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 Beatball Music Import Title List - 2006. 7 ></STRONG><BR>Beatball Music 7월 수입 / 배포 리스트입니다.<BR>이번에 수입/배포되는 음반들은 독일의 싸이키델릭 재발매 전문 레이블로서 오랫동안 독일 싸이키델릭 희귀작들을 충실히 재발매해오고 있는 ‘Garden of Delights’와 ‘Second Battle’에서 발매된 음반들입니다.<BR>최근 포스트 / 익스페리멘틀 록으로 분류되는 영/미 밴드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자처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60-‘70년대 독일 크라우트 / 싸이키델릭 록의 역사적 명반들입니다. <BR>모든 음반들에는 충실한 라이너 노트와 함께 오리지널 LP를 비롯 이후 재발매되었던 음반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당시의 희귀사진들까지 삽입되어 있어 더욱 더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BR>끝까지 살펴보시고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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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3300># 배포가격: CD - 23,000원</FONT> </P>
<P><BR>AGITATION FREE / Agitation Free 2nd<BR>1973년에 발매된 독일 크라우트 록의 전설적 밴드 Agitation Free의 두번째 앨범. 부유하는 기타와 이펙트 사운드로 직조해내는 크라우트 록의 걸작. 에드가 엘런 포의 작품을 기반으로한 ‘Haunted Island’ 수록.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무려 32페이지 분량의 부클릿 삽입.<BR> <BR>AGITATION FREE / At the cliffs of river Rhine<BR>Agitation Free가 1973년 2집 발매 다음해인 1974년에 가진 Cologne에서 가진 라이블 실황을 그대로 담은 작품. 스튜디오 레코딩에 버금가는 음질 퀄리티와 함께 라이브에서만 가능한 세션이 담긴 귀중한 라이브 음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GITATION FREE / Fragments<BR>“At the cliffs of river Rhie”에 이어 1974년 11월에 행해진 귀중한 라이브 음반. 당시 화려한 라인업으로 최전성기에 달했던 Agitation Free의 크라우트 록 사운드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또한 미발표 곡까지 포함하고 있는 작품.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GITATION FREE / The other sides of Agit. Free<BR>Os Mundi, Karthago, Metropolis등의 멤버들과 함께한 밴드의 마지막 장면을 고스란히 담은 1974년 스튜디오 레코딩. 싸이키델릭 록과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요소들을 크라우트 록이라는 범주아래 일체화시키는 비범한 능력이 청자를 감탄하게 만드는 걸작.<BR>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36페이지 부클릿 삽입.<BR> <BR>AIGUES VIVES / Water of seasons <BR>1971년 독일에서 결성된 후 1981년 새로운 라인업으로 다시 의기투합하여 발매한 단 한 매의 희귀 포크음반. Hans Polora의 ‘4001 Record Collector Dreams’에도 등장했던 포크 명반으로, 기타와, 플륫, 키보드 등이 절묘한 앙상블을 만들어내며, 여러 현악 스트링이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보너스트랙으로는 미처 발매되지 못한 두번째 음반의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로부터 네곡이 수록되어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LBATROS / Garden of Eden<BR>흡사 초창기 Genesis와 Wallenstein의 음악을 듣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독일 출신싸이키델릭 밴드의 최고작. 무려 10분이 넘는 단 세곡으로 채워진 작품으로 1978년을 빛낸 저먼 싸이키델릭 록의 걸작.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28페이지 부클릿 삽입.</P>
<P><BR>AMON D複L II / Hijack<BR>독일 크라우트 록의 화두이자 결론을 제시했던 AMON D複L II의 1974년작. 데뷔작에 필적할만한 완성도로 팬과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얻어냈던 앨범.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어 더욱 반가운 마스터피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MON D複L II / Made in Germany<BR>독일 크라우트 록의 화두이자 결론을 제시했던 AMON D複L II의 1975년작.<BR>AMON D複L II 의 최고작 중 하나로 최초 더블 LP로 발매된 음반에서 한곡도 빠짐없이 수록하여 재발매 !.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어 더욱 반가운 마스터피스.<BR>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MON D複L II / Pyragony 10th<BR>독일 크라우트 록의 화두이자 결론을 제시했던 AMON D複L II의 1976년작.<BR>마력적인 오프닝 트랙인 “Flower of the orient”로부터 끝없이 펼쳐지는 독일 크라우트 록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 상세한 바이오그래피와 사진, 디스코그래피가 실린 두터운 부클릿 포함.<BR> <BR>AGITATION FREE / Malesch<BR>Agitation Free의 역사적 데뷔작. 싸이키델릭사운드가 최절정에 달했던 1969년에 결성된 이들이 Vertigo 레이블로부터 발매한 1972년 처녀작으로 현재까지도 이들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초창기 Pink Floyd와 Popul Vuh 사이를 오가는 사운드스케이프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녹음된 여러 사운드 소스와 함께 청자의 미지의 세계로 인도한다. 32페이지 부클릿과 밴드 디스코그래피와 사진 등 수록.</P>
<P><BR>ANALOGY / Analogy<BR>Gernman rock LP중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음반으로 꼽히는 음반 중 하나로, 이태리의 ‘아카르마’레이블에서 발매된 부트렉보다 훨씬 선명한 음질의 재발매반. 독일 싸이키델릭 록 클래식 ! 1972년 오리지널 발매반에 한곡의 보너스트랙 수록.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32페이지에 달하는 컬러 부클릿 포함.<BR> <BR>ARDO DOMBEC / Ardo Dombec<BR>Rolf Ulrich Kaiser의 전설적인 레이블 ‘Pilz’로부터 1971년 발매된 이후 단 한번도 재발매되지 않았던 독일 싸이키델릭 록 클래식 !. 약간의 재즈 비트와 브라스 세션이 가미된 유니크한 사운드로 채색된 작품. 필츠 스토리와 상세한 해설이 수록된 부클릿 포함.<BR> <BR>ARKTIS / Arktis<BR>독일 크라우트/프로그레시브 록을 논할 때 반드리 짚고 넘어가는 밴드 중 하나로 본작은 그들의 데뷔를 알리는 1974년 처녀작. 여성보컬을 필두로 싸이키델릭한 감성의 독일 프로그 록 대표작 중 하나. 오리지널 LP의 경우 300매 한정발매되어 소진된 뒤 현재까지도 엄청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초기 Kraftwek, NEU !, Cluster, Ash Ra Tempel, Can를 비롯 ‘80년대 Ultravox등의 신진 뮤지션들과의 작업등으로 독일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Conny Plank와 작업한 3곡의 보너스 트랙 수록.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어 더욱 반가운 마스터피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RKTIS / Arktis tapes<BR>독일 크라우트/프로그레시브 록을 논할 때 반드리 짚고 넘어가는 밴드 중 하나로 본작은 1집에 이어 발매된 Arktis의 1975년 두번째 작품. 1집보다 훨씬 진보된 성향의 곡들로 채워진 본작은 이전보다 눈에 띄게 길어진 트랙타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라마틱한 임프로바이제이션이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오리지널 수록곡과 함께 두 곡의 보너스 트랙이 삽입되었으며,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어 더욱 반가운 마스터피스. 특히 보너스로 삽입된 두곡은 본 재발매의 최대의 수확이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RKTIS / More Arktis tapes<BR>독일 크라우트/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Arktis의 두번째 앨범인 ‘Arktis tapes’의 녹음 기간중에 있었던 멤버간의 잼 세션을 담은 작품. 비록 정규반에는 실리지 않은 연주들이지만, 그들의 대표작인 ‘Arktis tapes’가 완성되기까지의 다양한 패턴의 세션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작품. ‘Arktis tapes’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규앨범만큼이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고 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RKTIS / On the rocks<BR>Arktis의 통산 세번째 앨범이자 그들의 작품 중 1집과 함께 가장 구하기가 거의 묘연했던 앨범. 몇 해전 어느 컬렉터에게 발견되어 재발매가 가능해졌다. 20분이 넘는 대곡이 수록된 작품이지만 전체적인 사운드는 오히려 다른 작품들에 비해 스트레이트한 진행과 구성을 보이고 있다. 오리지널 수록곡과 함께 한 곡의 보너스 트랙이 삽입되었으며,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어 더욱 반가운 마스터피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ART BOYS COLLECTION / Stoned wall<BR>네 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고 발매된 1972년 초희귀작으로 그들의 최고작으로 정평이 난 앨범. 비트/싸이키/프로그 록을 구사했던 밴드로서 비교적 그들의 초창기 작품인 본작에서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흡사 Group 1850과 비견할만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오케스트레이션과 퍼즈 이펙트의 헤비한 기타사운드가 어우러진 역작. 무려 네곡의 보너스 트랙과 함께 밴드 히스토리와 상세한 해설, 희귀사진이 담긴 32페이지 컬럭 부클릿 포함.<BR> <BR>BRAINSTORM / Last smile<BR>프로그레시브/재즈 록을 구사했던 독일 밴드 Brainstorm의 1974년 봄의 라이브를 담은 귀중반. 스튜디오 녹음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일렉트릭 잼을 비롯 좀 더 밴드의 자아가 극단적으로 표출된 작품. 상세한 해설이 담긴 32페이지 분량의 부클릿 수록.<BR> <BR>BRAINSTORM / Second smile<BR>프로그레시브/재즈 록을 구사했던 독일 밴드 Brainstorm의 두번째 음반이자 초희귀작. 이전 앨범보다 몇단계 진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들의 최고작이자 독일 록 역사에 길이남을 독일 프로그 록 필청반 ! 플륫, 멜로트론, 무그, 섹소폰 등 다양한 악기의 사용과 그루부한 재즈적 어프로치가 그 완성도를 더하고 있는 작품. 상세한 해설과 희귀사진이 담긴 32페이지 컬러 부클릿 포함.<BR> <BR>CRABS / Wheel of fate<BR>1994년 녹음되었으나 급작스런 해산으로 발매되지 못했던 불운의 네오 싸이키델릭 그룹 Crabs의 유일작 발매. 다분히 ‘70년대 독일 싸이키델릭 록의 전통을 계승했던 그룹으로서, 전체적으로는 고딕 록의 색채가 묻어나는 마력적인 음악을 담고있다. 리더 Lea Bayer가 직접 그린 아트웍이 담긴 부클릭 포함.<BR> <BR>CURLY CURVE / Forgotten tapes<BR>1974년에 발매된 독일 블루스 록 그룹 Culy Curve 의 첫번째 정규앨범. 독일의 저명한 언더그라운드 록 레이블인 Brain Records로부터 발매되어 당시 매체와 평론가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으며 영 라이언으로 부각되었으나 안타깝게도 해산을 맏이하며 역사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독일 록의 역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단명한 Curly Curve의 귀중반. <BR> <BR>DA CAPO / Da Capo<BR>발매당시 500매만이 발매되었으며, 그 중 절반정도가 파손되어버린 비운의 독일 싸이키델릭 명반. 1967년작인 Love의 앨범 Da capo을 그룹명으로 채택한 이들의 음악은 다분히 웨스트 코스트 싸이키델릭의 노선에 근접해있으며, 다소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오래전 Little Wing에서의 재발매 이후 실로 오랜만에 오리지널 커버로 발매되어 세계 컬렉터들에게는 크나큰 선물이 아닐 수 없는 재발매 신보.<BR>오리지널 곡들은 모두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P>
<P><BR>DRUM CIRCUS / Magic theatre<BR>Brainticket의 멤버가 참여했으며, LSD를 본격적으로 대중화한 심리학자 Timothy Leary의 가사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단 한번도 음반화 되지 못했던 작품. 청자를 완전한 세계로 인도해가는 싸이키델릭/스페이스 록이 담긴 마력적인 음반.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EELA CRAIG / Eela Craig<BR>오스트리아 출신 EELA CRAIG의 프로그레시브/재즈 록의 1971년 마스터피스. 현재까지도 상당한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희귀반으로 기타와 섹소폰의 긴박한 인터플레이와 청자를 사로잡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압권인 이들의 최고작. 상세한 해설이 담긴 36페이지에 달하는 부클릿 포함.<BR> <BR>EJWUUSL WESSAHQQAN / Ejwuusl Wessahqqan<BR>‘70년대 German experimental 밴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작품. Amon D梟l II를 중심으로 형성된 저먼 록 씬에서 탄생한 밴드로서, 긴 러닝타임의 싸이키델릭 곡들로 가득차 있다. 기타를 배재하고, 여러 에코와 멜로트론 등의 악기를 이용한 ‘70년대의 포스트 익스페리멘탈 클래식. 1975년 오리지널 수록곡 외에 4곡의 보너스트랙 추가.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EILIFF / Close encounter with their third one<BR>스위스 출신의 싸이키델릭/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서 스위스의 당대 슈퍼밴드로 굴림했던 ELIFF의 쾰른에서의 라이브 실황. 대표곡 ‘Lylybaeum’을 비롯 “Girlrls” 음반에서 선곡된 세곡, 그리고 무려 8분에 달하는 타이틀 트랙 수록. 상세한 해설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 수록.<BR> <BR>EL SHALOM / Frost<BR>1970년대 독일에서 활동했던 익스페리멘틀 프로그 록 밴드 El Shalom의 유일작이자 초희귀반. 같은 독일밴드인 Dom, Kalacakra 가 녹음한 바 있는 Dsseldorf의 유명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작품. 멜로디와 헤비한 연주를 겸비한 연주를 들려주며, 전체적으로 스페이스 록 분위기의 구성을 취하고 있는 작품. 1976년 발매 이후 오랫동안 희귀반으로 굴림했으나 무려 4곡의 보너스트랙을 담고 재발매되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EMBRYO / Bremen 1971<BR>Amon D梟l II과 함께 독일 크라우트 록을 이끌었던 전설적 밴드 Embryo의 1972년 Bremen 방송국 실황. 일렉트릭 바이올린과 기타, 플륫, 퍼커션이 직조해내는 압도적인 크라우트 명곡 수록. 26분이 넘는 마지막 곡에서 이들의 음악은 장관을 이뤄낸다.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EMBRYO / Father, son and holy ghosts<BR>Amon D梟l II과 함께 독일 크라우트 록을 이끌었던 전설적 밴드 Embryo의 3집 앨범.<BR>본 앨범으로 좀 더 많은 팬층을 만들어내며 크라우트 록의 황금기를 장식하고 있다. 1972년작으로 오리지널 수록곡 외에 장시간의 라이브를 담은 한곡의 보너스트랙도 수록되어 재발매되었다.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EPIDAURUS / Earthly paradise<BR>독일의 심포닉/프로그래시브 록 밴드인 Epidaurus의 최고작 재발매 !. 1977년작으로 멜로트론과 여러 종류의 키보드 사운드, 그리고 매력적인 여성보컬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심포닉 록을 담고 있다. 독일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하는 수작이자 Epidaurus의 명실상부한 최고작. Garden of Delight레이블 음반 중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두말할 필요없는 작품. 상세한 해설이 담긴 20여페이지 분량의 부클릿 포함<BR> <BR>ERLKOENIG / Erlkoenig<BR>독일 Helmstedt에서 활동했던 저먼 프로그 록 밴드 Erlkoenig의 유일작이자 희귀작. 1973년 단 1,000매만이 LP로 한정발매되어 현재까지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음반. 파워풀한 심포닉 스타일과 크라우트 록 스타일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특히 Pow 출신의 Friedrich Kruger의 기타웍은 앞권. 본 재발매는 네 곡의 보너스 트랙뿐만 아니라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ERNA SCHMIDT / Live '69 - '71<BR>독일 싸이키델릭을 대표하는 Ohr 레이블과 계약 후 아무런 활동없이 신비에 가려졌던 밴드 Erna Schmidt의 69-71년까지의 라이브 실황. 끝없는 임프로바이징으로 채색된 싸이키델릭 잼을 담고 있는 희귀 음원. 상세한 설명이 담긴 32페이지 컬러 부클릿.<BR> <BR>EULENSPYGEL / Ausschu<BR>독일 크라우트 록의 또다른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밴드 Eulenspygel의 1972년 두번째 앨범. 오랫동안 부트랙으로 떠돌던 음반의 정식 재발매반. 초기 Deep Purple과 Arthur Brown의 사운드와 Witthuse & Westrupp에서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작품. 1972년 오리지널 수록곡과 함께 7곡의 보너스 트랙 및 상세한 해설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 포함<BR> <BR>EULENSPYGEL / Eulenspygel 2 <BR>독일 크라우트 록의 또다른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밴드 Eulenspygel의 최고작. 사색적이면서 때로는 선동적인 가사를 통해 사회에 대한 여러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1971년 작품으로 그들의 음반 중 최고의 평가와 지지를 받아왔던 작품의 재발매.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P>
<P><BR>EULENSPYGEL / Staub auf Deinem Haar<BR>독일 크라우트 록의 또다른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밴드 Eulenspygel의 1973년 작품. <BR>Eulenspygel 가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작품으로 올해 여러 우여곡절 끝에 재발매되었다. 스튜디오 앨범과 달리 두 개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지며 쏟아내는 음악적 아우라는 당시 그들의 명성이 과장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P>
<P>FAITHFUL BREATH / Fading beauty<BR>1973에 녹음되고, 1974년 소량만이 자주제작으로 발매된 희귀 싸이키델릭 앨범 ‘Fading Beauty’의 완벽한 CD 재발매반. Manfred von Buttlar에 의해 주도되는 멜로트론이 휘몰아치는 본작은 독일 싸이키델릭 하드록의 숨겨진 명반으로 회자되면 CD와 LP로 소량 재발매된적이 있으나, 이번 재발매는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를 거쳐 재발매되어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밴드의 디스코그래피와 사진이 담긴 32페이지 컬러 부클릿 포함.<BR> <BR>FLORIAN GEYER / Beggar's pride<BR>1971년 결정된 밴드로서 1974년 두 매의 싱글발매(500장 한정) 후 1976년 발매된 본작은 Teldec Record에 의해 1550매만이 자주제작 형식으로 발매되었던 희귀작. 흡사 Chicken Bones를 연상시키는 헤비 싸이키델릭 넘버들이 가득한 작품. 1976년 오리지널 수록곡과 함께 8곡의 보너스 트랙 및 상세한 해설이 담긴 12페이지 부클릿 포함.<BR> <BR>FREAK OUT / Life<BR>1971년 ‘Cosmos Record’로부터 발매되었던 싸이키델릭 희귀작. 총 11곡 중 8곡이 커버곡으로 채워진 작품으로, 연주에 있어서는 오리지널 이상의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Santana의 곡으로 유명한 ‘Evil Ways’를 비롯 쉴새없이 이어지는 싸이키델릭 잼. 오리지날 마스터로부터 재발매되었으며, 두곡의 보너스 트랙 및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수록.<BR> <BR>FROB / Frob<BR>독일 프로그레시브 / 재즈 록 밴드의 유일작. 전세계 싸이키델릭 록 희귀작을 소개하는 단행본 중 ‘4001 Record Collector Dream’ (Hans Pokora)에 실려 의문을 일으켰던 음반으로 1976년 오직 LP만이 한정생산된 이후 희귀반으로 굴림했던 작품.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GA / Alraunes Alptraum<BR>독일 크라우트 록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데뷔작인 "Auf der Bahn zum Uranus" 이후 불운하게 발매되지 못했던 2집의 재발매. 헤비한 키보드사운드가 매력적인 두번째 작품의 역사적 부활 !. Ohr 레이블로 재발매된 1집과 함께 크라우트 록의 필청반 중 하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GALAXY / Visions <BR>독일 Bremen출신의 스페이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Galaxy의 대표작으로 1979년 녹음된 작품. 당시 500매 한정 발매되어 공연장에서 모두 소진된 후 현재 오리지널 음반의 경우 상당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프레이즈와 구성은 종종 Eloy와 비견될 정도.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GILA / Bury my heart at Wounded Knee<BR>“나의 가슴을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라는 타이틀과 재킷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내 인디언들에 대한 억압과 탄압을 주제로 다룬 컨셉앨범. 새로운 라인업으로 녹음된 크라우트 록의 전설적 밴드의 1973년도 두번째 작품. Popul Vuh의 멤버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곡의 보너스트랙과 함께 상세한 해설이 담긴 32페이지 컬러 부클릿 포함.<BR> <BR>GILA / Night works<BR>1972년의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는 GILA의 유일한 라이브 음반. 독일을 대표하는 싸이키델릭 밴드로서의 역량을 훌륭한 사운드로 십분 발휘하고 있는 작품. 마치 초창기 Pink Floyd를 연상시키는 비현실적 기타솔로와 키보드 플레이가 빛나는 작품.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 수록.<BR> <BR>GRAVE / Grave 1<BR>독일 Bremen 인근에서 1975년 녹음된 Grave의 데뷔작이자 마지막 작품. 당시 소량만이 제작되어 현재 컬렉터들 사이에 1,000불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곤 하는 희귀작. 여러 저먼 록 매니아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본 재발매는 1989년 녹음된 미발표곡까지 포함하여 총 일곱곡의 보너스트랙을 담아 발매되었다. 오리지널 곡들은 모두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GRAVESTONE / Doomsday<BR>올해 발매된 Garden of Delights 레이블의 최근 Re-issue 앨범. 후에 본격 헤비메틀 밴드로 변모하게되는 밴드 Gravestone의 초창기 걸작. 1979년 작품으로 이후 그들의 음악과는 전혀 달히 완벽한 저먼 프로그레시브 록을 담고 있다. 오리지널 곡들은 모두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었다. 보너스트랙 1곡과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GURNEMANZ / No rays of noise <BR>독일 프로그레시브 포크 밴드인 Gurnemanz의 희귀작 재발매 ! 여성보컬이 참여한 작품으로 시타와 플륫이 아름다운 가사와 어우러진 작품. 대부분이 영어가사이며 오리지널에 수록되지 않았던 무려 11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32페이지에 달하는 부클릿 수록.<BR> <BR>GURU GURU / Essen 1970<BR>독일 크라우트 록을 대표하는 밴드 Guru Guru의 1970년 ‘Essen Pop & Blues Festival’에서의 공연실황 앨범. 공연 당시의 사운드보드로부터 직접 추출된 음원을 바탕으로 마스터링된 희귀 음원으로 무려 14분에 이르는 싸이키데릭 잼 ‘Der LSD March’가 수록되어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36페이지 컬러 부클릿 포함.<BR> <BR>HX CEL / Zwai<BR>하노버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Hax Cel의 1971년 말부터 1972년 가을까지 채 1년이 안되는 활동기간 동안 한 장의 정규앨범과 또 한 장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본 재발매는 두 매의 음반에 수록된 모든 곡을 망라하고 있다. 클래식과 록의 퓨전을 시도했으나, Ekseption이나 Renaissance와 같은 밴드의 음악과는 달리 상당히 창조적인 음악적 시도가 펼쳐지고 있다. 두 곡의 Handel 음악과, 한 곡의 Albinoni 음악이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연주는 외부의 도움없이 밴드 자신에 의해서만 행해지고 있다. 독일 록 역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퓨전 걸작. 보너스트랙 2곡과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HELMUT TEUBNER / HEAVEN’S LIGHT <BR>거대한 스케일과 빈틈없는 연주로 이룩한 크라우트 록 매스터피스 재발매작. 혼 세션으로 참여한 섹소포니스트 Ralf Nowy의 연주는 Helmut Teubner의 본 음반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다. 70년대 독일 크라우트 록의 거대한 줄기를 대변하고 있는 장대한 음악적 건축물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가득찬 명반.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ICE / Opus 1 <BR>독일 프로그레시브 록 명밴드로 기억되는 ICE의 귀중반 ‘Opous 1’의 재발매반. ‘60년대를 넘어 ‘70년대로 이어지는 독일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통을 있는 작품. 1980년에 본작 ‘Opus 1’만을 남긴 체 사라져버린 독일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필청반. 상세한 설명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JOIN IN / Kentalope Island <BR>독일 Marl지방에서 활동했던 밴드 JOIN IN은 1968년에 결성되었다. 초창기 블루스 록 시기를 거쳐, 하드 록을 연주하던 그들은 ‘70년대 들어 재즈 록을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그들 음악의 최전성기를 맞는다. 당시의 연주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일작 ‘Kentalope Island’는 1974년 밴드 ‘Think’의 음반을 발매했던 레이블인 Menga에서 발매되었다. 이전에 비해 한층 성숙된 플레이를 들을 수 있는 본작은 여덟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고 급기야 재발매되었다. 상세한 설명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JOY UNLIMITED / Schmetterlinge<BR>1971년 전설적 레이블 Pilz로부터 발매되었던 앨범 ‘Schmetterlinge”(Butterflies)의 완벽한 재발매. 이후 1973년, 1974년 계속해서 독일의 BASF에서 발매된 이들의 작품은 그동안 수많은 컬렉터들의 표적이 되어왔던 독일 싸이키델릭 걸작들이다. 이번 재발매는 오리지널 음반 수록곡 외에 그들의 네번째 싱글 수록곡등 보너스 트랙까지 담고 있으며, SWR Medea에서서 보관중이던 마스터테잎을 통해 기적적으로 재발굴되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P>
<P><BR>KALACAKRA / Crawling to Lhasa <BR>1970년대 독일 싸이키델릭 록의 보석 같은 음반. 오랫동안 부트렉 음반으로 떠돌던 앨범으로 최고 정식 재발매되었다. 동양음악에 영향받은 익스페리멘탈 싸이키델릭 사운드를 선보고 있는 작품. 1972년 오리지널 수록곡과 두 곡의 보너스트랙 수록. 상세한 설명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 포함.<BR> <BR>LIGHTSHINE / Feeling <BR>독일 언더그라운드 싸이키델릭의 유명반으로서 흡사 초기 Pink Floyd와 Amon D梟l II로부터 영향받은 첨예한 싸이키델릭 사운드를 담고 있다. 크라우트 록과 웨스트 코스트 싸이키델릭이 혼합된 Lightshine의 1976년 최고작이자 희귀작.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LILY / V.C.U. (we see you) <BR>‘Bacillus Record’ 로부터 LP 발매 후 첫번째 재발매되는 행운을 얻는 Lily의 1973년 유일작. 초창기 Jethro Tull 또는 Led Zeppelin, Doors 등 수많은 밴드의 음악을 떠오르게 하는 상당히 다양한 음악을 내포하고 있는 음악을 담고 있는 작품. 재킷 사진에서 풍기는 글리터 이미지와는 달리 프로그레시브 록을 지향했던 밴드의 희귀작. 4곡의 보너스트랙과 함께 상세한 설명과 사진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 수록.<BR> <BR>MADISON DYKE / Zeitmaschine <BR>HX CEL과 함께 독일 하노버를 대표했던 프로그 록 밴드인 Madison Dyke의 유일작이자 희귀작. 1977년 발매된 본작은 크라우트 록의 특징을 간직하면서도 멜로트론, 플륫 등 여러 다양한 악기의 사용으로 신비함이 전편을 지배한다. 때로는 Pink Floyd를 연상시키며 컬렉터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모으며 부트렉으로 발매되었으나, Garden of Delights에서 두 곡의 싱글을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하여 완벽히 재발매. 상세한 설명과 사진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 수록.<BR> <BR>MAGMA / Rock duo Magma<BR>마치 Hardin & York, 또는 Hanssen & Karlsson처럼 두명의 멤버가 연출해내는 프로그레시브/재즈 록 사운드는 놀랍기만 하다. 심포닉/퓨젼과 록 등이 만찬을 이룬 1975년 데뷔작이자 유일작. 5곡의 보너스 트랙과 함께 상세한 설명과 사진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 수록.<BR> <BR>McOIL / All our hopes <BR>헤비 심포닉 /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McOIL의 1979년 유일작 재발매.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레시브 록 희귀작으로 오랫동안 매니어들로부터 재발매 요청을 받아왔던 음반.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복원되었으며 그들의 7인치 싱글로부터 한곡의 보너스 트랙이 삽입되었다.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MINOTAURUS / Fly away <BR>독일 싸이키델릭 록 밴드 Minotaurus의 희귀작 재발매. 1978년 자주제작으로 발매되었던 음반. 6명의 멤버들이 펼치는 우주적 키보드 플레이와 퍼즈기타로 빚어내는 독일 싸이키델릭 걸작 중 하나.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복원되었으며 1978년 오리지널 음반 수록곡 외에 한곡의 보너스트랙을 담고 있다.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수록.<BR> <BR>MISSING LINK / Nevergreen<BR>Amon D梟l II 를 발굴해냈던 United Artists 레이블의 Gerhard Augustin은 젊은 감각의 신예 록그룹을 찾고있었고 뮌헨 출신의 Missing Link은 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1972년 LP로 발매되었던 Missing Link의 본작은 이후 Embryo에서 활동하게되는 Dieter Miekautsch의 주도아래 빈틈없는 재즈 록을 담아내었다. 수많은 부트렉에 종결을 고하는 세계 최초 공식 재발매.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었으며, 밴드의 상세한 디스코그레피와 사진이 담긴 컬러 부클릿 포함.<BR> <BR>MISSUS BEASTLY / Missus Beastly (1st)<BR>싸이키델릭 블루스 록 밴드 Missus Beastly의 1집 재발매. 오리지널 재킷 그대로 재발매되어 더욱 반가운 음반으로 캔터배리 재즈 록과 싸이키델릭, 블루스가 혼재된 록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1970년 오리지널 LP 수록곡이 빠짐없이 수록되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32페이지에 달하는 컬러 부클릿 수록.<BR> <BR>MISSUS BEASTLY / Missus beastly (2nd)<BR>캔터배리 재즈 록과 싸이키델릭, 블루스로 중무장한 밴드 Missus Beastly의 1974년 두번째 앨범의 기적적 재발매. 변동된 라인업으로 녹음한 본작의 공식 재발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으로부터 리마스터되었다. 밴드의 상세한 디스코그레피와 사진이 담긴 컬러 부클릿 포함.</P>
<P><BR>MORPHEUS / Rabenteuer<BR>보컬 파트 없이 초지일관 프로그레시브 재즈 록을 연주했던 저먼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Morpheus 의 유일작 재발매. 기존 록 밴드 편성에 섹소폰과 플륫 등이 가미되어 만들어내는 이들의 사운드는 느리면서도 중독적인 매력을 가진다. 1976년 발매된 본작은 단지 500매만이 자주제작형식으로 한정발매되어 현재 상당한 고가에 거래되는 희귀작이다. 특히 이번 재발매에는 무려 20동안의 ‘Morpheus Jam’이 보너스 곡으로 수록되어 본 음반을 찾아헤매던 컬렉터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결정반이 되었다.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수록.<BR> <BR>MORPHEUS / For a second<BR>보컬 파트 없이 초지일관 프로그레시브 재즈 록을 연주했던 저먼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Morpheus의 유일작인 ‘Rabenteuer’의 재발매는 26년이 지나 밴드를 재결성하는 동기로 작용했으며, 본작은 재결성의 산물로서 손색없는 연주를 담고 있다. Gong 또는 초창기 Kraan의 음악적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는 2002년 재결성 작품인 본작은 현재 기타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Gerold Adler를 중심으로 Morpheus 행성의 변함없는 음악적 열정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또하나의 걸작이다.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수록.<BR> <BR>NECRONOMICON / Tips zum Selbstmord <BR>독일 크라우트 록의 명반 중 하나인 Necronomicon의 “Tips zum selbstmor”(“How to commit suicide…”)의 오리지널 재킷 재발매반. 독일 크라우트 록 음반 중 가장 고가에 거래되었던 작품으로, 초기 Pink Floyd의 음악에서 엿볼 수 있었던 기타솔로와 애시드한 음악적 향기가 전편을 수놓는 이들의 명실상부한 걸작이자 크라우트 록 필청반. 1972년 오리지널 수록곡 외에 무려 4곡의 보너스 트랙 수록.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NINE DAYS' WONDER / The best years of our life? <BR>끝없는 리듬의 변화와 불규칙적이며 신경질적인 무드로 특징지워지는 Nine Day’s Wonder의 기념비적인 데뷔작과 함께 전성기 시절 그들의 최고의 결과물들을 담고 있는 작품. 미발표 세션, 정규 스튜디오 녹음 등 1971년부터 1975년까지 Bacillus 레이블에서 발표했던 총 네 매의 음반에서 발췌된 곡들을 담고 있다. 프랭크 자파의 Mothers of Invention 에서의 영향이 느껴지면, King Crimson, VDGG, Soft Machine등의 음악마저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은 현재 유럽이나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록 씬에 비추어보아도 신선한 창조적 기운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OPOSSUM / Bear’s banquet<BR>독일의 프로그레시브 재즈 록 밴드인 Morpheus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Opossum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녹음이 Garden of Delights 레이블에 의해 발굴되어 음반으로 발매된 것이 바로 본작이다. Morpheus의 후반기 작품에서 들을 수 있었던 스타일의 재즈 록을 들려주고 있다. 서서히 긴장을 고조시켜가며 변칙적인 재즈 리듬과 프로그레시브한 구성이 앞도적인 작품. 오리지널 음원은 리더인 Gerold Adler에 의해 리마스터되어 음반화하는 데 성공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OUT OF FOCUS / Rat roads<BR>독일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현재까지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밴드 OUT FO FOCUS의 미공개 앨범. 그들의 대표작인 "Four letter Monday afternoon" (Kuckuck 2640101)의 발매 당시, 단지 앨범에 더 이상 넣을 수 없다는 물리적 한계 때문에 누락되었는 곡들이 30년이 지난 지금 아무런 손상없이 마스터 테잎으로부터 복원된 작품. OUT OF FOCUS의 팬들로부터 끊임없이 요청되어왔던 ‘Rat roads’ 의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어 더욱 값진 재발매. 재즈적 어프로치와 브라스 섹션의 운용으로 ‘Fout letter Monday afternoon’ 이상의 완성도에 다다르고 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PANCAKE / Roxy elephant<BR>한때 Nyrvana Pancake로 불리웠던 밴드의 데뷔작 재발매. 두 대의 리드기타를 중심으로 한 ‘70년대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의 진수. 다이내믹한 리듬파트를 기반으로 스페이스 록에서나 체험할 수 있는 익스페리멘탈 싸이키델릭/프로그 록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희귀작. 1975년 오리지널 수록곡 전곡과 함께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PENTAGON / Die Vertreibung der bsen Geister... <BR>독일 뮌헨 출신의 삼인조 블루스 록 밴드인 Pentagon의 1970년 유일작이자 초희귀작. Siloah등의 밴드의 음반을 발매한 레이블 소속으로서 본작을 녹음했으나 단지 metal acetate (LP제작을 위한 시험프레싱)만이 제작된 후 역사속에 사라졌던 밴드의 작품. 하지만 당시 소량의 카세트 테잎이 발매되었으며, 그 테잎의 재킷은 이번 재발매에 그대로 쓰여졌다. 멤버 3인이 뽑아내는 심오하면서도 블루스 록의 특징적인 연주는 그들의 나이를 무색케 할만한 것이었으며, 끊임없는 리퀘스트 끝에 Garden of delights레이블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포함.<BR> <BR>POSEIDON / Found my way <BR>Checkpoint Charlie 와 Prussic Acid의 멤버들이 결합하여 출범한 밴드 Poseidon의 유일작 재발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이 적절하게 결합하여 상당히 목가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를 연출해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재발매된 본 음반에는 상세한 해설이 담긴 32페이지 부클릿이 수록되어 있으며 무려 8곡의 보너스트랙이 포함되어 있다.<BR> <BR>PROM / Fooled again<BR>오리지널 LP의 경우 현재 약 1000불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초희귀반. 발매 당시 78매밖에 제작되지 못하는 불운으로 현재는 희귀반이라는 딱지가 붙어있어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구경하기조차 힘들 음반이었으나, 1978년에 발매된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시 메인스트림과는 완전히 차별된 저먼 프로그 록의 전통을 잇고 있다. 또한 이번 재발매는 한곡의 보너스트랙과 함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이 포함되어있다.<BR> <BR>PROSPER / BROKEN DOOR<BR>국내에서도 저명한 독일 프로그 록 밴드 Wallenstein의 베이시스트 Jrgen Pluta이 재적했던 싸이키델릭 록 밴드 Prosper의 유일작. 1975년 발매된 후 소수의 컬트팬들을 거느렸던 전설적인 밴드의 작품으로 이후 단 한번도 CD화되지 않아 많은 싸이키델릭/프로그 록 팬들의 리퀘스트를 받아왔던 앨범.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P>
<P><BR>RELEASE MUSIC ORCHESTRA / Bremen 1978<BR>Tomorrow’s Gift 와 함께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재즈 록 대표밴드 R.M.O의 1978년 라이브 음원의 극적인 발굴. 1974년부터 1979년까지 독일의 Brian레이블로부터 총 총 네 매의 음반을 발표했던 밴드로서 프로그레시브 색채가 곁들여진 출중한 재즈 록을 연주했던 밴드. 당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밴드들의 라이브 음원들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Bremen 라이오 방송국에서 보관했던 마스터 테이프로부터 극적으로 재발굴되어 본 재발매는 가능하게 되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이 포함.<BR> <BR>ROLAND KOVAC NEW SET / The master said <BR>함부르크의 ‘Selected Sound’레이블에서 몇 매의 인스트루멘틀 앨범을 발표한바 있는 Roland Kovac New Set의 작품 중 1971년 두번째 앨범인 본작은 네 명의 각기 다른 분야의 최고의 세션맨들로 구성되어있다. 여러 사운드트랙으로 유명한 Roland Kovac, Et Cetera에서의 활동으로 명성을 얻은 Siegfried, 그리고 현재에도 독일 재즈계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드러머인 Charly Antolini등의 면면은 본 앨범의 성격자체를 규정짓게 만든다. 독자적인 키보드 플레이가 전체적인 무드를 이끌며 기타, 드럼,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독일 싸이키델릭 익스페리멘틀 록의 향연은 현재에 이르러 오히려 진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17분을 상회하는 첫번째 트랙에서부터 청자를 몰아의 경지로 몰고가는 앨범 “The master said” 의 반가운 재발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ROLAND KOVAC NEW SET / Love that <BR>함부르크의 ‘Selected Sound’레이블에서 몇 매의 인스트루멘틀 앨범을 발표한바 있는 Roland Kovac New Set의 작품 중 두번째 앨범인 ‘The Master Said’와 함께 그들의 양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1972년 세번째 앨범인 본작은 네 명의 각기 다른 분야의 최고의 세션맨들로 구성되어있다. 여러 사운드트랙으로 유명한 Roland Kovac, Et Cetera에서의 활동으로 명성을 얻은 Siegfried, 그리고 현재에도 독일 재즈계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드러머인 Charly Antolini등의 면면은 본 앨범의 성격자체를 규정짓게 만든다. 독자적인 키보드 플레이가 전체적인 무드를 이끌며 기타, 드럼,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독일 싸이키델릭 익스페리멘틀 록의 향연은 현재에 이르러 오히려 진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Brian Auger 등 거물들의 세션 참여로 한층 그 완성도에 심혈이 기울여진 작품.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ROYAL SERVANTS / We <BR>독일 크라우트 록의 대표그룹인 Eulenspygel의 전신밴드인 Royal Servants의 걸작. 재즈에서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록 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밴드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음반. 1970년 오리지널 수록곡 외에 4곡의 보너스 트랙 수록. 상세한 해설이 담긴 32페이즈 부클릿 포함.<BR> <BR>SAFFRAN / Blue in ashes<BR>독일 뮌헨 출신 다섯명의 뮤지션이 결성한 Saffran의 유일작 재발매 !. 흡사 Gentle Giant를 닮은 음악성을 선보이며 독일 언더그라운드 씬의 한 장면을 장식했던 밴드로서 다 한 매의 정규음반을 선보이고 사라진 밴드. 7인치 싱글로부터 발췌된 보너스 곡을 포함하여 재발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수록된 부클릿 삽입.<BR> <BR>SHIVER / Walpurgis<BR>에어리언을 디자인 했던 세계적 아티스트 H. R. GIGER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최초로 음반커버에 사용된 음반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됐던 스위스의 록 밴드 쉬버의 데뷔작이자 유일작. 콜렉터들 사이에서 400달러 이상 거래되기도 하는 희귀음반. 애니멀즈의 원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를 싸이키델릭 버전으로 재해석하고 있으며, 유명한 클래식 모티브 'Dies Irae'를 우수 어린 비장미로 표현하고 있는 'Repent Walpurgis'는 본 작의 하이라이트. 한마디로 60년대 말 유로 언더그라운드 신의 음습한 열정이 담겨있는 걸작이다. 1969년 발매된 오리지널 수록곡 전곡과 세곡의 보너스트랙 수록.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수록.<BR> <BR>SIDDHARTHA / Weltschmerz <BR>1973년 독일의 Korntal에서 결성한 프로그레시브/싸이키델릭 록 밴드의 유일작. 1975년 발매된 Siddhartha의 초희귀작으로 포크,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등 도저히 장르를 구분하기조차 힘든 주술적 사운드를 선보였던 전설적 밴드의 역작. 오리지널 LP의 경우 400장 한정반으로 초고가에 거래되었던 앨범으로 독일 록 역사에 길이남을 록 클래식. 1975년 오리지널 LP에 수록된 전곡과 함께 상세한 해설과 희귀사진이 담긴 부클릿 수록.<BR> <BR>SILOAH / Siloah<BR>독일 크라우트 록의 화두이자 결론을 제시했던 최고의 AMON D複L II의 초기 음악 스타일을 계승한 밴드 Siloah의 1970년 작품. 1993년도에 “Sureadler"라는 제목으로 재발매된 CD와 달리 오리지널 커버와 함께 두곡의 보너스트랙을 담고 재발매되었다. 헤비하면서도 멜로딕한 오르간 연주가 전편을 수놓는 싸이키델릭 록.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28페이지 부클릿 삽입.<BR> <BR>SILOAH / Sukram Gurk<BR>독일 크라우트 록의 화두이자 결론을 제시했던 최고의 AMON D複L II의 초기 음악 스타일을 계승한 밴드 Siloah의 1972년 두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독일 뮌헨의 언더그라운드 싸이키델릭 밴드로서 최정점에 달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이는 이들의 최고작. 1972년도 오리지널 수록곡 전곡과 한곡의 보너스 트랙 수록.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20페이지 부클릿 삽입.<BR> <BR>SUB / In concert <BR>1970년 이탈리아에서 녹음된 독일 뮌헨 출신 언더그라운드 싸이키델릭 밴드의 유일작.<BR>오리지널 LP의 경우 1000불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거래되었으며, 재발매 또한 500장 만이 발매된 한정반. 제목과는 달리 정규 스튜디오 앨범으로 밴드 Bam Caruso의 오리지널 곡으로 유명한 “Ma-Mari-Huana”가 수록되어 있는 귀중반. 무려 다섯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24페이지 부클릿 삽입.<BR> <BR>THINK / Variety <BR>1973년 발매된 독일/헝가리 연합 밴드 Think의 유일작. 초창기 Pink Floyd음악의 싸이키델릭 록 스타일에 플륫,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가 주조를 이루는 이들의 음악은 제목처럼 상당히 다양한 스타일을 커버하고 있다. 오리지널 LP의 경우 엄청난 고가에 거래되었던 희귀반으로 이번 CD 재발매는 오리지널 전곡과 함께 두곡의 보너스트랙을 수록하고 있다.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32페이지 컬러 부클릿 수록.<BR> <BR>THORS HAMMER / Thors Hammer <BR>Garden of Delights 산하의 Progressive / Psychedelic 서브 레이블인 ‘Thors Hammer’에서 발매된 동명 밴드 Thors Hammer의 1971년작으로, 덴마크 출신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에 재즈적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대표작. 전통적인 덴마크 프로그레시브 록의 노선을 계승한 작품으로 유려한 연주와 탄탄한 구조를 가진 대표곡들이 가득하다. 32페이지 부클릿과, 밴드의 상세한 디스코그레피 등이 수록되어있다.<BR> <BR>TRIKOLON / Cluster <BR>“Nature”라는 걸작을 탄생시킨 호주밴드 Tetragon의 전신인 Trikolon의 초창기 최고작. <BR>Gentle Giant와 Brian Auger의 영향이 느껴지는 싸이키델릭/재즈 록 스타일의 명연을 담고 있다. 1969년 당시 독일 언더그라운드 싸이키델릭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걸작.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삽입.<BR> <BR>TROYA / Point of eruption <BR>독일 크라우트/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Troya의 최고작으로 boderline books에서 발간된 “Cosmic dreams at play”에서 best 10 크라우트 록 앨범에 당당히 등재된 작품. Novalis, Epidaurus, Murphy Blend등 독일의 정상급 밴드의 음악에서 영향받은 작품으로 1970년대 독일 록 음반 중 가장 희귀했던 음반 중 하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28페이지 컬러 부클릿 삽입.<BR> <BR>TRY / Just a try<BR>1980년 발매된 밴드 독일 프로그 록 밴드 Try의 유일작. 1978년 베를린에서 만난 두 명의 뮤지션이 조직한 밴드 Try는 키보드 중심의 프로그레시브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어쿠스틱 기타와 시타가 어우러지면서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의 조화를 이끌어낸 본 음반은 선배 그룹인 Ashra Tempel, Cluster 등에 비견되기도 하며 현재 컬렉터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80년대를 여는 독일 언더그라운드 록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반 !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삽입.<BR> <BR>TWILIGHT / Day and night<BR>이후 Arktis의 멤버로 활약하게되는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Volkmar Kramarz가 활약했던 밴드 Twilight의 1975년 유일작으로, 핑크 플로이드 초기의 특징적인 싸이키델릭 사운드를 들려준다. New Blood에서 발매되었던 단 두 장의 싱글곡들을 비롯 독일 본 출신 밴드 Twilight의 환상의 라인업이 빚어내는 싸이키델릭 희귀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삽입.<BR> <BR>TWOGETHER / A couple of times <BR>1970년대 초 밴드 Beathovens, Blue Squad, The Crew의 멤버들이 결성한 밴드의 유일작이자 초희귀작. 이후 세 명의 멤버가 탈퇴한 뒤 키보드와 드럼 단 두 멤버가 녹음하여 발표한 작품. 그들은 밴드명을 Towgether로 스스로 명명하고 초창기 Blues Rock에서 탈피해 그들만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냈다. 단 한장의 정규음반과 또 한장의 싱글 발매가 그들 자신에 의해 극소량만이 제작되었으며, 매니어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재발매되었다. 1973년 오리지널 수록곡과 함께 싱글 수록곡 두 곡이 포함되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삽입.<BR> <BR>TYBURN TALL / Tyburn Tall <BR>1969년 독일에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Tyburn Tall의 1972년 역사적 데뷔작.Golden Earing, Renaissance 등 슈퍼 그룹들의 오프닝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Lutz & Kern Record를 통해 200장만이 한정발매되었으며, 그마저 절반이상이 불에 타버리는 수난을 겪으며 당시부터 현재까지 초희귀작으로 굴림. 본 재발매반에는 1972년 오리지널 전곡과 함께 두곡의 보너스트랙이 삽입되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20페이지 컬러 부클릿이 삽입되어 있다.<BR> <BR>VINEGAR / Vinegar<BR>독일 베를린 출신의 프로그/싸이키델릭 록 밴드 Vinegar의 희귀작. 초창기 Pink Floyd의 영향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전편에 걸쳐 싸이키델릭 성향이 강한 익스페리멘틀 록. <BR>특히 니코의 음성을 듣는듯한 여성보컬은 본 앨범의 백미이다.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으로부터 복원되었으며, 1971년 오리지널 전곡과 함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삽입<BR> <BR>VIRUS / Remember<BR>Pilz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Revelation’과 ‘Thoughts’라는 두 매의 작품으로 독일 더그라운드 싸이키델릭 록 씬에 충격을 안겨주었던 밴드 Virus의 단 한장의 라이브 앨범. 기타와 키보드의 거칠면서도 치밀한 임프로바이징은 독일 싸이키델릭의 진수를 들려준다. 본 음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King Heroin”을 비롯1973년 당시 공연실황 전곡과 함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삽입.<BR> <BR>VITA NOVA / Vita Nova <BR>뮌헨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Vita Nova가 1971년 Life Records로부터 발매한 단 한장의 정규작. Hohner Clavinet이라는 Electric Harpsichord를 이용한 장대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는 흡사 초창기 E.L.P를 연상시킨다. 일체의 라이브 연주활동을 배제하며 스튜디오 작업에만 열중했던 Vita Nova가 창조해낸 단 한장의 이정표. 두곡의 보너스트랙과 함께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16페이지 컬러 부클릿 삽입.<BR> <BR>WANIYETULA / A dream within a dream <BR>1983년에 발매된 Wanyfetula의 최고작 ‘Adream within a dream’의 재발매작.<BR>1969년에 결성되어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쳤으나 단 한번도 음반을 발매하지 않고 오직 무대에서만 자신들의 음악을 펼쳐보였던 밴드의 첫번째 작품. 특히 본 앨범은 Edgar Allan Poe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컨셉앨범 형태로서, 심오한 독일 프로그 록의 진수를 담고 있다. 오리지널 수록곡과 함께 세 곡의 보너스 트랙, 그리고 상세한 해설과 사진이 담긴 부클릿 삽입.<BR> <BR>XHOL CARAVAN / Electrip <BR>독일 크라우트 록의 클래식 걸작 정식 재발매 !. 오랫동안 나돌았던 부트렉에 종지부를 찍은 역사적 재발매 음반. 초창기 Soft Machine 혹은 Arzachel의 중독적인 싸이키델릭 록의 특징까지 엿보이는 이들의 데뷔작이자 최고작. Audion Magazine은 재발매 당시 ‘Reissue of the year’로 뽑기도 했던 앨범으로 1969년 오리지널 수록곡 전곡은 물론 두 매의 7인치 싱글에서 발췌한 두곡의 보너스 트랙도 수록하고 있다. 상세한 해설과 희귀 사진을 담긴 32페이지에 달하는 컬러 부클릿 수록.<BR> <BR>XHOL / Hau-RUK <BR>1971년 Ohr에서 발매된 뒤 재발매가 묘연했던 Xhol의 쿠라우트 록 걸작. Xhol Caravan의 후신으로 단 세곡으로 구성된 본앨번은 블루스와 재즈가 결합한 독일 크라우트 / 싸이키델릭 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MON D複L II와 Embryo의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이들의 음악은 크라우트 록의 값진 유산이라 할 만한 연주이다.<BR>상세한 해설과 희귀 사진을 담긴 컬러 부클릿 수록.<BR> <BR>XHOL CARAVAN / Talking to my soul (DVD-NTSC)<BR>독일 크라우트 록의 클래식 걸작 ‘Electrip’의 주인공인 Xhol Caravan의 영사을 담은 DVD 발매 ! 초창기 Soft Machine 혹은 Arzachel의 중독적인 싸이키델릭 록의 특징까지 엿보이는 데뷔작 ‘Electrip’ 발매 이후 다음음반인 ‘Hau-RUK’의 발매 1년전인 1970년의 영상을 담은 DVD로서 당시 독일 TV에서의 실황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영상. 이번 DVD는 당시 영상을 통해 Xhol Caravan은 물론 당시 German Psychedelic Rock 씬의 단면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면에서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32페이지 부클릿이 첨부된 고급 디럭스 디지팩 커버.<BR> <BR>ZOMBY WOOF / Riding on a tear <BR>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장대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어내는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Zomby Woof의 유일작. Jupiter Record로부터 발매된 음반으로 고가에 거래되었던 희귀반의 반가운 재발매. 향기로운 멜로트론이 함께하는 심포닉 록은 유니크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1977년 오리지널 수록곡 전곡과 네곡의 보너스트랙 수록. 상세한 해설과 희귀 사진을 담긴 컬러 부클릿 수록.<BR> <BR>ZYMA / Thoughts<BR>Soft Machine을 비롯한 캔터베리 재즈 록 스타일을 계승한 밴드 ZAyma의 숨겨진 역작. 키보드, 베이스, 드럼, 바이올린, 플륫 구성에 매력적인 여성보컬이 리드하는 1978년 데뷔작. 오랫동안 재발매 요청을 받았던 앨범으로 이번 재발매는 1974년 싱글 “Proton 1”으로부터 발췌된 두곡의 보너스을 싣고있다. 상세한 해설과 희귀 사진을 담긴 부클릿 포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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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EMBRYO / Bremen 1971, EMBRYO / Father, son and holy ghosts, GA / Alraunes Alptraum, GRAVE / Grave 1, GURU GURU / Essen 1970, ICE / Opus 1, LIGHTSHINE / Feeling, SUB / In concert, TYBURN TALL / Tyburn Tall, ZYMA / Thoughts 일단 이렇게 10장 부탁합니다.
EJWUUSL WESSAHQQAN / Ejwuusl Wessahqqan,GURNEMANZ / No rays of noise ,TWOGETHER / A couple of times, MADISON DYKE / Zeitmaschine, ROLAND KOVAC NEW SET / The master said
첫댓글 EMBRYO / Bremen 1971, EMBRYO / Father, son and holy ghosts, GA / Alraunes Alptraum, GRAVE / Grave 1, GURU GURU / Essen 1970, ICE / Opus 1, LIGHTSHINE / Feeling, SUB / In concert, TYBURN TALL / Tyburn Tall, ZYMA / Thoughts 일단 이렇게 10장 부탁합니다.
보너스곡때문에 AIGUES VIVES / Water of seasons 예약하고요. sunbeam에서 시디화된 Robin scott-woman from the warmgrass 재고 있는지요?
Robin scott-woman from the warmgrass는 일본 특별주문으로 가능합니다.예상가 34,000원입니다.
오리지널을 소장중이나 보너스 수록된 시디, 수입 재고가 있다면 구할려 했는데....그 가격이면 두장도 구할수 있거든요. 같은 수입반을 굳이 물가 비싼 일본을 통하시려는지요? 금번 주문건은 직접 메일오더를 하겠으니 취소 해주세요.
EJWUUSL WESSAHQQAN / Ejwuusl Wessahqqan,GURNEMANZ / No rays of noise ,TWOGETHER / A couple of times, MADISON DYKE / Zeitmaschine, ROLAND KOVAC NEW SET / The master said
AGITATION FREE / Malesch, DA CAPO / Da Capo, EELA CRAIG / Eela Craig, GILA / Night works, LIGHTSHINE / Feeling, MISSING LINK / Nevergreen, MORPHEUS / Rabenteuer, NECRONOMICON / Tips zum Selbstmord , OUT OF FOCUS / Rat roads, SHIVER / Walpurgis, SUB / In concert , THINK / Variety , VIRUS / Remember, XHOL CARAVAN / Electrip , ZYMA / Thoughts, ARKTIS / Arktis, ARKTIS / Arktis tapes, EJWUUSL WESSAHQQAN / Ejwuusl Wessahqqan, MISSUS BEASTLY / Missus Beastly (1st), AGITATION FREE / Agitation Free 2nd
EPIDAURUS / Earthly paradise.....FAITHFUL BREATH / Fading beauty.....JOIN IN / Kentalope Island.....LILY / V.C.U. (we see you).....McOIL / All our hopes.....MORPHEUS / Rabenteuer.....POSEIDON / Found my way.....SIDDHARTHA / Weltschmerz.....TRY / Just a try.....LIGHTSHINE / Feeling.....주문 부탁드립니다...^^..
헐 ,,선주문으로 입고되는것이라....최대한 추가해보겠습니다.ㅠㅠ
벌써 주문이 끝났나보군요?...최대한 추가주문 부탁드려요...^^...
네..요새 워낙 압박으로 원하는 음반을 모두 준비하질 못하고 몇몇 타이틀은 선주문에 의해서만 갖추어 놓는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추가해보겟습니다.
입고되었습니다.메일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