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 7, 26, 월요일, 흐림, 해남,
달마산.. 도솔봉 탐방을 마치고 ~
케이불카를 타고 두륜산을 먼저 올라가려다 ~
"대흥사 연하문" 을 통과합니다 ~
안개로 시야확보가 어렵고.. 대흥사를 돌고가도 될것같아..?
케이불카 시간체크를 한후..?
미련없이 경내로 향합니다 ~
"강강술래" 에 관한 시집이네요 ~
등산로도 참조 하구요 ~
"탱화" 에 관한 설명입니다 ~
거목이 어찌 쓰러졌네요 ~
오늘은 햇빛보기가 어려워..?
눅눅해진 몸으로 진군..?
그 유명한 "유선관" <遊仙館>입니다 ~
숙박과 음식업을 하는데.. 9 0 년이나 됐다네요 ~ ~
도립공원 이상에선 상업시설이 안된다는데.. 글쎄..?
대흥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 2 2 교구 본사 "대둔사" <大屯寺> 라고도 하며 ~
창건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신라 말로 추정하고..?
지금까지 13 명의 "대종사" <大宗師>와 ~
13 명의 "대강사" <大講師>를 배출한 명찰<名刹>로 ~
임진왜란<壬辰倭亂>뒤에야 비로서 ~
"선" <禪>과 "교" <敎>~ "양종" <兩宗>의 대도량으로 면모를 갖췄답니다 ~
오는것을 거절말며.. 가는것을 잡지말며.. 좋은 말씀 ~
"부도전" <浮屠殿>이구요 ~
도<道>의 깨우침 이려오..?
큰 스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
우기여서인지 금당천에 물이 제법 많군요 ~
"법구경" 은 마음에 쏙쏙 꼿히는 구절입니다 ~
온 나라가 죽음의 땅이된 "임진왜란" ~
당시 7 3 세의 노구<老軀>로 1,5 0 0 명의 승군<僧軍>을 이끌었던 ~
"서산대사" <西山大師>는 풍전등화<風前燈火> 같았던 ~
조선의 운명을 지켜낸 큰 인물이셨읍니다 ~
"서산대사" 는 "묘향산" 에서 입적<入寂>을 앞두고 ~
제자였던 "사명대사" <四溟大師>에게 ~
자신의 가사<伽絲>와 발우<鉢盂>를 ~
해남 두륜산에 두라는 유언을 남겼답니다 ~
서산대사는.. 대흥사가 위치한 두륜산은 ~
"만년불패 지지" <萬年不敗 之地>라며 극찬을 했다는군요 ~
두륜산 정상부는 아직도 구름에 덮혀..?
여름날 "쨍" 하고 해 뜨길 기대도 해보네요..?
왜.. 조금후 가야하니까..?
남원구역엔 천불전등이 있다는거구요 `
그럼 "천불전" <千佛殿>으로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