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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19%로 하락
3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2.16(-1.19%) 포인트로 종가인 1007.0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85억4906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62(-0.23%) 포인트로 종가인 267.9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억795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14종목이 상승했고, 286종목이 하락, 130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2종목이 상승, 36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금융, 금융, 자원,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공업, 서비스업이 하락했다.
데모 개시로부터 1주년 탁씬파가 12일에 집회
탁씬 전 수상 지지파 단체「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은 12일 오후부터 심야에 걸쳐 방콕의 민주 기념탑에서 반정부 데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12일은 UDD에 의한 대규모 데모 개시부터 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며, 또한 지난해 5월부터 이렇게 구류되었다가 지난달 보석된 UDD 간부 7명이 집회에의 참가를 예정하고 있어, 집회 참가자는 1만명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UDD는 지난해 4월~5월, 수천~수만명이 방콕 도심의 넓은 범위를 점거하여, 군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이러한 충돌에 의한 사망자는 91명, 부상자는 약 2000명에 달했다.
2011년 2월의 소비자 신뢰감 지수는 하락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CEBF)는 2011년 1월의 소비자 신뢰감 지수가 지난 달의 81.5에서 80.9에 하락했다는 것을 밝혔다. 경제 전반, 구직 기회, 장래 수입의 신뢰감 지수는 각각 지난 달의 72.6에서 72.2, 72.8에서 72.6, 99.2에서 97.9에 각각 하락했다.
석유나 팜 오일을 비롯한 소비 제품 가격이 상승한 것이나 정치정세의 불안감이 늘어났던 것이 하락의 이유로 보이고 있다.
왕궁 앞 광장, 4월 28일에 개방
방콕 티라촌 부지사는 왕궁 앞 광장의 공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종료된다고 발표하고, 4월28일에 개방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 개방되는 광장이 건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100명 정도의 경비체제 두고 감시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고려 항공, KL―평양 구간 직행편 운행
쿠알라룸프프로부터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고려 항공(에어 고려)은 4월11일부터 쿠알라룸프르-평양 간에 정기편을 개설한다. 주 2회 왕복 운항하며, 말레이시아의 여행 회사는 현재 북한에의 투어의 모집에 힘을 쓰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북한의 사이에는 국교가 맺어 있다.
산리쿠 바다의 대지진「태국에서는 해일의 걱정 없음」
11일 오후 2시46분 경에 발생한 산리쿠(三陸) 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동북지방 태평양 바다 지진으로, 태국 기상국은 태국에서 해일의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해일은 태국 남부의 타이만 측에 12일 오전 4시46분쯤 도착할 것으로 보이지만, 물결은 낮아 위험은 없을 전망이라고 한다.
지진으로 나리타 폐쇄, 타이항공 하네다 편도 운행 중지
11일 오후 2시46분 경에 발생한 산리쿠(三陸)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대지진으로, 나리타 공항이 전편을 운행 중지되었다.
타이 국제항공은 태국시간 오후 4시,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항공의 운항을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5월 초순에 국회 하원을 해산
11일 태국의 아피씯 수상은 5월 초순에 국회 하원을 해산할 방침을 밝혔다. 총선거는 해산으로부터 45일에서 60일 이내에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6월 중순이나 하순에 총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피씯 정권은 2008년 12월에 탁씬 전 수상파 정권이 붕괴한 것으로 인해 총선거를 거치지도 않고 발족되었다. 탁씬파는 정권에 조기의 국회 해산과 총선거 실시를 요구하며 지난해 3월~5월에 방콕 도심부를 점거하는 데모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태를 초래했었다.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데모 집회 실시 등에 관한 주의 환기
치안 당국에 의하면, 12일(토)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통칭「적색군단」)은 지난해 방콕 도내 라차쁘라쏭 교차로를 중심으로 열렸던 대규모 데모 개시부터 1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고, UDD 정치범 전원의 조기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이하와 같이 데모 집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UDD 데모 집회 예정]
- 일시 : 3월12일(토요일) 13시경 ~ 24시경
- 장소 : 민주 기념탑
- 인원수 : 수 만 명이 참집할 가능성 있음
- 데모 개요 : 13 시경 UDD 멤버가 민주 기념탑에 집합해서 24시경까지 이 장소에서 데모 집회 개최 예정
따라서 이 데모 집회의 영향에 의해 민주 기념탑주변에서는 교통 정체가 예상되며, 예상치 못한 사태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데모 집회가 개최되고 있는 부근에는 가까지 가지 않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덧붙여 방콕 7개 지구 두씯(Dusit), 쁘라나콘(Phra Nakorn), 왓따나(Wattana), 라차테위(Ratchathewi), 완텅랑(Wang Thonglang), 빠툼완(Pathumwan), 펌쁘랍싸뚜루파이(Pom Prap Sattru Pha)에는 데모 집회 등의 억제 및 규제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 치안 유지법(ISA)의 적용되고 있어, 이 지역에서는 상황에 따라「일부 교통수단의 제한」「이동 규제」「검문소 설치」「무기 등의 소지 금지」「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기기의 일시사용 금지 」라는 여러 가지의 규제 조치를 강구할 수 있다.
또한 3월8일(화요일)에는 태국 정부(국내 치안 유지 센터)는 왓타나 지역의 쑤쿰빗 Soi 31에 소재한 아피씯 수상 사저 주변에 최근 적은 인원으로 산발적인 항의 활동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에 따라「이동의 규제」「검문소 설치」등을 더욱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TV, 인터넷 전화로 자국민과 중계
11일 태국에서는 텔레비전 각 방송국이 동북 관동대지진 대지진의 뉴스를 전하고 쓰나미가 가옥으로 밀려드는 영상 등을 반복 방영했다.
일본에는 약 5만 명의 태국인이 살고 있어 네이션 TV에서는 캐스터가 인터넷 전화로 자국민으로부터 지진 발생 당시의 모습 등을 직접 들었다.
도쿄도 내에 사는 태국인 여성은「정말로 무서웠다. 재해 방지 방송이 가두에 흘러나와 피난 장소인 공원에 갔다. 일본인 상당수는 평상시부터 식료 등이 들어간 비상 봉투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공원에는 봉투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피난하고 있다.」 등으로 말했다.
보건부, 사원 내의 향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발표
향에 발암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보건부는 사원 등에서 취급하고 있는 향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쭈라폰 연구소에 의하면, 중부 아유타야, 차창싸오, 싸뭍쁘라깐 도내의 사원에서 표준량을 넘는 레벨의 발암성 물질 3종류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벤젠이 표준량의 53배, 부타디엔(butadiene)이 33배, 벤조피렌(benzopyrene)이 10배이며, 이것들은 폐암, 피부 암, 방광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 외에 백혈병을 유발시킨다고도 한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향을 환기가 나쁜 곳에서 피우지 않는다.」「짧은 것을 사용한다.」등 외에 사원 직원에 대해 향을 취급한 후의 화장실, 세안, 매년의 건강진단 진찰을 권하고 있다.
덧붙여 이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쭈라폰 연구소가 설립된 쭈라폰 공주가 보건부에 조사 결과를 제시하신 것에 따라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정부 청사 점거했던 PAD 간부들 송검
반탁씬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이 2008년에 당시 탁씬파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정부 청사를 점거하고 국회 의사당 주변에서 연좌 농성을 벌였던 문제로 수도권 경찰은 PAD의 간부와 관계자를 서류 송검했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는 데모대를 선동해 국회 의사당과 정부 청사의 사용을 방해한 것, 당시의 여당 관계자 네윈 氏(현 여당 제 2당 품짜이타이 당의 최고 실력자)와 탁씬 전 수상을 비방 중상한 용의이다.
이 중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인 것에 대해서는 6월28일에 기소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라고 한다.
지명 수배중인 UDD 간부가 출두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간부로 지난해 4월~5월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에 관련해 지명 수배되고 있던 아티쏜 용의자가 10일 법무성 특별 수사국(DSI)에 출두했다.
아티쏜 용의자는 조사를 받은 뒤 60만 바트의 보증금을 내고 보석되었다.
타릳 DSI 국장에 의하면, 아티쏜 용의자는 지명 수배중인 다른 UDD 간부들에게 출두를 호소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출두는「저항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고, 「보석되면 UDD의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법정에서 용의를 부정해 당국을 규탄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 억제 종료후 대폭 가격 인상에 염려
상업부와 제조사 사이에 합의된 가격 억제가 3월말로 끝나게 되어, 대두 식용유, 비료, 비누 세제, 건축자재, 의약품 등이 5~30%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이 외에 원유가격 상승으로 각종 제품의 생산 코스트가 올라가고 있어, 이것에 따라 판매 가격 인상도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의 조사에서는 신선식품 시장 등에서는 가격 억제가 아직 적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식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어 소비자에게서는 정부에 물가 대책의 강화를 바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의 경영자 단체인 타이 공업 연맹(FTI) 수뇌와 분석가들은 제조사의 생산 삭감 등으로 소비자가 트러블에 휩쓸리는 것을 피하는 의미에서도 정부는 국민에게 필요성을 잘 설명해고 물가 컨트롤을 폐지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외에 소매업자에게서는「가격 상승으로 일부의 상품은 매출이 떨어질 것이다.」라고 하면서도「취급점이 공급을 줄여, 이것이 고가가 되어 혼란이 생길 수 있다.」라며, 가격 억제의 종료를 환영하는 소리도 들린다고도 한다.
쑤완나품 공항, 외국인의 의료비 미불 속출
방콕의 현관문인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외국인 여행자의 미불 의료비가 문제화되고 있다.
2006년의 개항 이래 이 공항 내의 의무국에서는 상처를 입거나 몸이 좋지않은 외국인 수백 명을 치료해 왔다.
그러나 최근「돈이 없다.」라며 의료비를 지불하지 않은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수는 2010년 말까지 총 59명이 되며, 부담액은 총액 2000만 바트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이 안에는 자살 미수자 치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 공항에서는 지금까지 6명이 자살을 도모해서 2명이 사망했다.
의무국 간부는「의료비 미불의 외국인은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여행자로 다양하다. 대사관은「책임을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당사자는 회복하면 빨리 모국으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한 것 만큼 허무함도 크다.」라고 말하고 있다.
미불 문제는 향후 한층 더 심각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공항에서는 정부에 입국자의 건강 보험 혹은 여행 보험 가입 의무화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
일본 대지진으로 태국 외무부가 기부 접수 개시
태국 외무부눈 일본 동북부 바다 지진으로 인한 재해민에 대한 기부 접수를 3월12일부터 개시했다.
접수 장소는 외무부 빌딩(방콕 도내, 씨아유타야 거리) 및 이미그레이션에 인접한 영사국 빌딩(쩽왓따나 거리)이다. 접수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현금 외에 모포, 의류 등의 구원 물자도 받아들인다.
또한, 외무부에서는 12일 오후 2시에 일본에서 재해응 입은 타이인의 구원에 대해 협의했다.
덧붙여 타이항공의 나리따 편과 하네다 편은 12일부터 정상운항이 되었다.
탁씬파가 대규모 집회
12일 태국의 탁씬 전 수상을 지지하는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은 방콕 중심부의 민주 기념탑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 날은 치안 부대의 강제 해산으로 약 90명이 사망한 지난해의 반정부 데모 개시부터 1년에 해당되어 수만명의 지지자가 참가하여, 올해 예정된 총선거로 아피씯 정권을 타도하려고 기세를 올렸다.
집회에는 강제 배제 후에 테러 죄 등으로 구속되어 2월에 보석된 UDD의 주요 간부가 약 9개월 만에 모습을 보였다. 간부들은 최대 야당으로부터 출마를 예정하고 있어, 정권 교대 실현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