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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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서구화주의vs슬라브주의 그둘의 차이점 그리고 공통점
이 두 사상의 대립은 제정 러시아 시절 그리고 지금 러시아에서도 부딪히는 견해들이다.
러시아라는 나라는 유럽인가? 아니면 아시아인가?
지금도 이문제를 두고 말이 많다.
러시아는 유럽인들에게 미개하고 야만적인 국가였다.
독일이나 프랑스 대학의 교수들은 러시아라는 나라의 문화라는것 자체가 존재하는지 생각했을정도니
(아마존 왕수달햏의 글 참조)
소설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대육군이 모스크바를 점령하고나서 . 텅빈 러시아의 귀족들의 집에서는 고급 프랑스제 가구가 튀어나오는대목이있다.
러시아 귀족들은 서유럽중 특히 프랑스를 동경했고 선망했으며. 동시에 그들과 같아지기를 원했다.
지식인들 또한 이런 세태의 휩쓸렸던봐.
서구화주의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는 차다예브가 있다.
정교회에서 후일 카톨릭으로 개종한 이 과격한 서구주의자의 견해는 나름대로 독특했다
그는 러시아의 후진성은 카톨릭세계의 합류하지 못한것이며.
이책임은 전적으로 황가와 정교회가 지어야한다고하였다.
이런언행들과 그의 저서들로 인해 그는 정신병자 취급받아야했으며. 미치광이로 조롱되었다.
러시아의 서구화주의는 표트르대제의 과감한 개혁이 러시아 전통적인 귀족들과 사상들을
서구적인. 즉 탈 러시아적으로 바꿈도록 과감하개 진행하면서 생긴문제였다.
그들이 입은 옷과 쓰는 언어는 유럽의것이지만.(상류층의 언어는 불어)
그들의 정신은 유럽도 아니고 러시아도 아닌 공황상태에 놓인것이다.
차다예프를 비롯한 서구주의자들은 러시아를 미개하다고 여겼으며
이를 위해선 서구화가 필수적이고 그에 따라 봉건제를 파괴해야하며 이정점의 황가가 있다는것이였다.
반대로 슬라브주의자들은 스스로들에게서 본질을 찾자고 말했다.
즉 러시아는 유럽도 아니며 아시아도 아닌 러시아 자체라고 생각했던것이다.(나폴레옹은 스키타이인라고했다)
카톨릭 세계에 대해선 그들의 시선은 냉정했다. 카톨릭교도들의 부패와 타락 종교전쟁등을 보면
오히려 정교회가 덜 타락했고. 아직 러시아인들의 마음은 순수하다는것이였고
이런것을 농촌사회에 미르에서 찾을수 있다고 했다.
즉 이들의 견해는 러시아의 문제점은 러시아 스스로에서 해결할수 있다 본것이였다.
이 두 견해는 지극히 상반되지만 한가지의 결론의 도달한다.
그당시 차리즘의 폐해와 농노제로 보여지는 지주계급의 착취. 법의 문란함을 지적한것이다.
해결방법은 다르지만. 두 견해들이 지적햇던 문제들이 같다는점에서
서구화주의나 슬라브주의중 어느것이 옳다고 결론내리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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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러시아 어떻게보면 유럽보다 훨씬 부유했기도 한데(에르미따쥐나 제국시대의 금도배궁전들) 훨씬 가난했기도하고. 타락 정도는 분명 카톨릭이 더한거 같은데 211.216.80.3 2006/12/15 x
겔겔 그런데 러시아는 서유럽에 편입시키기가 좀 그런게...일단 문명권 자체가 다르잖아? 아마 러시아의 문화가 빈약하다는 서유럽인의 의식도 실제 화려한 문화를 자랑했던 비잔틴을 유럽으로 간주하지 않은 것에서도 드러나지 않나? 58.141.7.37 2006/12/15 x
겔겔 어떻게 보면 비잔틴의 문화를 이어받은(바탕은 슬라브지만) 러시아의 정교문화나 궁중문화 역시 화려했지만...단지 카톨릭 세계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서유럽 애들로부터 타자화되고 폄하된것 같음 58.141.7.37 2006/12/15 x
겔겔 결론은...러시아는 서유럽이 아닌 하나의 문명권 그 자체다.(서로마와 동로마를 같은 문명권으로 보지 않듯이..)다만 그 수준이 서유럽애들 시각대로 그렇게 폄하될 정도로 결코 낮지 않았다는 것 58.141.7.37 2006/12/15 x
겔겔 19세기 이후의 러시아 과학과 문사철의 부흥도 서유럽 문화의 유입에 따른 결과도 있지만...그 저변에는 그 이전부터 쌓아온 비잔틴-슬라브적 전통도 무시할 수 없음(19세기 러시아 작가들의 작품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게 원시동방정교정신이므로) 58.141.7.37 2006/12/1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