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일요일 1972년 8 .3일 출근 해야한다 고 특히 고리채 (벼로 가을에 150% 변제) 사채 동결 대통령 령
제일 금융권 은행에서 대환 (代換)그런데도 도리가 아니라며 모두 처음 계약대로 변제 하신 분
아버지 우리 아버지 내 아버지 -
교통사고 버스 새늬재 에서 전복 병원에서 자비로 치료 하시면서 사고 버스기사 와
그 가족 걱정을 하신 아버지 그런 내 아버지를 평생 등에 업고 살아왔습니다 .
그런데
74년 우연 ? 꿈이 다음날 똑 같은 현실로 몇번이고 예깃거리로만
오늘 중랑천 변 12년 전그 시장에 반찬 가게 . 꽃집 . 나를 주인처럼 따르던 강아지 (이사 가고 없음)
전철 - 중곡동 아닌 아들 제대 하던 해 같이 용마산 넘어서 사가정 역 식당에서 같이 들어간 국밥집 도
? - 뜬금없이 ? 전화 군자동 (궁동) 1977년 78년 - ?
너무 많이 변한 밤풍경에 32년 전 아들 혼자만 데리고 와서 위로 ?
그날 내 아들의 그토록 슬픈 표정이 살아서 천 만근 내 숨통을 쥐고 억누르는 고통으로 -
에어컨의 사연도 어찌?
10대 때부터 철학 종교 서적에 심취했지만 정답 없는 답을 -
그래서
운명 ?
기적같은 우연 ?
자연과학의 허와 실
필연 당위의 법칙 아닌 정의
하나도 믿지 않지만 -
너무 늦게 깨달은 내 우매한 논증법
같이 할 수없는 價値 (가치)
나는 노래하지 않아야 함은
내 분노와 갈등
저주 와 악마성 - 지구별에서 완전히 배척 당한
해와 달이 없는 Black Star에 안착하는 날까지 -
보고 듣고 말하지 않아야 -
그래야 하는데 ~
原罪 ?
헤엄칠 수없으면 - 똑바로 기어 가기라도
너는 옆으로 만 기어 가야하는 - 게 -
이제는 사람에 의하여
발까지 다 잘려버렸으니 네 구멍에서
별들이 빛나는 하늘만 -
출처: 하늬바람025911 원문보기 글쓴이: 검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