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5. 21. 헤럴드 생생뉴스 생활/문화, 경제언론사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세계 최대의 호텔체인중 하나인 베스트 웨스턴 호텔이 인천 송도에 들어온다.
인천관광공사는 21일 목요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 2층 릴리홀에서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 및 (주)비지에이치코리아와 송도 파크 호텔의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체인 가입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에는 인천관광공사의 최재근 사장을 비롯하여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 부사장인 글렌 드 수자(Glenn De Souza), (주)비지에이치코리아 박헌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으로서 현재 전세계 80여 개국에 4200여개의 호텔을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소유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 호텔은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호텔로 객실 300실과 뷔페레스토랑, 커피숍&라운지, 사우나,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북아시아 경제의 중심지로 개발중인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경제자유구역, 수도권을 연결하는 국제 허브 호텔로 비즈니스맨들과 관광객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기능적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서비스를 갖추었으며, 특히 여성 전용층과 승무원라운지, VIP 라운지 등을 설치하여 여성고객과 항공승무원 및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조인식 후“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내ㆍ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특급 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천이 동북아의 허브로 도약하여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고용창출과 소비확대 등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찰> 동식10강혜원
인천 송도에 세계 최고의 체인 호텔 중의 하나인 베스트 웨스턴 호텔이 들어온다고 한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롯데 , 신라 , 하얏트 , 조선비치 , 힐튼 등등 유명 호텔들은 있었지만 몇개 있지않았지만 이번에 송도에
새로운 체인의 호텔이 들어옴으로써 호텔업계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우리 같은 미래의 호텔리어들에게는 이렇게 새로운 체인 호텔이 채용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참 좋은 계기이다.
더군다나 인천은 물류 항만의 허브로써 중국과 연결되는 참으로 좋은 위치에 속한다. 이곳에 베스트웨스턴 호텔이 들어서면서
인천이 조금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