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좋아하시는 분이면 토속촌 다 아실듯 한데...^^;전 작년 여름에 알아서 여름동안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갔는데여..^^;
진짜 몸이 허하고 몸보신 하고 싶을때 여기서 한그릇 뚝딱 하면 정말 힘이 솟아나는듯..^^;;;
위치는 경복궁 역 2번출구쪽 이구여..
제가 차로만 다녀서 출구는 확실히 잘 모르는점 감안해주시길 바래여..^^;;
여긴 현 대통령도 자주 먹는다는 소문이..^^;;
암튼 일반 삼계탕과는 달리 국물이 상당히 걸쭉 합니다..
국물안에 곡물을 넣었다고 하는데..
암튼 제 입맛엔 상당히 괜찮았어여..^^;;
삼계탕도 이렇게 만들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구여..
반찬으론 배추 김치 깍두기 (그냥 평범하구여..)마늘이랑 쌈장 나옵니다.
아..그리고 삼계탕 한그릇당 인삼주 한잔 주구여..ㅡ.ㅡ;
전 술 안마셔서 한번도 마셔본적 없네여..걍 안마시구 두고 나오거나 다른사람 줍니다..^^;
가격은 12000원이구...
포장 가능하다고 해서 먹고 나서 집에갈때 가져갈려구 한마리 포장해가봤는데..
어디 놀러갈때나, 집에 몸이 허하신분 있으실때 포장해 간거 다시 데워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면 ^^ㅋㅋ
머니머니해도 가게에서 직접 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아여..
아참 이 집은 주차가 한시간 되구여..
점심시간땐 기다리는건 기본이라구..ㅡ.ㅡ;;그래서 전 갈때 항상 3시나 4시쯤 갑니다..^^;
조만간 여름이 올텐데..
한번 가보셔두~~될듯 하네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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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의 3번째 맛집/경복궁역/토속촌/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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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넘 맛있어여..가면 국물까지 싹슬고 오느넫.. 적극 추천입니다 좀 비싸지만 비싼만큼 그 값을 하지요.. 맛있게 드세여
여긴 정말 비싸서 자주 못가요...인삼주는 삼계탕에 부어 먹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 전 파전도 먹고 오는데 여름에 몸보신 생각해서 가게 되더라구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1일먹고 왔습니다.국물이 걸죽하더군여..사람도많고.맛.갠의견입니다만제입맛에는 닭이영계이긴한데 약간 질기다는감이 명동닭은 크기가 더약간크면서도 부드럽다는생각이 들엇는데.토속천에서는작으면서도 약간 덜부드럽다는 ....저의 갠적인 의견입니다.고려삼계탕
ㅋㅋ 저도 옛날에 올렸었던데네요ㅋㅋ진짜맛있죠ㅋㅋ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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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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