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개들을 죽이는지요.
개들도 마음이랑 겉모습 까지 다 갇추고 있습니다.
식용견이라고 하지만 너무 애절하게 눈빛방울을 글썽이는 개들의 마음을 한번이라도 알아주셧는지요.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먹는지요.
그것보다 먹는사람보다 개고기를 만드는 사람은 더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악마들,
대체로 강아지들 마음을 헤아려 준 적 잇습니까?
개고기가 옛날부터 먹던 전통 보양식이라고 하지만..
저렇게 가엾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을 죽일 수 만은 없습니다.
죽인다고 해서 뭐 좋은 일 있습니까?
먹고 잘 살아서 좋겟지만 저런 강아지들은 아닙니다.
도살장에는 여러 강아지들이 많이 갑갑한 철장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도살장 주인은 강아지들이 무엇을 먹던 상관을 쓰지 않습니다.
밥과 물을 안 ?Z던 강아지가 자기 밥그릇에 자기 오줌을 받아먹던,
배고픔에 굶주려 죽은 개를 먹던,
상관을 쓰지 않습니다.
강아지들,걱정 말아요.
우리들은 다 당신 편입니다..
첫댓글 아무리 바쁘고 잔인해도 물은 항상주어야하는데 길가다 아가들있는집에 가보면 밥그릇은 있어도 물그릇이 없는곳이 많아요....어떤 아이들은 얼마나 물을못먹었는지 물을주면 입에거품을 내면서 먹는것보면 세상이 원망스럽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