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에 외부손님이 오실때마다
향긋한 차와 우아함으로 우리절 품격을
높이는
감로 다례회 (회장 이나경)
불기 2568년 3월 29일 우리절 옥불보전에서는
감로다례회 신년교례회가 있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4년에도
변하지 않는 신심으로 다도를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절 주지이신 대륜스님께서는
늘 좋은차로 우리절의 얼굴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자기성찰을 하면서 해태심, 산란심을 물리치길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불법에 의지해서
잘 헤져나가길 바라셨습니다.
이나경 회장님은
지나온 행사사진을 보니 울컥했다고 하시며
이 터전을 잘 닦아온 선배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하셨습니다.
우리절 선강동문회장님께서는
5월 4일 봉축법회 및 제등행렬행사를 언급하시며
감로다례회에서도 가족동반해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길 바라셨습니다.
1부 순서가 끝나고
2부에는 다과 및 윷놀이가 있었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신년교례회
늘 지금처럼
여여하고 충만한 감로다례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좋은차, 좋은 향기
그리고 좋은 사람들!
행복충만한 감로다례회 신년교례회였습니다.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신행도(117기♡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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