진호나 5번 이형재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77년 동갑내기 7번 오준의 등이 초주를 대신 받아줄 듯 보여 큰 부담은 없어 보인다. 누가 초주를 받아주던간에 6번 유승우가 4번의 전면에 위치할 듯 보이고 선행형과 추입형의 만남 그리고 과거 협공을 통해 동반입상 한 경험까지 있는 두 선수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들 보여 [4-6]차권이 가장 무난하다. 문제는 6번이 1월달에 보름 정도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훈련량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에서 막판 뒷심 부족을 보일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4번과 77년 동갑내기 친구인 7번과의 동반입상에 좀 더 무게를 두는 [4-7]을 노려봤으면 한다.
[선발 3]김용묵 우세 !!
3번 김용묵이 강자이나 출전 선수 전원이 선행능력을 갖춘 선수들인데다 친분관계도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어 이변 가능성에도 대비를 해야겠다. 3번과 가장 친분 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81년 동갑내기 친구 2번 전창훈. 최근 기세도 좋지만 선행력도 다소 어중간, 마크력도 어중간 하다는 것이 2,3번 동반입상의 걸림돌. 특히 2번이 몸싸움에 유독 약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7번 박광진, 6번 김용진 등 선행력과 내선활용에 강점 있는 선수들을 상대로 마크 지켜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앞쪽에서 때린다고 해도 막판 까지 버티기는 어려워 오히려 2,3번을 삼복승식으로 묶는 [2-3-6] [2-3-7]이 나아 보이며 쌍승식은 개인적으로 전법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6번을 노려면서 [2-6] [2-7] 순으로 추천하고 싶다.
[선발 4]최영준 우세 - 이주민 도전!
우수급 강급자인 2번 최영준과 3번 이주민 두 선수의 대결 구도. 연대 세력면에서는 두 선수가 비슷비슷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2번은 해병대 후배들인 4번 구석민, 6번 이성운과 협공할 수 있고 3번 역시 한체대 선후배들인 1번 김형남, 5번 김견호와 협공할 수 있다. 물론 기세를 보면 6번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2번이 좀 더 유리한 상황이지만 추입력은 2번 보다는 3번이 좀 더 낫다라는 평가. 따라서 이번 경기는 2,3번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보며 쌍.복 [3-2]로 뒤집기 노려볼 만 하겠고 만약 2,3번의 정면대결 구도라면 [2-6] [2-6-1] [2-6-7]등도 가능해 받쳐주는 전략이 좋을 듯.
[선발 5]2-5-7 삼파전 !!
선수들간의 전력차이와 친분관계등을 고려하면 큰 이변 없어 보이는 경주다. 선행력 우수한 5번 한정훈과 추입이 좋은 7번 문재희 그리고 내외선 라인전환등을 통해 5,7번 마크 경합에 나설 2번 박정환까지 세 선수를 묶는 삼복승식 전략인 [2-5-7]이 기본 전략. 일단 7,2번이 인천/계양 같은 지역 선후배 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 타협점 찾을 전망이라 단독 선행형인 5번이 막판까지 버티기 어렵다라는 평가이며 최근 훈련량 늘린 7번의 몸상태라면 충분히 5번을 제압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어 쌍승식은 [7-2]를 노려봤으면 한다.
[우수 6]이주용 우세 - 이변도 가능!
실력적으로는 7번 이주용이 강자로 2,5,6번 세 선수의 후착 삼파전 양상으로 볼 수 있지만 2번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선행능력을 갖춘데다 7번이 긴거리 승부 보다는 추입 위주로 짧게 승부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 요소. 더욱이 6번 조용현이 진주에서 팔당으로 훈련지를 옮겼다는 점이 자칫 라인간 대결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일단 7번 입장에선 5번 김기동을 타깃으로 경기한다면 그래도 친분있는 6번 조용현을 후위에 붙이는 것이 좋지만 6번이 마크 보다는 자력승부를 선호해 반대로 7번이 6번을 앞세울 경우에는 5번이 7번 마크 노릴 수 있으나 노련한 2번 이창희를 상대로 마크 지켜내기는 어렵다는 평가. 결국 이번 경기는 [7-2] 또는 [7-6] 중에서 답을 찾는 것이 좋겠지만 배당을 노린다면 3번 유연종을 복축으로 노리는 [3-2.6.5] 등이 좋을 듯.
[우수 7]최병길 입상 안정적!
상대적으로 만만한 상대를 만난 1번 최병길의 입상 정도는 무난한 상황이나 후착 선정은 상당히 까다롭다. 1번과 3차례 동반입상 경험(모두 박광제의 승)이 있는 4번 박광제의 경우 초주의 불리함이 있어 경기를 풀어나가기 어렵다고 보면 20기 신인 5번 최동현이 있어 1번이 5번을 의식할 경우에는 내선의 7번 조준수와 5번과 대전/유성 지역 연대되는 3번 심정관의 후착 다툼을 예측해 볼 수 있겠다. 4번 역시 선두원 퇴피 후 라인전환을 통해 입상 꾀할 수 있겠으나 솔직히 후착 보다는 삼복으로 공략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평가. 따라서 상대적으로 배당이 높게 형성될 [1-3]을 주력으로 [1-7]을 노려보고 삼복승식은 [1-4-5] [1-4-7]등을 공략하는 것이 좋을 듯.
[우수 8]이변 가능 경주 !!!
추입형인 6번 여민호가 시드배정을 받고 나온 경주. 힘 좋은 3번 김종현을 활용해 나간다면 입상정도는 무난한 상황이다. 2번 최근영은 끌어내는 작전을 1번 조봉희는 배번 유리함 살려 6번 마크 또는 3번 앞쪽에서 경기 주도한다고 보면 5번 김만섭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한것은 사실. 하지만 3번 역시 승부욕이 남다르고 5번이 3번과는 과거 서울A팀에서 같이 훈련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로 3번이 5번과 협공에 나서며 6번을 따돌릴 수 있어 보인다. 따라서 최근 부진하지만훈련량이 많은 5번을 축으로 공략해 보는 [5-6.3.2]를 노려봤으면 하며 기본 전략인 [6-3] [6-3-2] 정도는 본전 받쳐줬으면 한다.
[우수 9]윤현준 Vs 장인석
특선급 강급자들인 2번 윤현준과 1번 장인석의 대결 구도. 고양/세종 지역적 교류관계가 돈독한 편이라 두 선수 그간 경기 내용 역시 나름 타협점 찾으려는 모습이 많았던 편이라 두 선수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1,2번의 만남에선 항상 2번이 1번을 앞세우고 경기 풀어나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 1번이 5번 김종성이나 7번 김상인 등을 적절히 활용해 나가며 짧게 승부할 경우 2번이 무리하게 1번을 제압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2번과 특벼히 친분있는 선수도 없는 만큼 2번이 1번을 배려할 것으로 보여 [2-1] 한 방만 권하고 싶다.
[우수 10]김형모 입상유력 !
한 수 위의 전력으로 평가되는 4번 김형모의 낙승이 예상되는 경주로 나머지 착순을 놓고 나머지 6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주다. 인지도는 7번 유일선이 다소 앞서지만 4번 후미를 차지한다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 1번 김무진 역시 배번 유리함 있긴 하나 자리 변동이 생긴다면 4번 뒤쪽이 아닌 앞쪽에 위치할 수 있어 상당한 혼전이 예상된다. 그래도 눈에 두드러진 선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4-1]을 주력으로 [4-7]을 받쳐주거나 삼복승식 [4-7-1] [4-7-5] 등을 공략하는 것이 무난할 듯.
[우수 11]장보규 입상 유력!
3번 장보규가 강축. 후착 선정은 까다롭다. 3번이 지역 연대가 아닌 선수는 뒤에 붙여도 병주 태우는 경향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 누가 뒤에 붙는다고 해도 병주상황에 몰릴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봐야겠다. 최근 상승세의 6번 김득희가 과거 장보규와 협공을 통해 동반입상한 경험이 있어 저배당 형성할 듯 보이나 19기 동기생들인 1번 김기범, 7번 정문균 역시 이정도면 6번을 상대로 마크 경합 또는 몸싸움 등을 벌일 수 있겠는데 이중에서도 7번이 내선활용에 강점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3-7]을 노려보고 [3-6]을 받쳐줬으면 한다.
[특선 12]김주상 우세 - 4,6번 도전
상승세의 7번 김주상이 강자. 최근 기세나 몸상태 연대세력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상황이라 입상은 무난해 보이며 후착찾기 양상이 될 전망이다. 7번과 친분있는 선수는 82년 동갑내기 친구인 6번 양희천이 우선 순위, 그 다음이 13기 동기생인 3번 김원진 그리고 실업팀 후배였던 1번 정재완 순이 되겠다. 4번 차봉수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실력적으론 앞선에서 때리고 버티기에 나설 4번이 가장 유리한 것은 사실. 하지만 7번이 마음만 먹는다면 크게 제압할 수 있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동갑내기 친구인 6번의 선전을 좀 더 기대해 보며 [7-6]을 주력으로 삼복승 [7-6-5] [7-6-4] 등을 공략해 봤으면 한다.
[특선 13]인치환 입상 유력!
3번 인치환이 강자. 내리막을 타고 있지만 편성이 만만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상이 무난할 듯. 6번 신은섭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 자력승부 보다는 마크가 최선이라고 보면 금일 3번의 후미를 놓고 모든 선수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중 3번과 친분있는 선수는 역시 지역간 교류가 활발한 7번 이동근. 과거 협공을 통해 동반입상 한 경험도 있고 마크 경험도 유일하게 3차례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다만 7번이 1번이나 2번 등을 상대로 마크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나 7번도 이정도면 해볼만 할 듯. 따라서 [3-7]을 주력으로 [3-6]을 받쳐줬으면 하고 삼복승식은 2번 정재성을 묶는 [3-2-1] [3-2-7] 등을 노려봤으면 한다.
[특선 14]박병하 입상유력 !!
1번 박병하가 강자. 후착은 13기 동기생인 4번 최순영과 81년생 동갑내기 절친 5번 김근영의 다툼으로 압축된다. 일단 20기 신인 7번 이강토를 앞세우고 견제한다면 마크는 5번이 유력한데 4번의 경우 최근 좋은 기세를 살려 선두원 퇴피 후 라인전환 등을 통해 1번 후미를 노릴 듯. 그간 1,4번의 경기 내용은 협공 보다는 서로 견제하며 따로 경기를 풀어나간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금일 역시 1번이 4번을 견제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근 4번의 기세라면 충분히 1번 후미를 꿰어차거나 아니면 아예 5번 뒤를 따라간 후 추입에 성공할 수 있어 [1-5]보다는 [1-4]에 무게를 두고 싶다. 삼복승식은 3번 정해권을 묶어 공략하는 [1-3-4] [1-3-5] 등을 노려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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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검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