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몸과 마음의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나. 용서란 무엇인가
다. 죄와 겉 사람
라. 아버지께로 간다는 의미
마. 십자가의 완성
3. 결론
4. 한 줄 요약
5. 마무리
1. 서론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간다."(요한복음 16:28)고 말씀하신 의미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사건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단순히 장소의 이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생명의 말씀이 인간의 몸과 마음 안에서 완성되어 다시 아버지와 하나 되는 영적 과정을 비유로 나타낸 것이다.
십자가는 단순한 고난이나 죽음의 사건이 아니라, 겉 사람의 삶을 끝내고 참된 생명으로 들어가는 완성의 사건이다.
2. 본론
가. 몸과 마음의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인간의 몸과 마음이라는 세상 안으로 들어오셨다.
사람의 마음은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마음은 근본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모습이 아니라 욕망과 집착으로 형성된 세계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 안으로 오신 목적은 이러한 마음 밭을 갈아엎고 생명의 씨앗을 심기 위함이었다.
마치 굳은 땅을 갈아엎어 옥토로 만드는 농부처럼,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일을 이루셨다.
나. 용서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는 단순히 죄를 눈감아 주는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용서는 정욕과 욕심으로 가득한 옛사람을 비워내고 새로운 생명이 자라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몸과 마음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곧 자신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이 참된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때 비로소 몸과 마음의 종노릇에서 자유하게 된다.
다. 죄와 겉 사람
죄는 근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 생명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과 집착으로 형성된 겉 사람 안에서 나타난다.
십자가는 바로 이 겉 사람을 끝내는 사건이다.
몸과 마음이라는 휘장이 찢어질 때 사람은 참 생명을 보게 된다.
따라서 십자가는 육체의 죽음 이전에 거짓 자아가 끝나는 사건이며, 근본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이다.
라. 아버지께로 간다는 의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께로 간다."는 것은 공간적인 이동을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생명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져 근본 하나님과 하나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십자가에서 모든 사명을 이루신 후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겉 사람에 머물지 않으시고 본래 근본 하나님과 하나 되신 생명을 드러내셨다.
이것이 곧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마. 십자가의 완성
십자가는 실패가 아니라 완성이다.
겉 사람은 끝나고 속사람이 드러난다.
마음이라는 휘장이 걷히면 근본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생명이 나타난다.
그때 세상은 더 이상 나를 지배하는 실체가 아니라 흘러가는 현상으로 보이게 된다.
사람은 비로소 근본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된다.
3. 결론
예수님의 십자가는 단순히 육체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는 겉 사람의 삶을 끝내고 근본 하나님께서 주신 본래 생명을 드러내는 완성의 사건이다.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져 근본 하나님과 하나 되는 영적 상태를 의미한다.
참된 신앙은 외적인 종교 행위보다 내 안에서 겉 사람이 끝나고 생명이 드러나는 회복에 있다.
4. 한 줄 요약
십자가는 겉 사람을 끝내고 근본 하나님과 하나 되는 생명의 완성을 이루는 사건이다.
5. 마무리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겉 사람이 무너질수록 근본 하나님께서 본래 심어 놓으신 생명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은 모든 사람이 걸어가야 할 생명의 길이며, 그 길의 마지막은 근본 하나님과 하나 되는 완전한 하나 됨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목적은 종교적 형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옛사람을 벗고 근본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데 있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