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션이란 파괴란 뜻으로 화약 폭발 지뢰물을 뜻한다
주인공은 결혼하고 난뒤 ( 사랑해서 결혼한 사이는 아닌것 같음)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다
혼자서 지내면서 그 쓸쓸함을 뒤로한채 바로 출근을 해서 업무를 본다 그 광경에 주위동료들은 의아스러운 눈으로 보게되고 주인공은 자신이 지내온 나날들을 돼 새겨보며 생활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정신나간 짓을 하게된다
냉장고를 부수어서 안을 분해해서 본다든지 화장실에 칸막이를 부수고 형광등을 분해하고....
어딘지 실타래 처럼 막혔다고 생각이들때는 하나씩 분해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사고방식을 택하게 된다
아내가 죽었던 바로그날 병원에서 우연히 쵸코렛 판매기가 고장이 나서 A/S 를 위해 서비스 센터에 편지를 뛰우고 전화를 하게되면서 여자 주인공과 인연을 맺게된다
이혼을 한 상태에서 아들과 함께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있는 여자 주인공을 만나게 됨으로써 죽은 아내와의 추억을 반추하게 되고 거기서 주인공은 쓸쓸한 헤어짐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여자친구의 아들과 같이 담배도 피고 자기가 살던 집을 도끼로서 부수며 헤체하는 과정에서 아내와의 추억을 접기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말을 한다
솔직하게 말을 하고 행동하고 자기가 추구하는 것을 주위의 눈치를 보지않고 행동하는 것은 사뭇 부러움을 갖게된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면서 사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 얼마나 많은 충돌과 사고가 날찌 눈에 선하다
이 영화는 우리가 잠재의식속에 추구하지 않고 남아있는 욕구불만의 의식을 외면으로 자연스럽게 들추어 냄으로써 대리만족을 하고있는 기분이 든다
솔직하지만 그렇지만 자기 마음대로 하지않고 남을 배려하는 태도 그것이 사실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