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날: 2022.3. 25. 금요일 10시~12시
모인 곳: 화상회의 ZOOM
모인 이: 곽명희, 이지연, 장재향, 박정화, 박창희, 김채희, 이해나, 우윤희
★ 공지사항
- 동화동무씨동무 사월초등학교(6학년) 담당자를 찾습니다.
- 5월 달모임 주제 생각해보기
★ 책 이야기 나누기
앞풀이
- 딱지 따먹기 노래/강원식 어린이시/백창우 작곡(장재향)
발제: 이지연
- 전체적으로 그림도 예쁘고 예전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들이었다.
떡국의 마음/천미진 글, 강은옥 그림/(주)키즈엠/2011
- 예쁘고 따뜻한 색이다. 떡국으로 전하는 덕담 한 그릇이라는 제목대로다.
-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은 마음을 알기 어려울 듯.
- 의성어의 느낌을 살려 글자를 그렸고 다양하게 쓰여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좋겠다.
- 떡국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알기에 더 느낌이 오는 책이다.
똥떡/이춘희 글, 박지훈 그림/사파리/2003
- 코가 절로 잡아지고 더러움이 잘 전달되는 책이다. 그림이 리얼하다.
- 아이들이 좋아할 이야기이다. 똥과 귀신이 다 나오는 이야기.
- 화장실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아이들이 많이 낯설어 한다.
- 똥떡을 만들던 마음이 느껴진다.
새는 새는 나무 자고/전래동요, 정순희 그림/창비/2006
- 저절로 노래가 되는 책이다. 그림이 정말 예쁘고 따듯하다.
- 자장가에 아주 다양한 동물들이 나온다. 자연과 어울린 자장가다.
- 다른 나라 자장가도 들어봤는데 비슷한 음이다.
- 대구지역의 노래를 엮었다니 친근하게 느껴진다.
- 아이들이 좋아할 책이다.
새색시/박현정 글, 그림/초방책방/2004
- 혼례복 색감이 정말 예쁘고 작가의 정성이 보이는 책. 아트 같다.
- 바탕색이 없이 옷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책이다.
- 궁중에서만 입었던 옷을 혼례에서만 입었다. 물려서 입었던 옷이라고 한다.
- ‘한복 입기’가 문화재가 된다는 기사가 있다.
설빔:여자아이 고운 옷/배현주 글, 그림/사계절/2006
설빔:남자아이 고운 옷/배현주 글, 그림/사계절/2007
-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정말 좋다. 배경 그림도 예쁘고 볼거리가 있다.
- 옷 입는 과정이 잘 보인다. 아이들의 표정도 잘 살아있다.
- 버선에 쓰인 목숨 수를 보니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 아이들이 한복을 입으면 정말 예쁘다. 알록달록해서.
★ 다음주 계획(4월 1일/ZOOM)
발제: 우윤희
- 씨름/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아카시아 파마/어름삐리/얼음 땡!
글꾼: 박창희
첫댓글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