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 학생 봉사단 ASEZ STAR는 5일 태백시 황지동에서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 ASEZ STAR(아세즈스타)는 강원도 태백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태백은 물론 춘천, 홍천, 원주, 강릉, 속초, 주문진, 동해, 삼척 등지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 학생 봉사자 120여 명이 영하 15도를 넘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5일, 학생 봉사단 ASEZ STAR 회원들은 황지동 두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해 홀몸 어르신들의 추위를 녹였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관계자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학생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고 건강하시라”고 기원했다.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강원 각지에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손길이 더해진 연탄이 많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인숙 태백시 행정국장도 “직접 해보니 연탄 봉사가 생각보다 힘들다”라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응원했다.
출처 : 참뉴스
추운날씨에도 미래의 희망이될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아세즈스타 학생봉사단 120여명의 손길로 1,000장의 연탄배달이 이루어져 어르신들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 주었네요~
첫댓글 추운날씨에도 미래의 희망이될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아세즈스타 학생봉사단 120여명의 손길로 1,000장의 연탄배달이 이루어져 어르신들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 주는모습 너무 좋습니다~^^
겨울이 긴 강원도는 저렴한 연료인 연탄도 꼭 필요한 난방 연료이죠.
새카맣고 무거운 연탄을 즐거운 얼굴로 실어 나르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모습이 참 예쁩니다.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역시 하나님 자녀답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했었네요 아직도 연탄으로 추위를 이기는 이웃들이 많이
있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는 아세즈 스타 학생들이 멋집니다
엄청 추운 날인데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연탄배달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연탄을 처음 보는 학생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방학동안 예쁜 봉사를 한 우리 학생들 대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