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F&B의 영업관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현재 인적성검사 준비중, 넘 어려워요 )
실제연봉(사람인에서2800), 분위기, 매출압박 등
그리고 제약회사인 한미약품과 비교한다면
어느 곳이 더 메리트가 있을까요?
물론, 둘 다 다른 분야이기에 직접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가 있겠지만요^^
자기가 직접 영업을 뛰는거랑 관리의 차이랄까? 아니면 자기 돈 꼴아박는냐 아니냐? 연봉의 차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까 이해해주세요 취뽀회원님들 ㅠㅠ
식품업계취뽀를 향한 회워님들의 제약쪽에 대한생각을 듣고 싶어서요.
동원F&B영업관리 vs 한미약품영업
첫댓글 동원F&B는 잘모르지만 한미약품은 친한친구가 상반기때 되서 좀 아는데.. 물론 좋은지역에 배치가 되면 좋을수도 있지만 극소수고. 상반기때 100명정도 뽑았는데 3~4달후면 20-30명이 그만둔다는... 동원F&B는 어떤지 저도 궁금하네요.
한미약품가서 잘 하실 자신 있으면 연봉도 많이 주는 제약 회사가 좋지 않을까요. 물론 연봉이 다는 아니기에 확답은 드릴 수가 없네요.
제약회사 영업이 돈은 진짜 많이 줍니다.. 힘들다는 말도 많지만 어딜가나 몸 편하고 돈많이 받고 칼퇴근도 하기를 바라면 요즘세상에 도둑심보지요..은행이랑 제약이 돈은 당연히 쎕니다..
동원
근데 제약쪽 경력 쌓고 외국계로 이직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쪽은 경력 쌓아도 나중에 갈 곳이 마땅치 않거든요..
자기가 선택하는거지만.. 어딜가도 경쟁에서 뒤쳐지면 살수 없는 사회생활입니다. 동원도 한미도 어디든 가서도 올라가면 다 힘듭니다. 신입사원 100명중에 과장다는 사람 몇명안됩니다. 어딜가든지.. 무슨말인지 아시죠?? 자기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가서 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이 뭐든지 선택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게 만드는겁니다. 좋은 결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