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복싱 영웅 장정구 선수를 만났습니다.>
제1회 마포구청장배 전국 생활 복싱대회.
70~80년대 모두 어려웠던 시절 김일선수의 박치기와 홍수환, 염동균, 장정구, 유명우 선수의 권투시합을 보면서 위안과 힘이 되던 시절.
우리의 역사와 삶이었던 복싱. 지금은 침체돼 기억속으로만 기억되는 스포츠가 되지는 않았는지...
오늘 복싱영웅 장정구 챔피온을 행사장에서 만났습니다. 나의 영웅이었던 장정구 선수를 보면서 이제 우리가 그들에게 힘이 될 때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사진을 찍을 때도, 잘하자!고 외칠 때도 우리 모두 파이팅을 외칩니다. 이 모두 복싱을 보며 힘을 내던 그시절의 생생한 생활문화가 아닐까?
여려모로 가뜩이나 힘든 요즘, 우리모두 힘내라라고 외쳐봅시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첫댓글 멋지십니다! 화이팅!!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