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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반활동사진 기억속의 그리움 내 고향 산청 이야기
함인정~진정임 추천 0 조회 168 06.10.14 18: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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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0.14 18:51

    첫댓글 여러 선생님들 ~~ 제 고향 산청에 오시면 무쟈게~~ 맑고 청순한 마실 사람들이, 이렇게 환영합니다.

  • 06.10.15 15:42

    자랑할 수있는 아름다운 고향을 가지신 진선생님이 부럽습니다. 그 놀라운 열정은 지리산의 정기와 약초의 덕분으로 생각 됩니다. 왕릉반 답사에도 산청을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 06.10.14 21:36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라나....... 보고싶어라 그 마실....

  • 06.10.14 23:55

    좋은 고향을 마음에 담고 계시는 진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언제 갈 수 있을려나?

  • 06.10.15 21:06

    다양한 축제가 있구랴~

  • 06.10.15 23:32

    정말로 가고 싶은 곳이예요. 구형왕릉! 정말 특이하네요. 부산으로 광주로 돌아 이제야 집에 왔어요. 시골의 가을을 직접 느끼고요...

  • 06.10.16 21:55

    산청매에 구형왕릉을 더하면 너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봄 여행 한 번 기획해 볼꺼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6.10.18 09:15

    구형왕릉이 한국형 피라밋이라고도 할수 있는 특이한 왕릉 형식이지요...그리고 뒷 산이 유의태 유허가 있는 유의태 약수도 유명하고요.등산 코스도 일품입니다...당일 산행지로는.

  • 06.10.18 09:18

    산 좋고 물 맑은 산청에서 자라신 선생님은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신 분이군요~그런데 함인정 진정임은 두분의 성함을 쓰는건가요?

  • 작성자 06.10.18 10:09

    함인정은 '닉'이였습니다. 들국화님이 진주 분 이시라는것 안개꽃님으로 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언제 산청가는 기회되면, 연락 드릴려 했는데... 글로서 인사드려도 반갑습니다.

  • 06.10.18 09:41

    선생님 좋은 곳에서 자라 자랑거리도 많으시네요.부러워라. 구형왕릉의 형태는 처음 봅니다. 신기하네요.

  • 06.10.19 14:05

    산청은 우리 아버지 고향으로 결혼 전 본적이 거기로 돼 있었지요.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옥동 281번지던가...초등학교 6학년 때 할머니 49제 땐가 해서 처음 가 봤는데 어찌나 달이 밝은지 달이 그렇게 밝은지 그때 처음 알았답니다. 그래선지 지금도 저는 달밤을 좋아하고 달빛 속에서 걷기를 좋아하죠. 늘 떨어져 살아서 팔십이 넘은 부모님하고 같이 보낼 시간을 갖고자 근래에 들어 매년 친정에 가서 같이 짧은 여행을 하는 데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 왔지요. 군청 옆에 <어머니의 정원>이란 카페 팻말이 달려 있는 집에 아버지 옛집의 아래채가 있더군요.

  • 작성자 06.10.19 19:47

    저런~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선생님! 반갑습니다. 헌데 선생님이 뉘신지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 06.10.31 18:16

    6기 덕수궁 1반 오윤 성춘올시다~~^^

  • 06.10.19 23:08

    진 샘 ! 시댁이 산청입니다 ~ 시부모님 산소도 산청 선산에 있지요 . 고마을 남사리 지요 ... 이 원순 .

  • 작성자 06.10.20 00:36

    엥?. 경북은 안동이고, 경남은 남사라 했건만..... 양반촌 남사 마실이라~?... 반가의 후손과 연을 맺었습니다 그려~~ 무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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