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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6-13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람은 젊음과 힘이 있고, 자신감이 넘칠 때 자기 자신을 가장 의지합니다.
젊음과 힘과 능력이 있을 때엔 자신이 가진 긍정적인 마음과
높은 자존감과 추진력으로 뭐든지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이 느껴지고,
또한 그런 태도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덕목으로 여기게 되며,
늙고, 힘과 능력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볼 때는 교만한 우월감을 품기도 합니다.
젊을 때에 그런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열심히 살아서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지만
꿈을 이루고 난 후에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공허함을 반드시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곤 그 공허함 한 가운데서 자기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하여
그동안 살아온 인생과 자신의 행위들에 (억지로라도) 의미를 부여하면서 나름대로 만족하거나
기부 등의 선행과 그 선행의 홍보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받게 될 관심과 인정을 위해 노력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결코 만족할 수가 없는 육신적 쾌락에 빠진 채 그것을 끝없이 탐닉하다가
결국 허망하게 망가지는 인생이 되기도 합니다.
(각종 약물, 마약, 알콜, 불륜과 성중독 등 각종 중독)
능력부족, 불성실함, 기회부족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이들의 인생도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인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상 대부분, 아니 전부 이렇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존재의미가 있어야 살아갈 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자신이 왜 태어났고, 왜 살아가며,
죽음을 맞이한 이후엔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를 도무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 2:19-26
(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에서 내 지혜를 다하여 수고한 모든 결과를 그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20)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
(21)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였어도
그가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그의 몫으로 넘겨 주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큰 악이로다
(22)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25)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26)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전 11:9-10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전 12:1-8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의 왕 솔로몬은 육신적인 좋은 것들을 다 누려본 사람으로서
그가 말하는 인생의 결론은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그리하라.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였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젊을 때부터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유일한 주인으로 모시며 순종하는 삶을 산다면 참 좋겠지만
아쉽게도 우리 인간은 대부분 힘이 없어지고 나서야 진리를 깨닫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연약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결코 구원 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하나님만을 온전하게 의지하는 그 날을 기다려주십니다.
출 4:10-13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출 7:7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모세는 혈기와 자신감이 가득했던 젊음의 때를 도망자 신세로 다 보내고,
힘이 다 빠진 80대 할아버지가 되어서야 하나님께서 종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다윗도 사울왕의 살해위협으로부터 도망을 다니다가 힘이 다 빠진 이후에 왕이 되었으며,
형들 앞에서 철없이 말하던 요셉도 노예생활, 감옥생활을 거치고 성숙해진 이후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연약하고 유한한 인간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인지한 후
이제는 오로지 무한하신 하나님만을 완전하게 의지하는 마음을 가진
유순한 순종인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잘 길들여진 늙은 나귀가 주인이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의지하던 자신감과 혈기와 야망을 버린 모습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며 조용히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시 37:5-6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아직 젊고 충분한 힘이 있을 때 일찍이 이 진리를 깨달아
인생의 방향과 방법을 바꾼다면 그 사람의 길은 남들보다 더 빨리 천국의 빛으로 밝을 것이며,
이 세상이 주지 못할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지금 혈기가 넘치고, 뭐든지 자기 힘으로 해낼 수 있을 것 같이 느껴지며,
물질도 있고, 능력도 출중한데다가 건강하기까지 하면
자기를 부인하여 힘을 다 빼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전적인 순종의 길을 가는 것이 그리 쉽진 않을 것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마음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음으로 혼란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방향을
미리 기억하여 염두에 둔 다면, 또한 반드시 그 길로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매일 기도한다면 확실히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확정적으로 여러분들에게 권유할 수 있습니다.
잠 3:5-7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시 9:10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저는 아직 젊은 40대 중반이지만
체력이나 건강이 예전 같지 않고 점점 늙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하나님의 뜻에 완전하게 순종하느라 부와 명예와는 등지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노후를 위해 모아둔 돈도 없으며, 예전처럼 일당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건강상태도 아니고,
여러 모로 부족한 자인데다가 의지할 것도, 의지할 사람도 없기에
‘앞으로 더 늙으면 어떡하지? 이런 내가 앞으로 무엇을 더 이룰 수 있을까?
아들은 점점 자라고 있는데 난 아빠의 자격이 있는 사람일까?
나는 노후에 노숙을 하게 되는 걸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불안과 좌절의 마음이 순식간에 엄습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누구에게도 밝히기가 부끄러운 내용이지만
어느 날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간적으로 그런 마음이 가득해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셨음에 족한 줄로 알며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한지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마귀가 “그래? 네가 진짜 그럴까? 당장 쌀도 못사는 형편이 됐는데도 정말 그럴까?”하며
조롱하여 비웃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친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말씀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불안한 생각이...”딱 여기까지 말씀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즉시 저에게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빌 4:13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번개가 떨어지듯 순식간에 이 말씀을 제 머리와 마음에 가득하게 해주셨고,
상황의 변화는 없는데도 제 마음은 순식간에 놀라운 기쁨으로 풍요로워졌으며,
불안과 근심의 마음은 즉시 사라졌습니다.
저는 하려던 기도를 바로 멈추고,
잠시나마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한 염려의 마음을 품은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하면서 감사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완벽하게 의지하여 앞뒤를 재지 않고, 손익도 따지지 않으며,
하나님을 의심 없이 믿음으로 미지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담대히 버린 채
더 이상 자기 자신이나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모습이 되기를 기다려주신다는 사실과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무엇을 명하시든 기쁘게 순종만 하려는 마음이 되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또한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의 앞길은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신다는 사실도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여기서 책임져주신다는 말의 의미는
육신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롬 8:26-28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때때로 지친 채 연약해지는 날이 분명히 있고,
좌절하며 슬픈 기색을 띄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 때에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보혜사 성령님께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며,
마땅히 기도할 바를 모르는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앞으로도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면서
우리의 이 짧은 인생을 하나님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즐거운 여행으로 즉시 바꿔야 합니다.
마음이 힘든 와중에는 그저 어렵게만 보이겠지만
이것은 종이 한 장을 뒤집는 것처럼 쉽다는 것을 나중에는 깨닫게 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잊어버리면,
그리고 그 상태에 머문 채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
세상적인 각종 근심과 염려와 불안감과 좌절과 슬픔과 우울함과 자괴감이 몰려왔을 때
그것들에 사로잡힌 채 마귀의 손쉬운 먹이가 될 것이며,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생명의 빛을 점점 잃어가게 될 것입니다.
고후 11:24-31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고후 12:7-10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바울은 예수님과 천국복음을 위하여
심한 매질을 당하고, 돌로도 맞았으며, 파선도 당하는 등의 여러 가지 위험한 일을 겪은 바 있고,
감옥에도 갇혔으며, 잠도 자지 못했고, 굶고, 춥고, 헐벗었습니다.
그런 그는 자신의 약한 것들을 오히려 자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육체에 사탄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가 있고,
그것이 떠나가게 하기 위해 세 번이나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랑으로 삼았습니다.
(#사탄의 가시가 무엇인지에 대해선 여러 견해가 있지만
육신의 질병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그의 능력은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는, 다시 말해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해진다는 고백을 함으로서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은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높은 자존심과 야망과 혈기를 가진 채 하나님의 일을 하면
결국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높이 드러나고,
또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능력과 힘을 의지하며 교만해짐으로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도둑이 될 것이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인정하며,
우리의 부족함과 하찮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삼는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과연 이 믿음이 있는지 스스로를 살펴보십시다.
사실상 저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이 없었다면
죄로 인해 마귀의 먹잇감이 되어 단 1분도 버티지 못하고
죽어서 이미 지옥에 떨어지게 되었을 연약한 피조물들이 맞으며,
또한 우리가 인생에서 뭔가를 훌륭하게 이룬 것도,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았던 것도
사실은 전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신 능력과 큰 은혜였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달아
하나님 앞에서 그 명확한 사실을 인정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다 올려드리고,
앞으로도 하나님만을 완벽하게 의지해야 하는 존재가 맞습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야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참 그리스도인이라는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히 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시며,
죄가 전혀 없으시면서도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당해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말씀을 따라 은혜의 보좌 앞에 매일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의 내 상황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아. 말씀은 말씀이고, 현실은 다르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게 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100%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이 순식간에 들며, 마음이 무거워질 때에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즉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마음을 활짝 열고, 친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다 말씀드리십시다.
사랑이 한 없이 풍성하시고, 그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해주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이 있든지 즉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다 말씀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을
꼭 끌어안아주시며, 말씀의 언약으로 새 힘을 주시고, 우리가 마땅히 나아가야 할 길을,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를 자상하게 알려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동행해주실 것입니다.
감히 장담을 할 수 있습니다.
유 1:20-21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말씀에 기록된 바 우리가 약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강함이 되어주십니다.
우리에게 자신감이 넘치고, 혈기와 야망이 가득할 때엔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없거나 미미하지만
자신이 너무나도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여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그동안 우리의 모든 힘이 되어주고 계셨다는 사실,
그동안 우리를 돌봐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십니다.
이제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모습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해주셨던 것처럼 우리를 당신의 종으로 사용하십니다.
꼭 목회자가 되어 말씀을 전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은 아님을 다들 아실 겁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일에 견실히 순종하고,
그 순종을 통해 열매를 맺어 올해 신년감사주일의 설교 내용에서처럼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을 많이 맺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자녀, 하나님의 종이 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구원과 생명의 길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 땅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은 존재임을 늘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다.
잠깐 흘러가는 세상의 일에 일희일비 하거나 경거망동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는 자답게 언제라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완벽하게 의지하며, 순종으로 이 길을 끝까지 걸어 나아가십시다.
혹 나도 모르는 새에 여러 가지 이유로, 예를 들어 물질이나 건강 때문에
마음과 생각이 흔들리게 된 날이 있을지라도
즉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온 마음을 열고, 친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다 아뢰어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음으로 우리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키십시다.
그렇게 각자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보냄으로서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설 준비가 늘 되어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존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요동치 아니하고,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확실한 하나님의 권속이 되어
잠시 머무는 이 땅에서 각자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하나님 안에서 찾고,
우리 각 사람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어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밝게 미소 지으며 하나님께 열매들을 풍성히 올려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렘 17:7-8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히 11:32-40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01.19.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406장 내 맘이 낙심되며
1.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하며 내짐을 지시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번민이 가득차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용기를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슬픔에 잠길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후렴]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