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대왕유배길-2구간(24.5,21) 영월 주천 한반도(금마대교-배일치마을)

[해공]

5/21(화)영월 단종대왕유배길-2구간(금마대교-한반도면사무소-한반도지형-배일치마을)
영월  한반도
 날짜:5/21(화)
◇ 시작점 : 금마대교
◇ 종 점 : 배일치 마을
◇ 걷기 코스 : 금마대교-군등치- 배일치마을
                     총거리 14.5km  소요시간 약 5시간

9시40분 금마대교에 도착.A조가 내립니다.

B조는9시50분 신천중학교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B조 산행 들머리

신천중학교 버스정류장

B조(6명) 산행시작합니다.

옥수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명라2교를 건너 갑니다.

신천중학교

한반도 습지보호지역을 지납니다.

방울재를 향해 갑니다.

노거수

탄광 석회석 운반 콤베어밸트밑을 지납니다.

오디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습지전망대와 한반도지형은 그냥 pass

방울재를 향해 직진.합니다

봉삼쏯

한반도 까르페 다임 펜션.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산봉우리가 구름과 잘 어울립니다.

펜션을 나와 다시 도로를 걷습니다.

바위가 많습니다.

방울재 가는 산길

멋진 바위를 만납니다.

방울재 직전 바위공원(?)

방울재 쉼터

하늘에는 비행기가....

당마루 쉼터

평창강

광전교를 건너갑니다

광전2리 마을회관

관탕에서 발파작업하는 모습

찔레꽃향기가 피로를 풀어줍니다.

생명력의 강인함을 느낍니다.

배일치 마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잘 자란 밀

배일치마을 입구 정자쉼터에 버스가 주차해 있습니다.

구절초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아름다운 강산 정병훈]

함께한 유배길이 우리한테는 즐겁고 행복한 길이기도 했습니다. 각종 펜션들의 다양함도 있었지만 그 규모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예상치도 않았던 바위공원은 그야말로 비명을 자아내게도 했지요.
바쁘지 않게 쉬엄쉬엄 여유부린 그 길이 단종임금은 눈물의 길이었을 지언정 우리에겐 행복한 우정의 길이었기에 더욱 감흥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공]

여유있게 쉬엄쉬엄 걸어서인지 볼거리가 참 많이 있습니다.
세상 공평치 못하죠 누군 눈물의길이고 누구에겐 힐링의길이니...
오늘도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성]

앞에 가면서 바닥지 깔아 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 습니다
옛날에 왔던 배일치 한반도 지형 인데도 잘기억이 나지 않네요
좋은경치 좋은 흔적 즐겁게 감상 하였 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해공]

한반도 지형을 여러번 왔었는데도 길은 생소하네요.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눈과 마음 모두 정화된 하루였습니다.
회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