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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암-여포성종양)수술전마음상태
시드니최 추천 0 조회 614 12.05.17 10:2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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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7 10:35

    첫댓글 강남 성모병원 배자성교수님깨 한표입니다....배자성 교수님 요사이 상종가 치고 있어요....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12.05.17 13:56

    어떤 면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다는 건가요? 환자가 많아져서 인가요??

  • 12.05.17 11:14

    편히 받아들이세요......병은 좀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반추해보니 나름 다 이유가 있어 삶이 그리 준비해준 과정이라 생각되데요. 수술 잘 받으시고, 필요에 따라서는 방사능치료가 갈수도 있는데 좀 힘들긴 하지만 할만합디다. 항상 긍정적으로 보는 연습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12.05.17 11:26

    저도 담주 수술인데 여의도 성모 박우찬 교수님께합니다....다른데 가보지도 않았고...첨 진료 받은 곳에서 그냥 믿고 진행하려고 합니다....잘 받으시고...쾌유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5.17 21:22

    수술 잘받으시고 입맛없더라도 맛있는거 많이드세요~~~화이팅!!

  • 12.05.17 12:14

    저는 그냥 내과에서 연결해주신 외과 선생님한테 받았어요,, 유명하고 뭐고 상관없이 빨리 수술하고 싶어서요.. 누구든지 믿고 수술받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12.05.17 14:21

    수술날짜 잡고 기다리는게 더 힘듭니다..저는 그냥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 12.05.17 14:58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또한 지나가리니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쾌유되시길 바래요~~^^*

  • 12.05.17 15:51

    저도 담주 갑상선유두암으로 목요일에 배자성교수님께 수술예정되있어요. 날짜가 다가오니 저도 무섭고 걱정이됩니다. 저도 한번에 선생님 결정했어요. 힘내시고 수술 잘받으세요

  • 작성자 12.05.17 21:09

    안나님도 수술잘받으세요~~~~화이팅~~~

  • 12.05.17 15:53

    저도 담주 갑상선유두암으로 목요일에 배자성교수님께 수술예정되있어요. 날짜가 다가오니 저도 무섭고 걱정이됩니다. 저도 한번에 선생님 결정했어요. 힘내시고 수술 잘받으세요

  • 12.05.17 18:42

    수술 앞두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아자아자~!!!

  • 12.05.17 18:46

    배자성 교수님도평이 좋으시던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수술 잘하시고 빠른 회복바랄꼐요.

  • 12.05.17 18:51

    수술 앞두고 떨리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저는 왜 그랬는지 담담했지만...~^^수술 아프지 않아요~깨어나면 그냥 목감기 아~~~주 심하게 걸린 정도의 통증 입니다...개인마다 틀리겠지만...걱정 마세요~^^화이팅~^^

  • 작성자 12.05.17 21:18

    하하...저도 휴우증걱정이고 모고 수술고통만 생각하고 배자성교수님한테 엄살부렸더니 심한 목감기정도라고....교수님만났을땐 맘이 편하더니...집에온후 지금껏 지정신이 아닙니다...그냥 병원에 가있는게 맘편할듯해요..

  • 12.05.17 18:52

    힘내시고 크~~게 화이팅 ~!!!응원합니다.

  • 작성자 12.05.17 21:10

    답변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여러분의 따스한 말한마디가 정말 힘이 불끈불끈나네요~~~기도해주세요~~~~

  • 12.05.17 21:37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12.05.17 23:56

    저도 6월초 수술 기다리고 있답니다. 3개월을 기다리고 있고요.. 기다림이 이렇게 날 설레게(?)할줄 몰랐죠~
    예전엔~ 이곳저곳다니면서 힘빼기 싫어 한번에 정했답니다.
    다른분들 수술아무것도 아니라고 안심글들 많이 올라오는데
    위안이 되면서도 그래도 한쪽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네요~~
    수술기다리시는 분들 다같이 힘내고
    아자~아자~홧팅!!! 입니다..

  • 12.05.18 00:29

    수술 전엔 오만가지 생각과 원망 씁쓸함 서글픔....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넘 힘들었는데 수술하고 병실로 돌아온 순간 진짜 거의 사라졌어요 수술전 수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셔도 큰 위로가 안되었는데막상 수술하고 나니 선택이 사라지고 그러니 당연 고민거리도 사라지더라구요 마음 편하게 나를 다독여 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처럼 하지 마시고 지혜롭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12.05.18 08:55

    유명 의사 샘이 저렇게나 많다는...저는 종합감진에서 발견 걍 한방에 결정한 병원 수술교수님 정하고 수술하고 집 가까이 다니기에 편한곳으로 ...
    무섭고 떨리던 그 시간 초조함이란 말할수 없었드랬어요.
    모든것이 순조롭게 잘 되시기만 바랄께요~ 용기와 힘을... 홧팅입니다!

  • 12.05.20 22:41

    편하게 수술 잘 받으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 작성자 12.05.20 22:48

    감사합니다..내일 병원에 입원인데...이제 받아들이고 내일 병원갈준비 해야하는데 안갈려고 핑계거리 만들고있어요...흑흑..정말 지금 우울 최고조에....진단받고 한번도 울지않았는데 오늘 두번이나..눈물을....신랑에게 엄청 짜증내고.....힘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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