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구심을 갖는 부분이 Overloading이 "공격가담"이라는 뜻인가? 라는 점입니다.
왜냐면 Overloading(Defensive) 가 수비수들의 공격가담을 훈련한다는 뜻이라면....
Overloading(Attacking) 은 공격수들의 수비가담을 훈련한다는 뜻이어야 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면...
Overloading(Attacking)은 공격수들의 공격가담이고...
Overloading(Defensive)은 수비수들의 수비가담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격가담이라하여 공격수들에게만 해당되는 훈련이 아니라는 거죠.)
"Overloading" 이라는 것은 전술적인 측면에서 "과"한(훈련량이 많은)훈련 방법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또 영문판 CM4에 나오는 각각의 훈련 방법설명(훈련방법 클릭할때 밑에 나오는 글)을 보면...
Overloading(Attacking)은 공격수들간의 협력과, Movement, finishing을 향상시키는 훈련이며...
Overloading(Defensive)는 수비라인 유지와 취약점 보완 훈련이며 Marking, Teamwork, Position, 그리고 골리와의 연결조직을 향상시키는 훈련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위 2가지 해석방법중에서 저는 두번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Overloading(Attacking)은 "공격가담(공격수)" 이고
Overloading(Defensive)는 "수비가담(수비수)"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한글판의 "공격가담"이라는 단어의 사용으로 많은 감독님들께서 Overloading(Att, Def) 훈련을 공격수들에게만 유용한 훈련으로 생각하고 계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좀 길게 좁은 소견을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릴게...
CM4 전술창에는 여러 개인전술, 팀전술, 프리킥전술 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석이 너무 부족하여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Gung Ho"라든지.."Down Both Flanks"라든지..."offer short option"이라든지... 이외에도 많이 있는데요...
첫댓글 매뉴얼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흠..공격가담 공격은..말그대로..공격시..공격수와..수비수들의 공격가담을....훈련.. 공격가담 수비는 적..공격수가..수비수 보다 많은 상태에서..수비수들의 팀웍을..조율하는..즉..수비 연습이란뜻이죠..
글구..영어로..Overloading 이라는 말은..부하(부담)이라는 듯이죠..즉..공격적 부담...수비적 부담..으로..해석을..Overloading 이..공격가담이라는 말은 아니죠.. 어케보면..공격가담, 수비가담..이라는 말이 맞을듯..
Gung Ho 이건..책이름이기도 한데요..매우 공격적이라는 뜻으로..해석하심이..글구.Down Both Flanks이건..직역하면..양 사이드를 내리다..정도고..offer short option은..뭐지??어디서..나온건지 알수가 없군..
offer short option은 코너킥시에 코너킥 차는 사람 앞에서 짧은 패스로 받는 사람을 두어 그 사람이 크로스를 하든가, 원래 코너킥 킥커에게 다시 내주어 좀 더 공격적인 위치에서 크로스하게 하는 전술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