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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결투
화속의 희망 시렌(이었던것) vs 준 3성 아카유키(이었던것)갑자기 아이디어 떠올라서 전 그림 버리고 바로 그렸습니다.역시 제 그림은 올컬러보단 흑백에 포인트 컬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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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겠지만 캘린더 공모전 그림 올리는 글이 많으거 같아서 저도 올렸습니다.
첫댓글 오우야 웅장해지는군요
와..개멋지다
첫댓글 오우야 웅장해지는군요
와..개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