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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이유
요14:12, 16:20~22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세상은 온통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참으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금의 이 나라를 보십시오!
대제사장의 나라로 세계 열방을 향하여 존귀하게 쓰임 받던 이 나라가 말씀이 타협함으로써 징계를 받고 있습니다. 마귀들이 창궐하여 우리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회개함으로 분별하여 회복을 도모해야 합니다.
테블릿 pc 조작으로 역대 가장 정직하고 청렴한 대통령을 불법, 위헌으로 탄핵시키고 부정선거와 불법, 위헌 선거로 정권을 찬탈하고, 200여명이 넘는 특검이라고 불법으로 구성하여 7개월이 넘도록 수사를 했지만 아무것도 밝혀 낸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직 대통령을 탄핵, 불법구속한 채 일주일에 3~4번의 재판과 1회에 10~12시간이 넘는 동서고금을 무론하고 그 예가 없는, 북한과 같은 극악무도하고 무자비한 독재공산주의에서나 할 수 있는 인민재판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 9일에 실시한 19대 대선은 그야말로 불법이요, 위헌이며 반역입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은 헌법적으로 내란이나 외환이 아니면 그 어떤 형사적인 책임을 재임 중에는 물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헌법84조)불법, 위헌 탄핵을 강행하였고, 헌재는 재판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1~3심까지의 재판 결과가 억울할 때 소원을 내면, 법리적인 판단을 하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초법적으로 그대로 강행하여 마치 최고재판 판결기관인 것처럼 그것도 기각, 각하, 인용 외에는 허용되지 아니함에도 엉뚱하게 “파면”이란 선고를 감행하였고, 소위 종북 언론들은 파면 소리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인용”이라고 국민들을 속임으로써 탄핵을 강행했습니다.
설사 박 대통령이 탄핵의 사유가 있다고 할지라도 내란이나 외환의 죄가 없으므로 퇴임 후에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함에도 위헌, 불법을 자행한 것입니다.
솔직히 역대 대통령들이 하나 빠짐없이 친인척이나 측근들의 비리가 태산임에도 불구하고 다 덮은 채, 아무리 특검으로 조작을 하여 밀어붙여도 나온 것이 하나도 없는 대통령을 지금까지 구속 수사하며, 재판을 강행하여 없는 죄를 만들어 어떻게든지 죄인을 만들어 반역, 찬탈 정권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조작하려는 인민재판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죄가 있다면 퇴임 후에 수사를 마치고 재판을 통하여 그 죄를 묻는 것이 합법이며,
또한 내란이나 외환의 죄가 있다고 할지라도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인 상태에서의 보선은 불법이며, 또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재판 결과도 나오기도 전에 19대 대선을 감행함은 분명한 위헌으로서 법치를 유린하고 국민을 우롱한 반역이며 찬탈입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합법적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은 박 근혜 대통령이며, 총리 대행체제로 가다가 2017년 12월 헌법이 정한 날에 제 19대 대선을 실시함이 합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재인 씨의 반역, 찬탈정권은 2018년 2월 25일까지 임기가 종료되어야 하며, 2017년 12월 중에 19대 대선을 실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그 정권을 유지하려고 한다면 이제 국민들의 힘으로 하야, 퇴진시키고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정부를 구성함이 합법이요 정당한 것입니다. 이에 모든 국민은,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불의에 맞서 대적함으로써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일어서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기뻐하시는 제사는 의로운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의로운 삶의 결과로 그날에 그 앞에서 셈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행동이며 삶입니다. 기도만 하겠다는 것은 방종이며 무관심이요 그들의 불의와 불법에 동조하는 비겁인 것입니다.
이제 1천만 성도와 30만 목사와 25만 장로와 50만 선교사 가족들이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분연히 일어서서 저항, 투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만날 때마다 의를 위하여 분연히 일어나 순교적 각오로 피를 흘린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지켜져 왔습니다.
일제치하에서 그러하였고, 남침으로 인한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서 그러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기도는 대적하는 마귀를 밟고 하나님의 의인 그 뜻을 우리기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기도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신앙, 기도는 자기 의이며 자기자랑이요 기도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무속적 신앙인의 증거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처럼 세상은 영적 전쟁 가운데 하루, 아니 한 치 앞을 분별 할 수 없는 혼돈에 빠져 있는데, 그래서 한반도 전쟁 위기설이 끊이지 않고 현실로 다가오는데, 이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의를 분별하고 나라를 위해 그리고 우리 후손들을 위해 일어서야 합니다.
나라가 망하면 신앙도, 믿음도, 교회도 없습니다. 공산정권이 하나님을 인정하며 신앙을 인정합니까? 그 가장 확실한 증거가 북한공산체제 아닙니까?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패망월남으로 가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음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 되시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침묵하면 안 됩니다. 불의를 보고 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공의로우시며 신실하신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기도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힘을 모아 불의 앞에 대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앞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불안하고 위기 속에 패망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반역 찬탈 정권의 원전폐기는 망국의 지름길입니다.
건설 중인 5~6호기 중단으로 이미 투입 된 50~60조가 날아갔으며, 1호기 폐쇄로 전기가 모자라 전국의 발전기를 동원하여 보충하고자 발악을 하고 있으나 한계를 만나고 있습니다. 전기료 40% 인상 이야기가 계속 회자되고 혹자는 100%가 넘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이로 인한 국민경제는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로 인해 벌써 20만이 넘는 실업자가 발생했으며, 박 정부에서 계약한 인도의 원전수출 500~600조가 날아가 일본이 냉큼 주워 먹은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거기다가 러시아 천연가스를 수입하여 화력발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송유관을 북한을 통과하도록 매설하여 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LNG게스 수입료 하며 북한 통과비용, 매설운반공사비용, 화력발전소 건설 추가 비용은 천문학 적인 돈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이 나라는 원전폐기 정책으로 말미암아 1000조 가까운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이며 이는 전 국민적 세금으로 충당하게 됨으로써 극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다가 삼성, LG, 현대가 올 12월까지 미국, 인도, 필리핀으로 나가게 되면 1000만 이상의 대 실업사태가 발생할 것이며, 350만 자영업자도 돈이 풀리지 않으므로 모두 주저앉게 될 것이며 빚더미에 올라앉게 될 것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임에도 소위 종북 언론들은 일제히 반역, 찬탈 정권을 찬양하고 국정능력에 있어 ‘잘한다가 80%를 넘는다’고 거짓, 조작, 왜곡, 선동함으로써 국민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있습니다.
국방도, 안보도, 외교도, 교육, 노동, 법조 등 모든 분야가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 후손들의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의 짐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절망의 순간에, 패망의 순간에 우리로 하나님의 의를 좇게 함으로서 마지막 그 길을 준비하도록 세우셨습니다.
일어서야 합니다.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는 어떤 특정의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싸움인 까닭입니다.
저는 교단 교파를 초월한 목사들의 모임 4개를 탈퇴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 지역주의와 너무도 무속적이고 맹목적이며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그들의 무관심과 침묵 그리고 나아가 동조하는 발언들과 이기주의 와 하나님의 의를 버린 그 위선과 딱지만 목사임을 현장에서 확인한 까닭입니다. 참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의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 자들을 하나님은 세상과 벗 된 간음하는 자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요,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는 자요, 교만한 자라고 경고하십니다.
약4:4~10/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교회들이여, 성도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불법과 불의를 행치 말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세상과 타협하고 섞여 동조하는 벗된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그 자녀 된 우리로 희망을 가지고 소망 중에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요구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의를 잃어버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이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읽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골고다의 십자가를 향해 곧 하나님의 그 의를 성취하시기 위해 죽으러 올라가시는 길입니다.
이를 바라보는 제자들의 마음은 그야말로 공포요, 불안이요 절망입니다.
물론 아직은 그 본질을 분별치 못하고 세속적인 종교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입을 여십니다. 그리고 요14장부터 16장까지 오랜 시간 말씀하십니다.
특히 오늘 (12)말씀이 그것인데 가락지에 박힌 다이아몬드 같은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죽는 일/ 십자가의 대속사역)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의, 그 뜻을 이루시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십자가에 죽는 죽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곧 이 십자가는 하늘 영광권세와 보좌를 내려놓으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비움이며, 그 뜻을 위해 기꺼이 죽음에 나아가는 길인 것입니다. 그리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높이신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떠나시고 나야 너희도 이 길을 좇게 된다. 그리고 내가 한 이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된다는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열방을 향해 주님께서 하신 일, 곧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침으로써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구원을 위한 길인 것입니다.
그 과정, 그 결과는 고난이요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영광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르기를
롬8:14~18/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누구나 다 이 세상을 한 번은 떠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우거하는 날 동안에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은 그 사람은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영광스런 복음 증거의 일을 너희가 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서 주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전 세계적으로 감당하였고 지금도 이루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그 영광이 약속되어 있음을 믿고 그날까지 이 길을 좇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베드로가 고백했듯이 영생이 그 안에 있는 까닭입니다.
요6:68/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그래서 주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명하셨습니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이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했습니다.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지 교인을 삼으라고 하시지 않으셨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자는 누구입니까?
모든 것을 지켜 행하는 자입니다. 이는 주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구하고 행하는 자입니다.
요15:7~12/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묻다/ 곧 하나님의 의, 그 기뻐하심을 분별하여 좇으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리하여)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나의 나타낸바 그 사랑을 행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그 사랑을 입음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했습니다.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이는 열매 맺는 사랑함의 삶입니다. 곧 사랑함을 가치 삼고 좇음으로서 열매를 맺는 삶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로 그 영생의 기쁨, 그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가 이 사랑의 삶을 가치 삼고 좇음으로 인하여 내가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우리로 그 요구를 거절하거나 가로막거나 제한시키지 아니하고 행하여 좇음으로서 그 영광으로 인한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주시고 그 근심이 기쁨이 되고 애통함이 찬송이 될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16:20~2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치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부활을 언급하심, 곧 너희도 그 십자가의 삶으로 인하여 부활하게 될 것임을 언급하심)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했습니다.
부활의 영광은 반드시 그 십자가의 죽음이 있어야 함을 말씀하시고, 영원히 살게 될 부활의 영광을 소망 중에 바라고 기뻐하라. 곧 그 십자가를 좇는 삶을 두려워하거나 애통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마5:3~1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함을 받을 것임이요 (곁으로 부르다),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 같이 핍박하였느니라”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해답을 요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주신 오늘의 이 말씀이 근심에 쌓인 제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오늘 이 답답하고 불확실한 세상, 불의와 부정, 불법이 활개를 치는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나와는 어떤 관계인가 하는 것입니다. 즉 어떻게 적용하고 행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정체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존재들이었습니다. 지옥심판의 대상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원수 된 관계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은혜, 곧 십자가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을 확증하심으로써 사단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요, 의롭다 인정함을 얻은 존재가 된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 변화 된 새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좇아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기주의 적 사람이 아니라 이타적인 사람이 되었고, 자기사랑의 사람이 아니라 남을 사랑함으로 율법을 다 이룬 사람이 된 것입니다.
삶의 가치가 180도 뒤바뀐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옛 사람은 정과 욕심과 함께 십자가에 다 못 박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즉 이제 그 옛 사람의 가치를 좇으면 안 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르기를
롬8:12~1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정함을 받아야 천국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를 향해 하나님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6장에서 공중의 나는 새도,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한 존재인즉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24~33)했습니다.
이는
요일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르시기를
마5:46~48/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 세리도 이 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 같이 아니하느냐”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일2:1~6/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이제는 죄의 실체인 사단의 종노릇 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했습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르기를
롬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난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했습니다.
또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했습니다.
하나님은 열매, 곧 이 사랑함의 삶을 인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고로 무엇을 하든지 다 이 사랑함의 삶을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삶이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이요, 그의 영광을 위한 삶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삶의 가치인 것입니다. 이 삶의 결과로서 그날에 그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위로함을 얻으며 그 영광의 후사, 곧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 곧 믿음은 수단과 목적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인 것입니다.
소망은 아무나 갖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삶의 사람의 몫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랑함의 삶은 불법과 불의를 율법의 완성과 의로 변화시키는 능력인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하였고,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그 십자가의 사랑을 좇아 살아가는 삶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이 세상의 것을 가치 삼고 자기사랑, 돈 사랑, 쾌락사랑을 좇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그 신분에 합당한 요구 적 삶을 좇아 살아내야 하는 기회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구속의 은혜, 곧 은혜구원, 과거구원을 완성구원, 영광구원, 상급구원으로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은 그렇게 값싼 싸구려가 아닙니다. 좁고 협착한 길입니다.골고다 고난의 길입니다. 십자가 죽음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행함은 곧 믿음입니다. 믿음과 행함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경고하기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였고 (약2:17, 26)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허탄한 것이라 하였으며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했습니다. 고로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주님은 행함으로 친히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의, 그 뜻을 이루심)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했습니다. (약2:18~24)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답답하고 사방이 우겨 쌈을 당할지라도, 풀무 불에 던지움을 당하고 사자 굴에 던져짐을 당할지라도,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의를 도모해야 합니다. 그 사랑을 좇아야 합니다.
그러면 삽니다!
불법과 불의, 부정과 거짓과 타협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는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당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의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고개를 끄덕이시게 될 것입니다.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는 아버지께서 때를 따라 있어야 할 것을 공급하시고 먹이시고 함께 하시고 주목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이 바로 이것입니다.
주의 기뻐하심과 선하심, 그 영광의 뜻을 향하여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다!
오직 그분만을 바라고 그 영광을 소망 중에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첫댓글 최고의 생명의 복 받으세요!!!
청도감고을 박집사
집사님 이제 보았네요
함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