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면에서머뭇거리구있는 날 대장님께서 모글루 이끄셨다..
"지금이기회다.지금아니면 못배운다..27일밖에 안남았다.모글이생겼으니 이제 모글서연습하도록.." 이런말씀이 뇌리에 박힌다.
사실 너무 실력이안따라주는관계로 모글을피했었다.내실력에 모글은아직....이런생각.
그런데 막상 타니까 넘 재미나다.좀 겁나기두했지만 많은분들의가르침으루 자신감이붙는다.바브님 ,또스키님..감사! 격려가 아주 큰 약이되는것같아요..
위에서 무서운모글을 탈수있는방법.초보가탈수있는방법을 대장님께배웠다.태준이와함께..
무서움을버리니 시선도 좀 멀리보게된것같다.
어젠 태준이있어 더 재미났던거 같다.같이짝궁하면서 타니까..ㅋㅋ
태준, 즐거웠어 .만나면 또 함께 짝궁해줄거지?
첫댓글 나도 짝궁 하나 만들어줘요...^^
언제 간겨???가면 간다고 얘기나 하고 가지...이궁~~~
기둘려두 안내려오구 위에서두 자꾸 어긋나더라구...
나에게도 전수하도록...ㅋㅋ
지금 추세 정도면 넉넉 잡고 2주안에 모글에서 완전 적응하고 자신있게 내려 올 것이라는데 백만 한표.
ㅋㅋ 감사!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