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신학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만물을 창조하시고 유일하게 존재하시는 신으로 믿지 않는다
창조는 처음부터 만물이 완전한 형태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데 진화론은 점진적으로 완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조는 질서에서 무질서로 진행하고, 진화는 무질서에서 질서로 진행하는데 엔트로피는 전자를 증거한다
진화가 신이라면 지금은 왜 한개의 생명체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멸종만 하느냐?
하나님은 처음에 빛과 어둠을 나누셨는데 이것은 빛과 어둠이 섞이지 않도록 하셨다는 의미다
창조의 원리도 이와 같아서 창조 신앙과 구속 신앙, 신자의 믿음도 섞이지 않는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만물이 6일 동안에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오늘은 특별히 첫째 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역을 살펴보고자 한다
흔히 우리는 첫째 날에 빛만 창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②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③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④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새번역)
1~2절과 3절 사이에 간격이론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창조가 6일에 완성되었다는 전제에서는 1~3절은 모두 첫날에 창조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6일 동안 시간에 따라 창조하시고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시간을 나누셨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첫째 날에 창조된 것은 빛만 아니다
지구가 있었고 하늘들이 있었고 어둠과 물도 창조하셨으니 5가지가 우선 발견된다
물은 H20로 구성되었고 지구의 땅을 구성되는 물질도 수많은 원소들로 이루어졌다
지각을 구성하는 8대 원소(산소, 규소, 알루미늄, 철,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는 98%를 차지한다
첫째 날에 주기율표에서 보는 103개의 원소들도 창조하셨을 것이니 여기까지 6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날에 또 무엇을 창조하셨을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시간을 창조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이는 시간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또한 사람의 수명과 생체리듬을 감안하여 하루의 길이를 24hr으로 정하셨다
이렇게 보면 창조 첫날에 7가지를 창조하셨다(빛, 어둠, 지구, 물, 하늘, 원소, 시간)
물론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물리법칙과 만물의 상호작용, 색깔과 원소들의 결합으로 생기는 합성분자들과 물질들과 광물등이다
어둠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까?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사 45:7)
어둠은 빛의 부재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어둠은 어둠 자체로 실제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적 어둠이 사탄과 악이라면 그것은 선의 부재가 아니라 사탄과 악도 실재한다고 할 수 있다
현대 과학은 우주에 관찰 가능한 별이 1022 에서 1024 개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1에 0이 23개가 있는 숫자로 천해라 부른다
이 많은 별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드신 별이 지구다
처음 우주에는 지구만 존재했고 태양과 별들은 모두 넷째 날에 만드셨다
우리는 별의 이름을 100개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천해 개의 별의 숫자(관측 가능한 숫자만)를 세시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신다고 하니 하나님의 전지하심은 과연 신만 가능한 능력이며 지혜가 무궁하시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 147:4)
별들이 존재하는 공간을 우주라 하는데 지구만 있었던 최초의 공간이 우주와 같았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둘째 날에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첫째 날(first day), 첫 번째로(In the beginning) 지구와 하늘들과 물을 만드셨다
하늘들(사마임, the heavens)은 복수로 칭했는데 대기권, 태양계, 우주, 천국을 모두 하늘(heaven)에 포함시켰다
둘째 날의 궁창(the expans, heavens)은 우주를 지구의 대기권과 태양계와 우주의 영역으로 나누었다
대기권을 궁창 위의 물과 아랫물로 나누시고 그 중간에 대기권을 두셨는데 공기가 우주로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중력으로 붙잡아 두셨다
넷째 날에 태양계에 태양과 달과 8개의 행성들을 창조하시고 태양계 너머 외계에는 은하와 별들을 창조하셨다
첫째 날의 지구의 모습을 상상하면 빛은 하나도 없고 깊은 어둠만이 있었다
지구 전체는 물로 덮여 있었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서 텅 비어 있었다
왜 하필 지구의 첫 모습이 물로 덮여 있었을까?
현대 과학도 지구에 존재하는 거대의 물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물로 덮인 지구를 창조하셨다고 증언한다
육지는 셋째 날에 물에서 나왔고 땅과 분리된 물을 바다로 칭했다
물이란 무엇인가?
물은 우주에서 가장 이상한 물질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지구에서는 흔하지만 우주 전체에서는 매우 희귀한 물질이다
물을 구성하는 분자는 산소 한 개 원소와 두 개의 수소로 구성된 H20이다
그러므로 물을 창조하려면 먼저 산소가 있어야 하므로 첫째날에 공기도 만들어졌을 것이다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유를 물 때문이라 한다
물은 액체와 기체, 고체로 존재할 수 있지만 지구에는 세 가지 형태가 모든 가능하다
우주 공간에서 생명체가 거주가능지역을 헤비터블 존(Habitable Zone)이라 부른다
물 분자를 보면 세 개의 원소로 구성되었으며 공유결합에 의해 분자로 존재한다
이는 삼위일체를 연상시킨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천국에서도 생명수가 물의 역할을 대신한다
또한 산소는 생명체들에게 숨을 쉬게 하는 공기의 성분이기도 하며 수소는 103개의 원소에서 첫 번째에 있다
물과 깊은 어둠만이 가득한 지구에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다
빛이 비치자 지구의 반쪽 광경이 드러났다
첫째 날의 빛은 태양과 달처럼 빛을 내는 물체가 없었기 때문에 근원적인 빛이었을 것이다
빛은 입자의 빛과 파동의 빛으로 구성된 이중성과 양자역학으로 설명된다
빛의 기본 입자는 광자(photon)로 "빛이 있으라" 함은 물리적으로 광자가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우주는 1cm3당 광자가 약 400개에 불과하고 수소원자는 10개 정도도 거의 완벽한 진공상태다
그러나 지구에는 1몰(22.4리터)에 분자수는 별의 수와 비슷한 10의 23승 개나 존재한다(아보가드로수)
우주에 Habitable Zone의 행성이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물이 없거나 대기권에 공기가 없다면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이다
태양계만 보더라도 공기와 바다는 지구에만 있으니 창조의 증거라 할 수 있다
지구를 비춘 최초의 빛은 하나님에게서 방출된 생명의 빛이 물리적인 광자에 작용하여 지구를 비췄을 것이다
지구에 최초로 빛이 비쳐 그 모습을 드러나게 한 것은 장엄한 광경이었을 것이다
이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좋았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해서 첫째 날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