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의 유지 압력에 따른 미 공군의 근접 항공 지원의 미래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air-space/air-force/2015/08/25/amid-pressure-keep--10-alive-usaf-explores-close-air-supports-future/32109249/
미 공군은 A-10 보존을 요구하는 압력과 엄격한 예산 삭감에서 근접 항공 지원(CAS)의 미래상을 검토 중이다. A-10 퇴역을 목표로 공군의 움직임을 우려하는 의회는 대체 기종의 수단이 없는 것을 문제 삼고있다. 공군의 주장은 A-10을 전부 퇴역 시키면 향후 5년간 42억 달러의 예산이 절약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A-10 지지자들은 지상군을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가 공군에 먹혀들고 있다.
결국 확산 우려에 공군은 미래형 CAS 장비의 개발 방안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항공 전투 군단의 2015년 전략 방침이 CAS 장비의 “개발 가능성”을 요구하고 있다. "균형 잡힌 CAS 능력이 모든 장비에 필요한 미래의 CAS 장비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한 CAS의 전통적인불을 끄고는 한다" 고 동일한 방안이 있고 8월 10일 공표되어 있다.
공군 관계자는 A-10 후계기를 AX로 검토 중이라고 방향성을 나타나고 있다. ACC 사령관 호크 칼라일 장군은 "검토 중"이라고 했고 공군 협회 주최 심포지엄에서 2월 기자단에 대한 답변이다.
"미래의 전력 구조를 감안할 때 누락이 없도록 웨폰 시스템이 필요하며, 바로 현재 진행 중이다. 모든 방향성을 검토하고 있다"(칼라일)
한편 공군은 3월 CAS 임무를 생각할 회의에 각 군을 불렀다. 공군이 미래의 CAS 장비 개발에 해당하는 한편 전문가 중 일부는 A-10이 개발된 1970년대와 오늘날 미션 내용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에 주의 환기하고 있다. 현재 공군은 폭격기와 F-35 같은 전투기를 CAS에 투입하여 고성능 센서 기술에서 파일럿의 상황 인식을 돕고 있다. MQ-1 프레데터, MQ-9 리퍼 같은 UAV 파일럿을 위험한 상황에 투입하지 않아도 임무를 보완 할 수 있다.
“정밀 폭탄의 시대에 근접 항공 지원의 개념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덕 바키 (미첼 항공 우주 연구소 전무이사)이다. "핵심은 공격 대상과 공격의 타이밍을 인식하여 이것이 없으면 어림짐작으로 투하하는 것만으로 끝나 버린다"
이에 대해 현재의 기술을 사용하면 공군은 CAS 임무를 신형 다목적 장비에서 효과적으로 구현 될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하여 조종사가 전투 공간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레베카 그랜트 (IRIS 연구소 주재)이다.
"근접 항공 지원의 본질은 정보의 활용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누가 지상에 있는지 누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공을 파일럿이 아래를 보고 알 일이 아닙니다. 아직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면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용되지 않습니다"
A-10은 항공 우세가 완전하게 확립되는 조건으로 유효하게 기능한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이 좋은 예라고 바키는 지적한다. 이보다 엄격한 공역에서 잔존하고 강화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지상전에 투입되고도 쓸모가 없다고 바키는 지적한다. 그래서 공군이 지향하는 A-10 후계 기종은 다양한 미션을 해내는 기자재 해야 한다고 Mark Gunzinger 전략 예산 평가 센터 수석 연구원은 지적한다.
"미래를 예측해 공군이 어떤 환경에서 작전 전개를 강요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단일 미션 밖에 해낼 수 없는 기종에서는 전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러 큰 프로젝트가 대기하고 있어 공군은 A-10 후계기에 충당 예산의 확보는 어렵다. 예산 환경이 좋아지면 공군은 저렴한 차세대기로 근접 항공 지원을 육군에 제공 할수 있겠지만 현시점에서는 현실성이 부족한 관측이다. 공군 참모 총장 Mark Welsh 장군은 올해 봄에 다음 발언을 하고 있다.
"가까운 장래에 낮은 위협 환경에 투입 할 수 있는 CAS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예산이 있으면" 이라고 웰쉬 장군은 워싱턴에서 말하고 있었다. "지금은 예산이 없지만 현행 기종보다 효율적인 신형기가 필요한 것은 확실해서 좋다. 보다 큰 화력을 탑재하고 낮은 위협도에서 운용 가능한 기체이다"
예산에 다른 기종을 체결하는 것은 공군은 난제이다. 이미 신형 폭격기와 훈련기 Joint STARS(Surveillance Target Attack Radar System)가 있다고 건징거는 지적한다.
그래서 가능한 것이 TX와 AX의 공통화로 훈련기에 CAS 임무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건징거는 말한다.
"다용도 기가 될 것입니다. 경 공격, 근접 항공 지원에 추가 연습기도 되는 것이다. 공군은 TX를 먼저 추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A-10 교체를 개발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예산 환경이 크게 호전이 없는 한 공군은 A-10 후계기 개발에 나설 수는 없다고 본다는게 전문가의 대다수이다. 뭐니 뭐니해도 2020년대는 크게 지출이 증가된다. 그동안 가혹한 장비의 보충을 하면서 기술 발전을 주시하면서 A-10 후계 기종의 검토가 지속될 것이다.
▼Photo: Master Sgt. Becky Vanshur/US 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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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대단한 기체야 a-10 선더볼트.
저 녀석에 하앍하앍하던 중딩들이 벌써 마흔살이던데... ㅡ.ㅡ;;;
참.. 미 의회가 왜 A-10을 고집하는지;;;;; 진짜 지상군에 드론 뿌리는게 더 낫겠구만...
육군과 공군의 입장차이죠.
공군은 느리고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큰 저고도 CAS를 없애고 싶어하는 거고 육군은 전투부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CAS를 어떻게든 유지하고 싶어하는 거구요.
드론이나 고고도 항공지원은 전략 자산의 성격이 큽니다. 현재 드론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A-10급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