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베트남 중앙은행이 환율을 20,828VND으로 고시하고 있음에도 불구, 달러는 설(Tet) 이후 블랙마켓에서 21,000VND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음.
- 2013. 2. 26일, 각 은행의 환율은 전주대비 10∼20VND 감소, 최고점대비로는 약 80VND 감소하여, 현재는 구매가 20,840∼20,850VND, 판매가 20,920∼20,940VND 수준임.
o 베트남 국내의 심리적 요인이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침.
- 설 연휴 이후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 금값의 지속적인 증가, 특히, 베트남 중앙은행의 환율 유지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만연해 있음.
- 시장에서는 베트남 중앙은행이 환율을 3∼4%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 베트남 중앙은행은 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며 현재 환율 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o 전문가들은 올해 환율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 인상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수출의 활성화를 위한 환율 인상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베트남은 원부자재의 수입비중이 높아 환율 인상으로 인한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
<자료 - 베트남 경제일보, 베트남 중앙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