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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時 ; 2023년 5월 14일(日曜日) 07:00.
♥ 場所 : 전남 고흥 봉래산(410m), 편백숲 산행, 쑥섬 트레킹.
☞ 가는 길 : 07:00(삼천포 한솔약국(축협) 앞 출발) → 07:51(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16(섬진강 휴게소) → 09:00(고흥 IC 나옴) → 09:56(나로2교 통과) → 10:22(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하반로) 봉래산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1코스 : 봉래산 주차장 → 쉼터 공원 → 전망바위 → 봉래1봉 → 봉래2봉 → 봉래산 정상 → 시름재 → 편백숲 → 쉼터 공원 → 주차장(원점회귀, 6km. 3시긴 소요).
▣ 2코스 : 쑥섬선착장 → 갈매기 카페 → 난대원시림 → 환희의 언덕 → 몬당길 → 바다 위 비밀의 정원 → 여자 산포 바위 → 남자 산포 바위 → 성화등대 → 쌍우물 → 동백길 → 선착장(3km, 1시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10:25 ; 봉래산 넓은 주차장. 봉래산 탐방 안내도. 산행시작.
10:27 : 쉼터공원, 이정표(→ 봉래산 탐방로 2.2km/← 편백숲 1.4km). 우측행.
10:46 : 전망바위.
10:55 : 데크전망대.
10:59 : 봉래1봉(390m, ← 주차장 1.1km/→ 봉래2봉 0.5km).
11:17 : 봉래2봉(393m(→ 봉래산 정상 0.6km/← 봉래1봉 0.5km/↙주차장 1.5km).
11:37 : 봉래산 정상(410m. ← 주차장 1.1km/→ 시름재 1.2km).
11:55 : 용송터 점심(12:00-12:30).
12:39 : 시름재(← 봉래산 정상 1.2km/→ 편백숲 0.5km).
12:46 : 편백숲, 이정표(← 주차장 1.9km/ → 우주센터 2.2km).
12:57 : 데크전망대.
13:14 : 쉼터공원.
13:16 : 봉래산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버스 이동.
13:35 :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쑥섬 승선표 구매.
14:03 : 고흥군 봉래면 사영리 쑥섬 선착장 도착, 갈매기 카페옆 트레킹 시작.
14:07 : 난대원시림.
14:13 : 환희의 언덕. 몬당길 진입.
14:28 ; 바다 위의 비밀 정원. 별정원.
14:33 : 문학정원, 인연정원.
14:39 : 여자 산포 바위.
14:41 ; 남자 산포 바위.
14:46 ; 성화등대. 태양광 무인등대.
14:54 : 우끄터리 쌍우물.
14:55 : 동백길. 200-300년된 동백나무.
15:05 : 쑥섬 선착장 도착.
15:30 : 쑥섬 선착장 출발하여 봉래면 신금리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도착 후 신금리 대형 주차장 이동.
☞ 오는 길 : 15:55(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주차장 출발) → 16:04(나로 2교) → 16:14(나로 대교) → 17:30(광양 IC 진입) → 17:55(사천 휴게소) → 18:10(사천 IC 나옴) → 사천 솔고개식당(석식 18:30-19:00) → 19:50(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마치산(380m).
♥ 위치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래리(하반로). 신금리, 사영리.
♥ 특기사항 : 전남 고흥 나로도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으로 내나로도와 외나로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봉래산은 외나로도에 있는 410m의 산으로 정상에 올라가면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고흥군에서 1920년대 식재한 21.6ha 편백숲은 4.5ha, 2000본 삼나무와 17.1ha, 7000본의 편백나무가 조성되어 하늘을 찌를 듯,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숲이 주는 편안함과 자연에 도취되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연계한 쑥섬은 우주센터가 있는 고흥군 나로도항 바로 앞에 있고 쑥의 질이 매우 좋아 쑥섬으로 한국관광100선 선정지로 400여 가지 꽃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국내유일의 바다위 비밀정원과 자연이 살아있는 트레킹 3km 코스로 전남1호 민간정원, 교육부"꿈길"에 등록된 곳이다.
▲ 07시 삼천포 한솔약국(축협) 앞에서 대형버스 출발. 07시 51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하여.
▲ 08시 16분 섬진강 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휴게소에는 산악회 대형버스들이 많이 주차해 있다.
▲ 09시 고흥 IC로 나와 나로대교와 09시 56분 나로2교 통과.
▲ 10시 10분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도착하여 쑥섬을 천천히 트레킹할 회원은 하차하고 10시 22분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의 봉래면 예내리(하반로) 봉래산 주차장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으로 봉래산 산행안내도. 깨끗한 화장실과 쉼터가 있다. 봉래산과 쑥삼 트레킹할 12명은 하차,
▲ 산행준비를 하고 10시 25분 봉래산 탐방로 입구를 들머리로 산행시작. 봉래산 산행코스는 봉래산 주차장 → 쉼터 공원 → 전망바위 → 봉래1봉 → 봉래2봉 → 봉래산 정상 → 시름재 → 편백숲 → 쉼터 공원 → 주차장(원점회귀, 6km로 오후는 쑥섬 트레킹이다.
▲ 10시 27분 넓은 쉼터공원 삼거리로 이정표(→ 봉래산 탐방로 2.2km/← 편백숲 1.4km)를 확인. 우측으로 진입한다. 왼쪽 등산로는 하산시 내려오는 코스. 등산로는 야자매트가 깔려있고 완만한 코스.
▲ 10시 46분에 만난 전망바위.
▲ 전망바위 조망 : 다도해 국립공원 바다이건만 운해로 섬들과 먼 조망은 없지만 다행히 아래로 예내리 나로우주센터의 둥근지붕과 예내저수지가 보인다.
▲ 외나로도의 특색있는 등산로.
▲ 우리를 반겨주는 이정표(← 봉래산 1.2km/→ 주차장 1.1km).
▲ 위험하여 출입통제 암릉코스.
▲ 아래로 내려오니 곧 나타난 10시 55분 만난 첫 데크 전망대. 운해로 조망은 꽝.
▲ 10시 59분 봉래 1봉(390m)에 오르니 둥근 목재 탁자와 의자가 탁자 주위로 4개가 있어 휴식과 둘러앉아 간식을 나누어 먹기 좋도록 만들어 놓았고 봉래산 탐방 안내도, 이정표(← 주차장 1.1km/→ 봉래2봉 0.5km)가 있다.
▲ 남쪽 전망대는 운해로 하나도 보이지 않고 동쪽은 우리가 올라온 능선이 조금 보인다.
▲ 1봉부터는 곳곳에 기암과 바위 능선으로 위험하여 천천히 산행. 멋지고 장엄한 기암에서 기념사진 ▼
▲ 11시 17분 봉래 2봉 도착. 이정표(→ 봉래산 정상 0.6km/← 봉래1봉 0.5km/↙주차장 1.5km)가 있는 봉래 2봉(393m)에 올라 천천히 산행하는 회원들 기념사진 .
▲ 봉래 2봉에서 내려다 본 예내저수지와 그 뒤로 나로우주센터가 운해로 희미하게 보인다.
▲ 등산로 옆으로 동백림과 난대림이 자라고 있어 제주도로 착각?
▲ 정상에 가까와지니 계속 이어지는 암릉의 등산로.
▲ 11시 37분 봉래산 정상(410m) 도착. 정상을 오르면서 아래에서 올려다 본 봉화대.
▲ 봉화대 정상의 봉래산(410m). 정상석을 대신하여 작은 자연석에 봉레산이라 써 놓았고 이정표( ← 주차장 1.1km/→ 시름재 1.2km)가 있다. 맑은 날씨에는 다도해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과 많은 섬. 여수시 화정면의 손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는데 아쉬운 맘을 달래면서 봉래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
▲ 봉래산 정상 조망 : 바람이 운해를 날려보내는 찬스를 빨리 이용하여 촬영한 지나온 봉래 1봉.
▲ 봉래산 정상 조망 : 염포 해안과 야영장
▲ 등산로 주변 자생하는 푸른 풀 위에 평안하게 눕고 싶은 충동.
▲ 11시 55분 100년전 아름다운 봉래산 계곡 청석골에서 안식하던 용이 이곳의 비경에 도취되어 승천하지 못하고 소나무로 변신. 용송으로 살아 있다가 고흥군민의 연원인 봉래산 자락에 우주센터가 들어서게 되자 소명을 다한 용이 때맞추어 2003년 태풍 "매미"때 드디어 승천하게 되었다는 용송이 있던 자리. 옆에서 맛있게 반찬을 나누어 먹는 산상뷔페(12:00-12:30) ▼
▲ 12시 39분 시름재에 도착하니 넓은 평지로 정자쉼터. 화장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내도, 이정표(← 봉래산 정상 1.2km/→ 편백숲 0.5km)가 있다. 이정표를 확인하고 포장도로를 따라 편백숲으로 진행 ▼
▲ 12시 46분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편백숲으로 내려가는 이정표(← 주차장 1.9km/ → 우주센터 2.2km)를 보고 등산로 진입.
▲ 편백숲에 도착하니 봉래산 등산 안내도와 편백숲길 삼거리로 많은 등산객들이 점심을 먹거나 산삼오오 둘러앉아 피톤치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쉬고있다.
▲ 편백숲은 고흥군에서 1920년대 21.6ha 산지에 9,000본(삼나무는 4.5ha에 2,000본. 편백나무는17.1ha에 7,000본)을 식재하여 하늘을 찌를 듯,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숲이 주는 편안함과 자연에 도취되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
▲ 12시 57분에 만난 데크전망대와 전망대에서 본 편백숲 ▼
▲ 13시 14분 쉼터공원 도착. 오전 10시 27분에 오른쪽 봉래산으로 올라간 쉼터공원.
▲ 13시 16분 봉래산 주차장 도착, 고흥 봉래산 산행종료, 이곳에서 쑥섬 일주하기 위해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버스 이동.
▲ 13시 35분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도착하여 쑥섬 승선표 구매.
▲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지나 승선장에 오니 옆에 해양경찰서가 있고.
▲ 쑥섬으로가는 여객선 선착장과 건너편 가야할 쑥섬 ▼
▲ 쑥섬 여객선 정원은 12명, 쑥섬 여객선에서 본 봉래면 신금리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 14시 03분 고흥군 봉래면 사영리 쑥섬 선착장에 출발하여 6분만에 도착, 쑥섬에 내리니 고양이 조형물. 홍게 이빨 지붕과 갈매기 모형 지붕 건물이 있다.
▲ 쑥섬의 일주 안내도. 쑥섬 쑥섬은 한자로 애도(艾島)라고 하며 쑥애라고 하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고양이섬"이라 불리며 고양이를 상징하는 조형물들과 함께 고양이 집과 다양한 고양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섬 안에 거주하는 주민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고양이들이 주민들과 함께 공생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 갈메기 지붕 모형 건물인 카페 옆에 쑥섬 안내도와 섬을 일주 탐방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 소요된다고 하며 갈매기 카페옆 골목으로 트레킹 시작.
▲ 14시 07분 난대원시림 안내도를 보면서 난대림으로 진입.
▲ 난대림 숲길에서 만나는 후박나무, 푸조나무, 육박나무와 돈나무 군락지와 곳곳에 안내판이 있다. 400년 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림이 우거진 길은 마음이 금방 편안해지며 자연스러운 숲길에 동화된다.
쑥섬 숲을 바라보던 옥황상제의 애완동물인 코알라가 쑥섬이 좋아 왔는데 차사를 시켜 찾게 했는데 코알라는 쑥섬이 마음에 들어 숨어버렸다. 차사가 나무에 숨어 잡아서 돌아가기를 기다리며 세월을 보내다가 쑥섬의 아름다움에서 희로애락을 깨닫는다는 이야기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여러 나무에 코알라와 차사의 얼굴, 차사가 탔던 말 모양의 안내도가 있다. ▼
▲ 14시 13분 환희의 언덕 도착하니 안내도와 포토죤, 벤치쉼터가 있다. 가까운 풍경은 아름답게 펼쳐지는데 섬의 조망 안내도가 있지만 운해로 여수 소거문도, 거문도, 손죽도, 초도, 완도, 청산도, 고흥 시산도, 거금도, 소록도가 보이지 않는다. 10여분 쉬었다가 3km의 몬당길(산마루길)로 진입 ▼
▲ 14시 28분 바다 위의 비밀의 정원. 별정원 도착.
▲우주발사대가 있는 고흥군의 상징인 우주, 별, 태양, 달을 주제로 조성한 별정원(비밀 꽃정원)
전남1호 민간정원인 쑥섬의 바다 위 비밀정원은 별정원, 달정원, 문학정원, 인연정원, 태양정원, 치유정원, 수국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외로 보기드문 해상꽃정원으로 김상현교사 고채훈악사 부부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쑥섬 가꾸기의 상징적인 곳이며, 2016년부터 개방되어 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 14시 33분 문학정원, 인연정원.
▲ 자연이 만든 석부작과 포토죤에서 기념사진 ▼
▲ 14시 39분에 만난 여자 산포 바위. 쓱섬에서는 경치좋은곳에서 놀거나 잠시 쉬는 것을 산포한다고 하며 여기는 넓고 평평한 바위로 주로 여자들이 명절이나 보름날 달밤에 음식을 싸와서 노래와 춤을 즐기기도 하고 가정과 미래에 대한 꿈과 안녕을 기원하던 곳이라고 한다.
▲ 14시 41분 남자 산포 바위. 이곳은 쑥섬의 정상으로 뽀쪽하게 솟아있고 주로 남자들이 명절이나 보름날 달밤에 음식을 싸와서 노래와 춤을 즐기고 가정과 미래에 대한 꿈과 안녕을 기원하던 곳으로 여자산포바위와 남자산포바위에서 놀다가 중간정도에서 만나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곳이라 한다.
▲ 14시 46분 애도(쑥섬) 성화등대 도착, 태양광 무인등대로 거문도와 완도 등지로 오가는 배들에게 매우 중요한 등대로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오갈수 있으나 등대 아래로 조망처 겸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출입이 많은 곳으로 통제하고 있다 ▼
▲ 14시 54분 우끄터리 쌍우물. 쑥섬 북쪽 끝에 있다고 해서 우끄터리 쌍우물이라하며 쑥섬의 큰애기들이 빨래를 하거나 물을 길으면서 최신 정보를 교환하던 장소로 아래 우물앞에는 빨래돌도 남아 있다.
▲ 2018년 "한국인의 밥상"을 쑥섬에서 찍을때 최불암 선생님께서 쉬면서 촬영한 곳.
▲ 14시 55분 동백길. 200-300년된 동백나무들이 있는 동백길로 주변 경관도 좋고 항상 그늘이어서 쉬면서 쑥섬나무를 생각하는 길 ▼
▲ 쑥섬을 파도의 피해 방지를 위해 만든 긴 방파제.
▲ 애도(쑥섬)의 고양이섬 벽화. 15시 봉래면 사양리 쑥섬 선착장 도착하여 쑥섬 여갹선 승선인원이 12명이라 선착장에서 30여분 기다린 후 승선. 기다림 때문에 많은분들의 불평이 .....
▲ 15시 30분 쑥섬 선착장 출발하여 15시 35분 봉래면 신금리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도착하여 내리니 "쑥섬 여객선"은 쑥섬을 향해 360도 턴!, 여객선은 1명만 더 태워도 해양경찰서에서 안전 운행을 위해 감시하고 있어 12명을 초과하지 못한다.
▲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도착 후 신금리 대형 주차장 이동하여 간단하게 후식,
▲ 15시 55분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주차장 출발하여 16시 04분 나로 2교 통과.
▲ 16시 14분 나로대교 통과.
▲ 17시 30분 광양 IC 진입하여.
▲ 17시 55분 사천 휴게소에 오니 소형, 대형차량으로 휴게소 주차장 만원. 코로나가 해제되고 날씨가 포근하니 상춘객들이 붐비는 모양.
▲ 18시 10분 사천 IC로 나와 사천읍 솔고개 식당에서 맛있게 석식(18:30-19:00).
▲ 19시 50분 산악회 회원 모두 무사고 사천과 삼천포 도착, 고흥 봉래산과 편백림 산행과 쑥섬(애도) 트레킹의 즐거웠던 행사를 종료한다.
☞ 동행 : 사천 삼천포 일요산악회원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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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보기가 좋습니다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잠시 머물다 즐감하고 나갑니다. 안산,즐산을 축하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봉래산 쑥섬 동행에. 감사합니다 (참여회원4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