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벌님 서하맘입니다...
몇년사용하니 작년부터는 리빙쉘과 타프가 비가 내리면 바로 흡수를 하네요
리빙쉘은 아주 최고이구요...제품이 나쁜게 아닌데 주변에서 물을 쭉쭉 빨아들인다고 ...캠프랜드를 욕맥이구 있네요ㅠ
오래사용해서인지 리빙쉘안쪽에 비가 오니 많은비도 아닌데도 물이 줄줄 떨어지더라구요
(지난주에 많은비도 아닌데 야침을 쓰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철수하고 집에왔네요)
작년까지는 두군데정도 떨어졌는데 이번엔 여기저기 난리여서 확인해보니 심실링인가요 고것들이 이제 수명을 다하여 이게 수리가 될런지 아님 폐기처리를 해야하는건지 ...
답좀 주세용...
타프같은경우 방수스프레이라도 뿌려야하는건지..?
만약 심실링인가요 그게 as처리가 전체 된다면 타프도 함께 부탁드려요...타프도 결로가 아닌 물이 뚝뚝
첨샀을때부터 제꺼 물샜던거 기억하시나요...ㅠ 몇번 수리해주셔서 그나마 잘 사용하고 있어요
첫댓글 타프씸테이프가 덜붙어서 다시눌러준거 기억이 납니다.
발수와 방수는 다릅니다.
많이들 혼동하고 계시는 부분이죠
원단의 안쪽엔 방수처리를하여 비가 안새게 하는거구요
원단의 바깥쪽에 물을 거부하는 약품인 발수액을 뿌려서 일시적으로만 발수기능을 한답니다.
콜맨,코베아에서 스프레이형 발수액을 판매하오니 구매하시어 뿌리심 일시적인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등산화역시 같은원리이며 초기엔 그냥신으나 발수제를 뿌려가며 신어서 불이 안드로 스미는걸 방지하지요.
방수테이프만 들뜬건 어떻게 할수있으나 방수테이브와 방수코팅이 된부분까지 일어난건 방수액인 씸씰러로
해결을 하여야 한답니다.
참으로 애매한게 결로와 누수의 차이점이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보니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설마 결로현상이 이렇게 심할까 하는 의구심을 갇기보다 누수로 단정을 짖는다는거죠
결로를 줄이기위한 노력으로 바닥그라운드시트는 반드시 깔고 환기당연히 시켜야하구요
루프플라이또는 타프를 활용하여 지붕부분의 결로를 막는게 꼭필요합니다.
참고로 땡벌의 캠핑후기 보심 타프를 두개이상 설치하고 타프아래 리빙셀이나 잠자리용텐트를 설치한답니다.
텐트의 지붕에서 물이샌다기보다 결로이넘의 횡포가 너무 심하여 전 이렇게 해결한답니다.
보수가 가능한지의 여부는 불품이 오면 보구 검토가능하며 작업비용이 발생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