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5. 1. 18 (토)

[리사]

■2025 01 18(토)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 Maging mapagpakumbaba 마깅 마팍파쿰바바 (겸손하세요)

■ 2024년 11월 대비 2025년 1월 중순까지의 메트로마닐라 범죄율이 감소했다고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11월 23일에서 1월 15일까지 범죄 인덱스가 76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1,007보다 감소한 것입니다. 이는 살인, 강간, 강도 등의 중범죄가 일어나는 빈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그동안 P153,293,391어치의 마약과 P928,071 상당의 도박 베팅 금액이 압수되었습니다. 선거관련 총기 소지 위반으로 352명이 체포되고 364점의 총기가 압수되었습니다. 1,190명의 수배자 중에서 976명이 체포되었습니다.

■ OCTA Research에 따르면 84%의 필리피노는 정부의 서필리핀해에서의 대응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마닐라 90%, 비사야스 87%, 민다나오 83%, 밸런스 루손 81%를 기록했습니다. CAR 지역이 가장 낮은 66%를 나타냈습니다.

■ Cebu City는 460회 Fiesta Señor and Sinulog Festival 2025를 맞아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1월 18일에서 19일가지 적용됩니다.

■ Agusan del Sur의 Talacogon 남동쪽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있었다고 필리핀 화산지진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입니다. Cagayan de Oro City에서 강도 2의 진동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피해는 있겠지만 여진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병원이 청구한 비용을 PhilHealth가 지급하지 않은 596억 페소에 대해서 하원에서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지급으로 인해 일부 병원들은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헬스는 2024년에만 지급이 거부된 비용은 483,000건으로 47억페소에 달합니다. Rodriguez 하원의원은 필헬스가 이를 지급할 충분한 여력이 있는데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1,500억페소의 여유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쌀 가격 안정을 위해서 조만간 식량안보위기를 선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에 의하면 농업부 장관이 식량안보위기를 선포할 권한이 있습니다. 식량안보위기가 선포되면 NFA 국가식량국이 보유하고 있는 300,000톤의 쌀을 가격안정을 위해 방출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기름값이 다시 인상될 것으로 에너지부가 예상했습니다. 휘발류 1.35-1.6페소, 경유 2.3-2.6페소, 등유 2.3-2.5페소 인상이 예상됩니다. 러사이의 감산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 최근 소셜미디어에 '삼빠기따 걸'로 알려진 여성은 의과학 학생 22세의 “Marie,”로 밝혀졌습니다. 마리의 어머니는 자신도 아이를 그렇게 때려본적이 없는데 발로 차는 경비를 보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간호학을 공부하는 쌍둥이 자매, 19세와 23세의 형제가 있습니다. 그녀는 매일 꽃을 팔아 1,500-2,000페소를 벌어서 학비, 차비, 용돈을 해왔습니다. 사회복지부는 그녀에게 20,000페소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영상에서는 Marie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는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가능한 아무런 교복이라도 입느라고 고등학교 교복을 입게 되었습니다. 복지부는 이 학생을 돕기위한 다른 방법들을 찾기로 했습니다. 마리와 가족들은 SM 경비를 용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경비도 역시 돌볼 자녀들도 있을 것인데, 이번일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경비에게 행정적인 처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주노동자부 Department of Migrant Workers (DMW)는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불법 리쿠르팅 포스팅 30,000여개를 지웠다고 밝혔습니다. 발견즉시 페이스북이나 틱톡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불법 리쿠르팅 회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언 18:12)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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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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