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파주시 문발동 회동길
*부동산종류: 공장
*면적: 건물 약 124평 + 대지 약 100평
*금액: 13억
*기타 사항: 출판단지 내 희소한 수익형 공장 매매, 실사용및 임대수익형 1층 2층 매물.
*문의 연락처: 010-7677-8785
안녕하세요.(_ _)
언젠간 들어가려했던,
오랫동안 갖고있던 건물을
매매하려합니다!
전국 곳곳에 산업단지는 넘쳐나지만,
문화와 예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국가문화산업단지 는
파주출판단지 가 유일합니다.
출판문화와 예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 국가산업단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입니다.
문학동네와 민음사, 창비와 김영사 등 대한민국의 굵직굵직한 출판사들과
대형 인쇄소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교보문고 역시
서울 광화문 본사를 이곳 파주출판단지로 옮겼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천명의 출판인들이 지식문화 중심지에 보금자리를 꾸리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창작중독자인 저에게 ‘지식을 창조한다’는 말은
단순한 표현을 넘어, 깊은 전율로 다가옵니다.
더 심한 표현을 쓰고싶을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nDxRON5QEBg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빚어낸 파주출판단지의 풍경 속을 걸으며
작품을 보고, 책을 읽고,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
수십 개의 문화 거점이 모여 있는
이 도시만의 호흡은 그 자체로 매력적입니다.
광인사길과 책울림길을 걷다 보면 아이디어 하나가 켜지고
지혜의 숲에선 손이 닿는 대로 꺼낸 책 한 권에도 마음이 일렁이고
문득 들려오는 창밖 갈대숲 소리에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게 되는 동네.
홍대, 성수, 문래처럼 저마다의 색을 가진 장소들이 있고
낡은 공간을 다시 살려 문화와 예술의 무대로 바꾼곳들이 있지만
파주출판단지는 조금 다릅니다.
생각이 걷고, 책이 말을 걸고, 바람이 발길을 잡는 곳.
처음부터 지식과 창작을 생산하기위해 설계된 도시입니다.
갤러리, 서점, 출판사, 작업실이 촘촘히 모여 있어 한 곳만 보러 왔다가도 결국 반나절을 걷게 되는 곳.
헤이리가 그랬듯, 이 동네 역시 하나의 큰 랜드마크가 아니라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진 작은 공간들이 모여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정부 도시재생 사업이 첫 번째로 주목하는 것 역시 결국 '문화 생태계'입니다.
전문위원들이 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는 곳이 바로 파주 출판도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2007년부터 이곳을 지켜봐 온 제 눈에는,
지금의 파주출판단지는 최저점에 와 있는 듯합니다.
최근 파주출판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스포츠파크,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교통체계 개선 등을 포함한
활성화 정책 제안이 파주시에 접수된 상태이며
파주시도 통일부 주관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
평화경제특구 지정, 민통선 북상, 에너지 평화공존 협력, 파주-개성 국제마라톤,
접경지역 안보 기본소득,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군사시설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문발IC 교통 개선과 서울 방향 진입로 신설 검토 등
접근성 개선 논의도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산업·문화·교통 인프라가
한층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품게 하는 입지입니다.
물론 출판업이 시대적 변화 속에서 침체를 겪으며,
이 도시의 정체성이 가장 흐릿해진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산업도시는
출판을 아우르는 상위 개념의 콘텐츠 기업들로 채워지겠지만,
끝내 채워지지 않는 마지막 갈망은 종이책이 채워줄 것입니다.
도시 안에서 자연을 누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언젠가 이 도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순간이 올 것이며,
그 발견의 주역은 파주의 인구 성장을 이끌고 있는 30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부가 10년을 아꼈지만, 한 번도 서보지 못한 자리
2014년, 조각을 전공한 부부가 언젠가 함께 작업할 날을 그리며 이 공장을 매입했습니다.
건물 가장 안쪽에 자리해 있어 오가는 차량이나 인적이 드물고,
큰 창으로는 노을이 정말 환상적으로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일을 하다가도 저 노을을 보려고 멈춘다"는 임차인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공장을 매입한 직후, 당시 제 매출을 책임지던 주거래처의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사업장을 경기 남부지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파주 심학산에서 출퇴근하던 일상은 그렇게 잠시 멀어졌고,
그때의 선택은 이후 3년 동안 개인적으로 꽤 고된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사이 아이들이 하나둘 태어나고,
육아와 졸업, 입학을 함께 지나오다 보니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지나 있었습니다.
대신 이 자리를 지킨 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거래처 일로 김포나 일산에 올 때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이곳에 들렀습니다.
임차인분들과 안부를 나누고,
근처에서 하루의 마지막 커피를 마시며 바람을 느끼는 일.
그건 제게 이 공간을 오래도록 마음에 두게 한
작은 의식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존 지붕 방수 보강 후 금속 지붕재 덧방시공
지붕은 기존 마감 상태를 점검한 뒤 방수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상부에 금속 지붕재를 덧방 시공했습니다.
비·눈에 직접 노출되는 지붕부를 전체적으로 보강한 공사로,
단순 임시 보수가 아닌 장기적인 누수 예방과 건물 유지관리를 고려한 시공입니다.
예전에 카페에서 전원주택을 판매했을때도
구매자부부와의 거래가 너무 화기애애하고 기분이 좋아서
새지붕공사를 해드리고 이사를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2024년 벽면 방수작업
외부 벽돌 마감면은 시간이 지나며 줄눈부와 미세 균열부를 통해 빗물이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고소작업 장비를 이용해 외벽 전반을 점검하고 방수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사용하게 될 공간이기에, 건물 관리에도 비용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저희 부부가 일산 /파주에서 사업을 하면서
이 출판단지 내에서 작업하는 것은 이십대시절부터 품어온 로망이었습니다.
우리가 쓰고싶게 만들자는 마음을 늘 있었기에
1층 계약이 마무리되던 날 서로 망설임 없이 소매를 걷었습니다.
꼼꼼하게 하자체크 할수 있는 시공은 직접하면서
현재의 마음들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애 따순기미에서 식사를 대신하고,
헤르만하우스의 실거래가도 확인해보고
하우스의 단지내부를 산책해보며
좋다.
이사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둘이 아닌 넷이기에,
아이들의 의견은
너무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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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영어유치원을 다녔기에 자연스레
파주출판도시 내 국제학교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학교를 함께 둘러보고, 이후 근린공원에 앉아
전학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네요.
하지만 가족회의 끝에,
현 생활 터전에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파주출판단지의 공장 매도를 진행해 보기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k0st1KfX40
48만 평 어마어마한 규모의 출판 단지 건물, 알고보니 더 글로리 촬영지?|책으로 번 돈으로 대규모 출판단지 만든 이유|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골라듄다큐
영상 0:34 에 갈색벽돌건물 4개동 중 가장 오른쪽 1개동(101호,201호)
로드뷰 정면
- 건물 안쪽 위치 — 차량·인적 이동이 없어 집중하기 좋고,
전망이 좋음
사실 가장 안쪽에 짱박히는거 좋아함.
- 1층 공장의 높은 층고와 리모델링 완료—
조형, 영상, 사진, 목공 등 작업 활용도가 높으며
15평정도의 소중한 뒷마당이 있음.
2008년부터 일산과 파주 지역에서 임대 공장을 사용하며
정말 많은 건물들을 직접 찾아다녔습니다.
이장님과 주민분들께 “혹시 나온 물건 없을까요?” 하고 여쭤보고,
지번을 받아 하나씩 표시해 만든 지적도파일은 두께가 1cm가 넘었고
공인중개사분들이 구매할 수 없겠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여러 지역과 건물을 보았지만,
당시 사무실이 파주출판단지에 있었기에 문발동 외의 지역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파주출판단지 내 단독 사옥형 건물들에 비해 훨씬 낮은 총액으로 진입할 수 있는 현 공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출판단지 안에서 이 정도 입지와 면적을 갖추고,
1층은 직접 사용하면서 2층은 임대수익까지 고려할 수 있는
구분소유형 공장 매물은 흔치 않았기에
저희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 2층은 이미 세 팀의 콘텐츠 제작자가 안정적으로 입주 중—
별도 세팅 없이 바로 임대수익형으로 운영 가능
직접 작업 공간이나 사옥으로 쓰고 싶다면 1층에 바로 들어오고,
2층 임대는 그대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순수 수익형 부동산으로 접근한다면,
이미 세팅이 끝난 임대 구조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파주출판단지 내에서도 희소한
구분소유형 공장 매물입니다.
단독 사옥형 물건 대비 초기 진입 부담이 낮고,
1층 실사용과 2층 임대수익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출판단지 입지를 원하지만 단독 사옥 전체 매입이
부담스러운 실사용자나, 일부 임대수익을
함께 고려하는 매수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물건입니다.
매물정보
대지 면적 : 약 100평
건물 면적 : 약 124평 (1층 약 62평, 2층 약 62평)
매매가액 : 13억 (건물분 vat 별도)
층 수 : 1~2층 (1층 101호 '공실' / 2층 201호 총 3호실 '임대중' )
비 고 : * 1층 101호 (보증금 2,000만원 / 월세 210만원)
* 2층 201-1호실 (보증금 500만원 / 월세 50만원)
* 2층 201-2호실 (보증금 500만원 / 월세 35만원)
* 2층 201-3호실 (보증금 500만원 / 월세 35만원)
기본옵션 : 1층 내부 리모델링 완료 (2026년 6월)
1,2층 남녀 화장실
전기용량 : 현재 30kW 사용 중 <60kW까지 즉시 증설 가능 >
주차방법 : 지상 주차장
입주시기 : 협의 가능 (명도 가능)
추천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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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출판단지에 사옥이나 개인 작업실을 마련하고 싶은 창작자·기업
-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
- 조형·영상·사진·목공 등 제조 및 작업을 하는 분
매도인이 직접 올리는 글입니다.
문의와 조건 협의는 직접 진행하되,
최종 계약은 권리관계 확인 후 공인중개사 또는 법무사를 통해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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