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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참가자 가운데 드디어 1,2,3위가 결정 되었는데....
언제 어디선가 똥 이쁘게 싸기 대회가 열렸다.
수많은 참가자 가운데 드디어 1,2,3위가 결정 되었는데...
각국의 기자들과 방송국 촬영 카메라들이 수상 작품으로 몰려 들었다.
먼저 3위를 수상한 작품 앞에 가보니,
3위 입상자는 똥을 꽈배기처럼 꼬아서 싸 놓았다!!!
어떻게 이렇게 쌀 수 있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3위 입상자가 말하길
"힘 조절을 하면서 몸을 비비 꼬아 만들었습니다"
2위 입상자에게 가보니 그는 자랑스런 얼굴로 자신의 똥 앞에 서 있었다.
그의 똥은 신기하게도 줄줄이 비엔나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또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힘을 미세하게 줬다 뺐다 해서 만들었죠..."라고 대답했다.
이제... 1위 작품... 몰려든 사람들은 뒤집어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의 똥은 태권 V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기자들이 인터뷰를 하며 물었다.
"아니... 도대체 어떤 포즈와 어떤 기술로 이런 아름다운 똥을 만드셨나요?"
1위 우승자 멍한 표정으로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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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자마자 손으로 빚었는데여..."
냄새 없는 방구 ㅡ,.ㅡ
모군의 실화입니다.
어느날 그는 방구 때문에 병원을 찾았답니다.
모군 : 의사 선생님...
의사 : 응? 무슨 일로 왔어요?
모군 : 저는 방구를 뀌면요... 냄새는 안나고 소리가 무진장 커서...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제발 좀 고쳐 주세요... ㅜ.ㅜ
의사 : 그래?? 그럼 일단 한번 뀌어봐.
모군은 평상시대로 혼 힘을 집중시켜 방구를 뀌었다.
역시나 소리 하나는 무지막지했다.
모군 : 이거봐요... 빨리 수술해 주세요. ㅜ.ㅜ
잠깐의 침묵이 흐른후...~~~~
의사 선생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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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야 이!!! 니미 씹쉐야... 가서 코수술해 이 미친넘아!!!
혀가 무지 짧은 ... ㅠ.ㅠ
혀가 무지 짧은 아이가 있었다.
항상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학교나 밖에서 놀림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피치못할 사정으로 아이가 전학을 가게 되었고,
아침 일찍 준비를 마친 아이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스쿨버스를 탔다.
첫 등교인 만큼 의욕이 넘쳤던 아이는 스쿨버스 아저씨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며 말했다.
"아떠띠, 안넝하떼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는 갑자기 화를 내면서 버스에서 아이를 끌어내더니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아이는 눈물을 질질 흘리며 말했다.
"아떠띠! 갑따기 왜그러떼요~~~"
아저씨는 더욱 화를내며 아이를 무참하게 팼다.
아이는 서러워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집으로 달려가서 엄마에게 자초 지종을 말했다.
엄마는 귀한 아들이 맞고 온 사실에 화가나 단숨에 버스 운전사에게 달려가 소리쳤다.
"왜 아무 이유도 없이 내 새끼를 때리는교! 지금 한번 해보자는 말이요?"
그러자 버스 기사가 눈에 불을 켜고 광분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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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끼가 내 따다하다나!!!" ^^
아파트에 사는 한 부부가 일요일 낮에 잠자리 생각이 간절했다...
아파트에 사는 한 부부가 일요일 낮에 잠자리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8살짜리 아들이 걸림돌이었다.
부부는 생각끝에 ...
"철수야! 베란다에서 이웃사람들이 뭐하는지 보고 계속 큰 소리로 알려줄래?" 라고
아이에게 얘기했다.
철수는 알았다고 끄떡이고는 베란다로 가서 계속 보고했다.
"저기 앰뷸런스가 와요."
"주차장에 하얀색 차가 끌려가고 있어요."
"어라, 건너 편 아파트의 영자네 엄마, 아빠가 부부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한창 일에 열중하던 부부는 아이의 이 마지막 말을 듣고 너무 놀랐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옷을 입고 베란다로 나와서 물었다.
"아니, 철수야! 네가 그걸 어떻게 아니?"
그러자 철수가 이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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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세요. 영자도 나처럼 베란다에 나와 있잖아요."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한 부부가 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가 옷을 벗은 것을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나는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아버지가 속으로 '어쭈,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없어. 나도 그런 적이 있거든.
"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아들이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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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이 은근히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이 은근히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내시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였다..
내시들이 모여 임금님께 상소를 올렸다.
"이러쿵~저러쿵~ 여차~저차~하여 내시 노동 조합을 결성 하려 하니 허락해 주시옵소서,,,..
임금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건 말도 안 되는 짓거리다 판단하여..
단호하게....
"그대들의 노동 조합 결성을 허락할 수 없소이다.." 라고 한다...
이유인즉,..
내시들은...노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필수 조건 4가지가 없다는 것이다..
첫째, 그대들은 발기인이 없다.
둘째, 그대들은 도장 찍을 정관이 없다.
셋째, 그대들은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어디 가서 사정할 때도 없다.
넷째, 그대들은 많은 어려운 일, 즉 난관을 헤쳐 나가야하는 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그대들의 노동 조합 결성을 절대~! 허락할 수 없다.ㅡㅠㅡ
^^;;
동화가 어린이들에게 나쁜이유?!
동화가 어린이들에게 나쁜이유?!
1. 선녀와 나무꾼 : 여성목욕탕에 대한 흥미유발
2. 재크와 콩나무 : 농약의 과다사용 유도
3. 금도끼 은도끼 : 지나친 선물의 오고감
4. 인어공주 : 공주병의 원인
5. 혹부리 영감 : 예뻐지기 위한 과도한 성형수술 유도
6. 흥부전 : 가족계획에 대한 반항
7. 백설공주 : 과다한 보디가드 채용으로 사행심 조작
8. 햇님달님 : 폭력을 동반한 무리한 요구
9. 홍길동전 : 청소년의 잦은 가출
동화에게도 이런 나아쁜 점이 있다는 것......^^
[헉뚜~~~어떤 미친넘이...글쎄...]
갑자기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
" 헉!!! -_-;; "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있었다...
난 나의 등에서 땀이 나는걸 느꼈다...
`아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 망할 개XX...
워낙 옆집 딸들이 애지중지 하던 토끼였기에...
난 완전범죄를 계획하기로 했다...
좀 찝찝하지만... 죽은 토끼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
욕탕에서 털이 새하얗게 될때까지 씻었다...
우선 그렇게 해서 흙 묻은걸 없앤 뒤...
드라이기로 털을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역시 흙이 묻은 노란 리본도...
깨끗하게 빨아 건조시킨 뒤...
토끼의 몸에 그대로 묶었다...
이정도면 자연사했다고 볼 만했다..
마침 담 넘어로 보이는...
옆집 뜰에 아무도 없길래... 뛰어 넘어가...
토끼 우리에 죽은 토끼를 반듯하게 넣어두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망할 개XX 라고 하면서 원망을 하고 있을때...
옆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곧 웅성 거리는 소릴 들을수가 있었다...
나는 천연덕스럽게... 옆집 담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무슨일이 있냐고 물었다...
그집 딸들과 아저씨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 토끼가.... 토..토끼가... "라는 소리밖에 못했다...
난 양심이 찔렸지만... 시치미를 떼고...
" 토끼가 어쨌단 말이죠? " 하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집주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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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친놈이 어제 죽어서 뜰에 묻은 토끼를
깨끗이 빨아서 토끼장에 도로 넣어놨어요.... "
천재와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갔다....
천재와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갔다....
천재가 먼저 면접실로 들어갔다...
면접관 : 당신 공부 많이 하셧나요?
천재 : 네
면접관 : 그럼 라디오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
천재 : 만들어진것은 70년대 이고 나온것은 80년대 입니다
면접관 : 당신은 축구를 누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재 : 예전에는 펠레였으나 지금은 호나우도 입니다.
면접관 : 당신은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
까?
천재 :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천재가 면접을 다 보고 나오자 바보가 답을 알려 달라고 조른다..
어쩔수 업이 천재는 답을 알려준다. 바보는 좋아하며 답을 순서대로 왜운다(그런건 잘왜
운다)
바보가 들어갔다.
면접관 : (농담으로) 당신 공부 안하셨죠?
바보 : 예
면접관 : 헐헐... 당신 언제 태어났죠?
바보 : (다왜워서 좋아하며) 만들어진것은 70년대고 80년대에 나왔습니다.
면접관 : (ㅡㅡ;;) 당신 아버지 이름이 모요?
바보 : (자신있게!) 옛날에는 펠레였으나 지금은 호나우도입니다
면접관 : (ㅡㅡ^) 당신 또라이 아니요?
바보 : 맞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으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경상도 말을 어느정도 이해하시는 분에겐 강추 ^^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라고...
대구에 있는 학교엘 다니고 ...
대구에 있는 목욕탕엘 가고 ...
대구에 있는 버스만 타던 대구아이....
부모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서울로 이사를 갔다.
1. 몇일 후, 학교복도... 그 대구아이가 복도에서 막 뛰고 있었다. 그 장면을 서
울아이가 봤다.
서울아이 : 얘! 복도에서 뛰면 안돼~
대구아이 : 맞나?
서울아이 : 그렇다고 맞진 않아-_-;;
2. 다음날은 개교기념일이라 학교엘 가지 않았다. 처음으로 서울 목욕탕을 간
대구아이.... 목욕탕엔 때밀이가 어떤 사람의 등을 열심히 밀고 있었다. 대구아
이가 신기해하는 모습을 서울아이가 봤다.
서울아이 : 저 아저씨 때 잘 밀지?
대구아이 : 글나?
서울아이 : 그렇다고 긁진 않아-_-a
3. 다음날, 다시학교... 날씨가 쌀쌀한 터라 창문엔 성에가 하얗게 끼여 있었
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낙서를 하는 대구아이... 서울아이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을 했다.
서울아이 : 얘! 창문에다 낙서를 하면 어떡해?
대구아이 : 괘안타~ 문때면 된다! (註)<번역 : 괜찮다~ 지우면 된다!>
서울아이 : 그렇다고 문을 때면 어떡하니?-_-+
4.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탄 대구아이. 놀랍게도 버스 안에
서 고향친구를 만났다. 넘 넘 반가 와서 그들은 막 얼싸안고 좋아했다. 그 장면을 본 덩치큰 여학생
들... 정확하게 서울 여학생들...
서울여학생 : 얘~ 떠들지마! 차 안에서 떠들면 어떡하니?
대구아이 : (목소리를 높이며) 이기가 니끼가?(註)<번역 : 이 차가 네 꺼니?>
서울여학생 : (친구를 보고) 얘~ 일본 애들이야....-_-;;
5. 역시 다음날, 학교 점심시간..... 옆의 짝궁, 정확하게 말해 서울 짝궁이 밥을 흘렸다. 그것을 본 대
구아이.......
대구아이 : 야~ 밥딱가리다!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야...
대구아이 : 밥딱가리라 카이~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라니까!
대구아이 : 아이다! 밥딱가리다!!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야!!!-_-+++
서울아이의 갑작스런 큰 목소리에 기가 죽은 대구아이... 이윽고 조심스럽게 꺼
내는 한마디...
대구아이 : 그라마 서울에선 코딱가리(코딱지)를 <코알>이라 카나? -_-?
6. 그아이, 어느 듯 장성하여 불꽃같은(?) 청년이 되었다. 그도 나이가 나이인
지라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장엔 마침 서울면접관 1명과 부산면접관 1
명이 않아 있었다.
서울면접관 : 자네는 대구가 고향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여기 친척들이 많은가 보죠?
대구불꽃청년 : 고마, 쎄리 삣씀니더...! (註)<번역 : 아주, 정말 많습니다.)
서울면접관 : 네..? -_-?
말을 못알아 들은 서울면접관... 부산 면접관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 봤다. 그
러자 부산면접관 왈...
부산면접관 : 아따~ 천지 삐까리라 카네예...(註)<번역 : 서울시내에 친척들이 널려있데요.)
서울면접관 : ㅜOㅜ;;
첫댓글 토끼이야기-----------------> 죽음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