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쉬운 내용이다.
형용사다. 쉽다고하자. 쉬운 것만 얘기할테니까.
제목 관련 몸통만 얘기해보겠다.
1.순수 형용사
- 명사를 꾸민다.; a pretty girl
- 주어를 설명한다.; Jane seems pretty.
*우리말과 쓰임이 거의 같다.
2.동사에서 온 형용사로 순수 형용사 자리에 쓸 수 있다.
a. ~하는/ ~하고 있는; a singing girl / Jane is singing *배우는 사람은 이것만 알아도 된다.
b. ~된/되는; a broken window / The window is broken.
*b가 능동으로 쓰여 지속적 상태를 나타내는 소수의 경우, 예) a married woman
3.형태는 분사인데 해석은 형용사로 하는 경우가 있다. 아주 중요하다.
a. I am interested in the game. 나는..관심이 있다.. 그 경기에
-interest vt.~의 관심을 유발하다.
Jack interested me in the game. Jack은 나의 관심을 유발했다.. 그 게임에 (???)
▶I was interested in the game. 나는 관심이 유발되었다.. 그 게임에(???)
- 수동태로 보면 해석이 안된다. 우리말에 가깝게 형용사로 해석한다.
'나는 관심이 있다..그 게임에'
★사전이 설명해주지 않는 부분이 바로 '우리말에 가깝게 형용사로 해석한다'이다.
'관심이 유발된', '관심이 끌린' 보다는 '관심있는' 이 우리말에 가깝다.
이는 interested를 분사가 아닌 형용사로 보고 해석한 것이다.
b. The game is interesting. 그 경기는 재미있다.
interesting을 분사로 보면 '그 게임은 관심을 유발한다. 그 게임은 흥미을 유발한다.'인데
우리가 쓰는 표현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말에 가깝게 '재미있는'으로 해석하고 형용사로 본다.
3에 해당하는 형용사는
1.그 동사를 먼저 사전에 찾아보고
2.분사 형태로 만들어 분사처럼 해석할 때 말이 안됨을 확인해야한다.그리고
3.이 상황에 우리 말은 어떻게 해석할 지 생가해 본다.
감정유발동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 동사의 대부분은 이 해석법의 적용을 받는다.
다른 동사도 이 처럼 해석하는 것이 많다. aimed, focused, devoted, equipped...
노량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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