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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대의 특수성이 아닌 것은? 라 가. 계급 사회 나. 이중처벌 다. 집단주의적 성격 라. 자유와 평등
2. 다음 중 인적 네트워크의 특성은? 다 가. 낙하산, 로비, 밀실인사등의 부정적인 개념이다. 나. 혈연, 지연, 학연에 의해 아무 노력 없이 얻어지는 태생적인 인간관계. 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스스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일컫는다. 라. 인맥을 그럴듯한 용어로 포장한 것이다.
4. 역동의 올바른 한자 표기는 ? 3
(1) 亦同 (2) 逆洞 (3) 力動 (4) 力東 (5) 易東
5. 거짓말을 식별할 수 있는 표지로서 거짓말을 할 때 코로 피가 몰려들어 모세혈관을 팽창시켜 간지럼증을 유발하는데 때문에 코를 비비게 되는 현상(효과)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샤랄라 조 첫 번째 발표 - 거짓말을 하는 남자참고) 피노키오효과
8. 다음의 첫인상과 관련된 설명들 중 틀린 것은? ①
② 초두효과란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제시된 정보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③ 부정성의 효과(Negativity effect)란 사람에 대한 인상의 형성에서 부정적 정보에 더 큰 무게를 두는 현상을 가리킨다. ④ 검은색 계통의 옷은 힘있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⑤ 밝은 색 의상은 편안하고 자연스런 느낌을 주고, 빨간색은 시선을 당기는 강한 포인트가 된다.
14. 어음 관리 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도 하며,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CP나 CD 국공채 등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은? ① ① CMA ② 청약예금 ③ 미래에셋 ④ 펀드
18. 이번 학기 수강한 농촌집단역동 수업에서 첫 번째 발표와 두 번째 발표, 그리고 세 번째 발표의 적절한 발표시간은? 첫 번째: 15분 두 번째: 7분 세 번째: 3분
20. 복만(복학생 만세)조의 5월 7일자 발표 '수업과 수업사이' 중 최악의 동선으로 다루어 졌던 코스는? 3 1. 200동 ↔ 인문대
22. 판소리의 추임새처럼, 화술에는 ( )기법이 있습니다. 이것은자기 이야기는 1분만 하고 2분 동안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123기법
26. 다음중 장소와 복장이 어울리지 않는 것은? 4
1. 장례식장 - 검은색 계열의 단정한 옷. 2. 결혼식장 - 턱시도, 웨딩드레스 3. 명절 고향집 - 한복 4. 역동수업 - 얼굴을 눌러 쓴 모자
27. 농촌집단 역동 수업중에서 소개되었던 시는? 2
(1) 박두진 '해' (2)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3) 김지하 '타는 목마름으로' (4) 천상병 '귀천'
28. 다음 중 '술'이 인간 관계에 가져다주는 영향이 아닌 것은? (3)
(1)술은 새롭게 한다. (2)술은 통하게 한다 (3)술은 폐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 (4)술은 일으키는 힘을 지닌다
29. 다음 중 자취생의 고충이 아닌 것은 ? (3) (1) 따뜻한 집밥 (2) 외로움 (3) 지옥철 (4) 자금난
34. 경부선조가 발표한 주제중 3번째 주제로서 학문간 교차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1번
1 .통섭 2. 간섭 3. 교차 4. 개미
37. 인성조 조원들 세 명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홍은파, 민자혜, 정미림
41. 자기 사진을 이곳에 붙여~~~~~출석 겸 기말 고사 체크~~~~~~~~~*^^*
저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평범하고 내성적인 아이에 불과했었습니다.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리더십이 뛰어나 아이들을 이끄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여타 다른 아이들이 그랬듯이 방과 후에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거나 집에서 게임을 즐기고 공부를 안 해 부모님께 혼나기 일쑤인 그런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범상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고등학교 진학이란 큰 문제가 다가오게 되었고 타지로의 진학을 결심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됩니다. 제 입학 성적은 330명 중에서 111등, 딱 3분의 1 이었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수도권에 있는 대학교를 가기도 힘들다는 선생님의 한마디에 ‘그래, 인문계 고등학교에 온 것은 공부를 하기 위함이 아닌가? 더도 말고 3년만 내 미래를 위해 투자해보자’ 하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이거 아니면 아니다 라는 각오 속에 하루 하루를 열심히 공부했고 성적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고3이 되자 서울에 있는 상위권 대학까지 넘볼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칠기삼으로 전국에서 모인 우수한 인재들과, 한국의 석학들이 진행하는 강의를 가진 서울대에 진학하였습니다. 그후 1년, 군대 문제가 피부에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 어차피 가야 할 것이라면 사회에서 못한 경험을 쌓자’ 하는 생각으로 저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였습니다. 3월말의 시점에서도 눈이 내리는 포항의 훈련소에서 온몸을 자극하는 추위와 그보다 더한 배고픔 속에서 7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한편이 찡합니다. 2년 이란 시간은 짧은 듯하면서도 길고, 긴 듯 하면서도 짧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군 생활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로 달라집니다. 2년간의 불필요한 공백기간이라 생각한다면 한없이 긴 공백이 될 뿐이지만, 20년간 남들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살아왔던 내가, 그 10분의 1인, 2년간 그 사랑에 대해 보답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보람찬 군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해병대의 모토를 가슴에 안고 시작한 군생활은 참으로 눈 깜짝할 새 지나가 버렸습니다. ‘인간 개조의 용광로’라는 해병대에서 정말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나약했던 정신 자세들까지 저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제 제대한 이 시점에서 다시 학생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진리 탐구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현재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는 농업 경제학입니다. 경제학의 응용 분야로서 외국에서는 응용 경제학이라고도 분류하기도 합니다. 기초적인 미시 경제학과 거시 경제학을 바탕으로 경제 현상 전반에 대한 탐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경제학은 결코 쉬운 학문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소질이 있어야 하고 문과에서도 가장 이과에 근접한 학문, 즉 수학적인 방법이 많이 사용되는 학문입니다. 때문에 저희 학교에서도 법대 다음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오는 곳이 경제학분야지만 가장 많은 학생들이 중도 포기하는 분야도 경제학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믿습니다. 고등학교 때 불가능처럼 여겨졌던 일을 현실화했고, 해병대도 이겨냈기에 더욱 확신합니다.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해병대의 좌우명입니다. 하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안되면 되게 해야 합니다.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
43. 농촌집단역동 수강생 (담당교수 포함) 이름과 두드러진 특성을 기억나는 대로 모두 쓰시오.
김성수 교수님 - 인자하시고 자상하신 분, 특히 술자리에 다시 한번 뫼시고 싶은 분!
이동호 - 응생화시고 조용히 앉아계시는 분, 미소가 일품, 김진성 학우의 고등학교 선배
김지환 - 역동 분위기 메이커, 상당히 다정다감하며, 좋은 사람임을 알 수 있음. 부산 갈매기이며 롯데의 광팬. 노래도 상당히 잘 부른다고 함.
이주관 - 제가 좋아하는 선배중 한분이며 역시 미소가 일품, 이번에 복학하셨고 상당히 열심히 공부하심, 밑의 낙중, 지훈선배와 복학생 패밀리를 형성, 중도와 기숙사에 서식하심.
김낙중 - 제가 입학한 04년도에 군대에 가셔서 못만나뵈어 매우 안타까운 선배. 복학후 신복환제에서 처음 뵈어 얘기를 해봤는데 상당히 속 깊으시고 호기심이 많으시며 열성적인 모습이 보기 좋음. 담주에 같이 밥먹기로 함. 메뉴는 학관B로 예상 중. ㅋ
박지훈 - 역시 학구파 선배, 자이툰 갔다오셨으며, 가끔 학문적인 토론과 사회 문제에서 열변을 토하심. 그럴때는 다소 무서움.ㅋ 하지만 후배에게는 다정다감한 선배ㅋ
홍은파 - 03선배이나 많은 얘기를 못나눠 아쉬움. 미술에 조예가 있으신 듯. 형호 선배와 주관 선배 기타 03과 매우 돈독함.
민자혜 - 동기생, 내년에 취직을 하는 최고의 진도를 뽐내고 있으며, 열심히 공부함. 최근에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대학원생들과 함께 연구실에 서식 중.
정미림 - 밀림이ㅋㅋㅋ, 현재 한소리라는 합창 동아리에서 맹렬 활동중!
김병천 - 농경제 선배, 우리들에게 매우 잘해주심, 한때 피자를 돌리시며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셨음. 언제 한번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누어볼 계획 중.
허선재 - 상당히 착하실 듯한 외모의 소유자. 어쩐지 꺼벙하기도 한 선배. 고학번의 포스를 내뿜고 계심.
김재환 - 부끄럼쟁이 선배님. ㅋㅋ 잘생기셨으며, 과묵하심. 말을 걸고 싶었지만 ....
김현희 - 동기생. 귀여우며, 상당히 착함. 최근 졸업을 앞두고 있음.
임현정 - 역시 착하며, 목소리가 상당히 아름다운 04학번 동기. 거의 성우 수준의 목소리를 자랑하며, 군대갔다와보니 상당히 세련되어져 있음.
이윤경 - 쾌활하며, 잘 웃는 귀여운 후배. 그전부터 인사는 했었으나, 기절초풍한 이후로 급친해짐. 성격도 좋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멋진 후배.
이동천 - 졸업을 앞두셨으며 농도에서 자주 출몰하시는 멋장이 선배님.
한성훈 - 응생화 00으로 인상좋으신 생김새와 넉넉한 덩치로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시는 선배님. 마지막 발표에서 나가요걸 발언으로 인한 파문이 있었으나 회복하신듯...
최웅석 - 공부에 매진하고 계심. 언제나 가벼운 관악산 등산객 차림으로 노스페이스 가방과 왼쪽엔 물병을 항상 지참하심. 저와 똑같은 길을 가고 계신동반자.ㅋ
박형호 - 재치가 넘치시며 센스가 만점인 선배. 잘생겼으며 이번에 카투사 복학 휴유증이 약간 느껴지나 잘 극복하고 있는 걸로 보임. 현재 흑석동 중대앞에서 5511을 타고 통학 중이며 탑승인구의 증가로 인한 압박이 크다고 함.
김인욱 - 04새내기시절 맹구탕수육을 먹으며 열심히 마임을 배웠던 추억의 선배님. 학과활동에 열심이시더니 이제는 공부와 미팅, 소개팅에 매진하시는 것으로 보임. 말도 잘하시며 성격도 활달한 부러움의 대상!
김충기 - 과묵하시며 휘모리의 주축이란 소문이 있음. 축구를 좋아하며, 머리 역시 스마트하심. 이번 미시경제학 중간고사에서 수위를 차지했다고 들었음. 얘기를 나눠 보고 싶은 선배.
김효섭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 인본주의의 대가로서 매우 푸근한 느낌을 줌. 현재 녹두에서 하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를 강추해주심. 파마가 잘 어울리는 정말 완소선배!
신승곤 - 뭔가 엄청난 기운이 느껴지는 선배님. 카리스마로 인해 전방 3M내로 접근조차 할 수 없었음. 힘을 키워 그 기운을 뚫고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려고 노력중.
박영규 - 자산운용가를 목표하시는 꿈과 앞니가 멋지신 선배. 발표때마다 조리있는 언변으로 나를 감탄시키곤 했음.
이세림 - 이번 학기 졸업을 위해 피를 토하며 학교를 다니시는 01학번 누님. 가끔 지각도 많이 하시는 걸로 보아 의욕은 없으나 졸업을 위해 이 한몸 불사를 각오가 보이심. 다른 수업 과제를 같이 하며 치킨 한마리로 날밤을 지샜던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음. 인적 네트워크의 대가. 상당히 밝은 성격이 마음에 들며, 이제 시집을 준비하실 때가 된듯함.
변형섭 - 상당히 마우스틱한 이미지로 나에게 남아있으신 선배, 역시 고학번의 포스를 내뿜으시며 조리있는 말솜씨가 돋보임. 02학번이나 매우 고학번으로 느껴짐.
정한용 - 같은 조, 동기, 동갑, 현재 군제대후 저와 함께 복학했으며 얼마전 여친을 사귀고 신혼에 단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보임. 상당히 성실하며 성격역시 좋음.
진승모 - 힙합보이, 이번에 장염으로 고생했으며 농촌문제, 사회문제에 상당한 관심과 의지가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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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의 기원
일찌기 몽고(후에 원나라로 칭함)에서는 페르시아의 이슬람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증류방식의 술을 들여왔는데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고려 충렬왕때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가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할때 전해졌다. 소주의 명칭을 아라비아어로 아락(arag)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평안북도의 경우 아랑주, 개성지방에서는 락주라고하는데서도 그 흔적이 드러난다. 특히 몽고의 둔지이던 개성, 전진기지가 있던 안동, 제주도에서부터 소주 제조법이 발달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 소주를 칭하는 명칭은 밑술을 증류하여 이슬처럼 받아내는 술이라고 하여 노주(露酒), 불을 이용한다 하여 화주(火酒), 또는 한주(汗酒), 기주(氣酒)등 다양하게 불리우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더욱 유행되어 이에 관한 기록이 많이 보이고 있다. [단종실록]에는 문종이 죽은 뒤 단종이 상제노릇을 하느라고 허약해져서 대신들이 소주를 마시게하여 기운을 차리게 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소주는 약으로 쓰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 않고 작은 잔에 마셨고 따라서 작은잔을 소주잔이라고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처음에는 약용으로 마시거나 왕이나 사대부들이 마셨던 술이었는데 점차 서민에게도 보급되어 각 가정에서도 많이 빚어 먹게 되었다. 그뒤 1919년에 평양에 알콜식 기계소주공장이 세워지고 이어 인천, 부산에도 건설되어 재래식의 누룩을 이용한 소주는 흑국소주로 바뀌고, 1952년부터는 값싼 당밀을 수입하여 만들게 되었다.
1965년 정부의 식량정책의 일환으로 곡류의 사용이 금지됨에따라 우리의 고유한 풍미와 정성어린 증류식 순곡주는 자취를 감추고 고구마, 당밀, 타피오카 등을 원료로 하여 만든 주정을 희석한 희석식 소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 2004/10/17 (일) 14:44 네이버 뉴스
우리가 자주 먹는 소주! 그 유래를 알고 먹는다면 더 풍미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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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묘목 심기 사진입니다. 또한 기절초풍도 갔는데요. 맛있습니다. 아직 못가보신 분들은 매주 화요일날 오후 4시에 부담없이(?) 신입생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자동적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ㅋ 저희는 불두화와 라일락, 사철나무를 심었는데 불두화로 삼행시를 짓겠습니다. 불: (학구열로)불붙은 관악 캠퍼스 속에 두: 두 손으로 심는 나무 한그루 화: 화사한 미래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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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발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역시 복만은 언제나 우리들의 캠퍼스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로 재미있는 발표를 만들어내 같은 발표조로서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군요. 오늘 발표 역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김인욱선배의 마지막 말, 위로의 네트워크(선배들)는 활성화가 잘되는데, 아래로의 네트워크(후배)는 쉽지가 않다던 그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 군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복학생의 컴플렉스인가... -----------------------------------------------------------------------------------------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네요. 7분이라... 대신 이세림선배와 홍은파선배의 논리적이면서도 영양가가 높은 토론을 들으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클레멘트 그린버그와 같은 영향력있는, 아니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미술 평론가의 존재와 추상표현미술이 대중의 현대미술에 대한 참여의 폭을 제한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반박으로 세림선배의 '미술 확장론?ㅋ' 역시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여학우분들의 조리있는 말솜씨는 정말 부럽더군요... 자혜도 마지막 요약 정리 역시 매우 깔끔했음...ㅋ -----------------------------------------------------------------------
무가지에 좋은 내용이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섹션은 "음악을 활용한 홧병 다스리기" 구요. 주제는 <들으면 편안해지는 클래식 음악 10> 입니다. 1.모차르트 교향곡 제 40번 G단조 피아노 협주곡 제 20번 D단조. 2. 슈베르트 현악 4중주곡 제 14번 D단조 '죽음과 소녀' 3. 비발디 협주곡집 사계 중에서 1악장 '봄' 4. 비발디 플루트 협주곡 제3번 D장조 '홍방울새' 5. 라벨 피아노 협주고 G장조. 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C단조 '비창' 7. 스메나타 현악 4중주곡 제1번 E단조 '내 생애에서' 8. 요한 스트라우스 폴카 '천둥과 번개' 9.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곡 B단조. 10. 드뷔시 피아노 소나타 '물에 비친 그림자' 헥헥... 까짓거 열개라고 생각했는데 한타와 영타를 오가는 바람에 좀 걸리네요. 항상 무가지에는 연예 가십기사나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럭셔리우스한 정보도 오랜만에 보니까 있네요. 많은 발전이 있었나? 보통 컴퓨터 쓰실 때 노래 많이 들으시잖아요. 그때 최신 음악을 들어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음악도 감상해보면 어떨까요? 출처 : 노컷뉴스 -------------------------------------------------------------------------------------
일자 조명 3/19 세남자, 인성조, 제일조 3/26 녹두, 3월愛, 샤랄라, 천년수 4/9 경부선, 복만 4/16 경부선, 3월愛, 샤랄라 4/23 녹두, 인성조, 복만 4/30 세남자, 천년수, 제일조 5/7 3월愛, 경부선, 복만 5/14 녹두, 샤랄라, 인성조, 세남자 5/21 천년수, 제일조 조명: 세남자 성명: 이동호, 김지환, 김진성 주제: 1. 싸이월드와 인간관계 (3/19) 2. 휴대폰과 인간관계 (4/30) 3. 대학 내의 인간관계 (5/14) 조명 : 경부선 성명: 이주관 김낙중 박지훈 주제: 1. 응집력이 표출된 사례 (4/9) 2. 리더쉽 (4/16) 3.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안( 5/7) 조명 : 인성조 성명 : 홍은파, 민자혜, 정미림 주제 : 1. 효율적 집단참여 (3/19) 2. 리더십의 정의, 유형, 상황 (4/23) 3. 집단의 인적 환경 (5/14) 조명: 3월愛 주제: 1. 커뮤니케이션과 소집단 (3/26) 2.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4/16) 3. 사이버 상의 커뮤니케이션 (5/7) 조명 : 샤랄라 성명 : 김현희, 임현정, 이윤경 주제 : 1. 남녀간의 차이와 인간관계(3/26) 2. 복학생 한눈에 알아보기(4/16) 3. 가족과 인간관계(5/14) 조명: 천년수 성명: 이동천, 한성훈, 최웅석, 박형호 주제: 1. 공정 ODA에서 기구간 커뮤니케이션(3/26) 2. 세대한 커뮤니케이션(4/30) 3. 농민과 정부간의 커뮤니케이션(5/21) 조명 : 복만(복학생 만세!!) 성명 : 김인욱, 김충기, 김효섭 주제 : 1. 군복학생들의 대학생활(4/9) 2. 한국 프로야구 관중으로 본 지역별 응원역동(4/23) 3.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십(5/7) 조명: 제일조 성명 : 신승곤, 박영규, 이세림, 변형섭 주제 : 1.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3/19) 2.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4/30) 3.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5/21) 조명 : 녹두 1. 군대와 집단역동(3/26) 이상 아홉개 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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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희 녹두조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를 준비해서 그런지 부분 부분 미흡한 것이 많은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발표시에 모자를 쓰고 한 점 널리 양해바랍니다. 원래 한용이는 모자를 잘 안쓰는데 공교롭게도 발표하는 날 쓰고 와버렸네요. 덕분에 조명이 투캡으로 바뀔뻔 했습니다. 사실 오늘 발표도 있고 해서 모자를 안쓰려고 머리도 감고 거울앞에 섰는데 ㅠㅠ 제가 군인 신분에서 탈피한지 얼마되지 않아 두발 형태도 매우 이상하고 곱슬기가 심해서 차마 모자를 안쓰고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발표 중간 중간에 눈 마주쳐 주시고 호응해주신 학우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학우분들이 걱정이었습니다. 또 지루한 군대 얘기 나왔군... 하고 생각하실 줄 알았는데 관심어린 얼굴로 열심히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성한 수업시간이라 순화된 언어를 사용한 점 널리 이해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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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익명성을 이용한 악플러들이 참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과없이 나오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지를 알아야 할텐데... 07.04.04 21:43 -------------------------------------------------------------------------------------------
우와 이거 정말 옛생각 나게 하는데요. 합창부할때 '남촌' 정말 수백번 불렀었는데... 당시에는 고역이었지만 지금은 추억이네요. 벌써 5년전이라니... 07.04.04 21:31
처음에 약간 무거운 기사로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화사한 봄꽃으로 갈무리해주시는 정도의 센스?ㅋ 07.04.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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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 기사를 보면서 할말이 좀 있네요. 얼마 전에 택시를 탔었는데 그 택시 기사님의 한탄이 정말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땅값은 수치로 표현할 수 없이 올랐고, 담배값은 250배, 버스요금은 90배, 교육비는 70배가 오르는 동안 쌀값은 26배, 택시 요금은 32배 올랐다고 하네요. 먹고 살기 위해서 초과 근무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작년 택시 요금 인상때 (그때 올라서 32배랍니다) 어떤 손님이 타면서 이놈의 택시 요금은 맨날 오른다고 갖은 욕을 다하셨답니다. 과연 대상이 택시 기사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과연 변호사 의사 앞에서 이놈의 변호비는 치료비는 맨날 오른다고 말이죠.
그 분은 그래서 외국인 손님이 탔을때 이렇게 말했답니다. "I'm not korean".... 우리 사회의 아픈 모습인 것 같습니다. 07.04.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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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金)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開闢)을 한다. <아침 이미지> 박남수 07.05.21 10:58
오늘 아침도 상쾌하게 출발하는 역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을 하죠. 07.05.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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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비관이나 생계비관 자살이라는 말을 하지만, 성적이나 생계 때문에 자살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유로 괴롭히는 사람이 타살한 것이다.> 정말 머릿속에 오래동안 남을 것 같은 말이네요. 07.04.26 19:48
저도 이 구절이 와닿네요- 07.04.30 16:51 -------------------------------------------------------------------------------------------
명석 07.05.23 01:09
농현미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가 심은 꽃나무에 물을 주곤 합니다. 이 녀석들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살아남은 녀석들만) 한번쯤 짬을 내서 들려보세요~ 나무가 주인을 알아보고 반기지 않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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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원하게 뻗은 노송을 보면 가슴 속에 모든 노폐물들이 싸악 씻겨내려가는 듯 하죠. 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07.05.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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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이라는 말을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해서 찾아보았는데요 폴리페놀의 다른 효능으로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산화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 방지, 미백 기능도 뛰어나면서, 알러지 유발 가능성은 적고, 여드름균 저해 효과도 있다네요. 또한 위장관 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궤양을 일으키는 주요인인 균을 사멸하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충치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다른 말로는 탄닌이라고도 하구요. 칡 말고도 레드와인, 녹차에 많이 들어있답니다. 이거 완전 종합 선물 세트네요. 만병통치약. 07.04.02 12:02
출처 : 다음 신지식 http://k.daum.net/qna/view.html?qid=3BnAw 07.04.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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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욱이형말대로 유머? 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참 뼈가 있는 글인것 같아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하는군요. 07.04.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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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 1, 2차와 제 3차 발표 및 토론을 비교하여 두드러진 특성을 쓰시오. 1, 2차 때에는 역동 수업의 구성원들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상태로 수업이 진행되어 어색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발표할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러 보였으며, 타과생들 역시 농경제사회학생들의 주도하에 끌려가는 분위기가 약간은 있었지만, 조별로 좀더 묶이고. 상호 친밀감이 점점 높아지면서 3차 발표때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1,2차때에는 아무래도 발표시간이 길어 세세한 부분까지 준비가 가능했으나, 3차때는 발표시간이 매우 부족하여 프레임만을 전달하는 수준에서 발표가 이루어진 것 역시 두드러진 부분입니다.
46. 남친/여친/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한편을 쓰시오.
달콤한 말과 지키지 못할 약속들로 공백을 채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진실어린 마음으로, 예쁜 행동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채워가고 싶습니다...
47. 절대평가 기준에 따라 자신의 구체적 학점과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A+ 1) 역동을 이루고 그 참뜻을 깨닫기 위해 정말 노력했습니다. 2) 학관B메뉴의 존재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3) 식목행사에 심었던 자식같은 나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48. 상대평가 기준에 따라 자신의 구체적 학점과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A+ 1) 역동시간을 통해 다른 사람을 절대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상대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며,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 교내 셔틀버스 기사님과의 집단 역동을 위해 탈때와 내릴때 먼저 인사하며, 이것을 계기로 이번 학기에 급친해진 기사님이 있어 서로 책을 추천해주며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방학 기간에 한번 술자리를 만들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3) 교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학기에 많이 찾아뵈려고 했으나, 5번 정도 찾아뵌게 전부인듯 합니다. 다음 학기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많이 찾아뵈어 집단 역동과 함께 하는 지사인이 되겠습니다.
49. 절대평가 기준에 따라 담당교수의 강의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A+ 1) 학생들이 만족하는 수업입니다. 2) 교수님 또한 웃으시면서 편안하게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3) 이 시대 관악에 마지막 남은 인본주의적 강의 입니다.
50. 상대평가 기준에 따라 담당교수의 강의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A+ 1) 상대적으로 따라올 수업이 없으므로 A+ 2) 교수님 또한 따라오실 분이 없으므로 A+ 3) 이 수업 외의 신입생 세미나와 같은 수업에서도 교수님의 한결같으신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51. 다음 전공교과목 강의수강소감조사지 세미나 과목: 강의운영상의 특성이 ‘세미나’ 형식인 것) 에 답하고~~~~~~~~~~~~*^^* 전공교과목 강의수강소감조사지 교과목명 (강좌번호) : 농촌집단역동 ( 5202.305 ) 이 설문지는 수강생 여러분들이 이 과목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들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항에 대하여 성의를 가지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에 해당되는 보기의 번호를 하나만 택해 주십시오. 본 조사는 익명이 보장되고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여러분들의 응답결과는 더 좋은 강의를 만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강의담당교수․교무처장- ▣ 학생의 자기평가 1. 이 강의를 위하여 강의시간 외에 일주일에 평균 몇 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까? ③ ① 강의시간 외에는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 ② 0시간 이상 3시간 미만 ③ 3시간 이상 6시간 미만 ④ 6시간 이상 9시간 미만 ⑤ 9시간 이상 12시간 미만 2. 이 강의에 열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참여하였습니까? 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그렇지 않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다 ⑤ 정말 그렇다 ▣ 강의평가
52. 종합행정정보시스템 → 학사행정정보시스템 →수업관리→ 강의평가→ 로 가서 익명으로 답할 것~~~~~~~~~*^^* 옙ㅋ
* 좋은 집단역동적 관계 계속하며............ Best Wishes,
2007년 5월 27일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307-5 명 석 Kyung-ki-do, Ansung, Dang-wang-dong 307-5, 456-360, Korea 명석, 농경사, 04, GD기말~~~읽었음 |
첫댓글 잘 보고, 감사,하며*^^* '기말 고사들 잘 봐가호와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축원하며*^^**^^*만사형통의 축원과 함께항상 건강과 행복과 성공과, ......................., 밝은 웃음함께 하기를 축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