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이해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1.2군 가리지 않고 연봉의 1%가 회비라던데....이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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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씨의 선수협 관련 발언 어찌 보시는지요...
야구가 인기를 끄니, kbo 에서 막는지, 선수협에서 막는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란 기사에도 없고...
사실 은퇴뒤, 연예인 응원단, 도박, 이병헌 관련 사건으로 인해 말이 많은 사람이죠..
개인적으로 연예인 응원단은 유인촌장관도 문제였다고 보고<사실 강병규 만이 아니라 거기 간 연예인들 모두 나눠가져야 할 문제인데...>
이병헌 관련 사건은 뭐 말이 엇갈리니<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떤 연예인이 강병규가 피해자라며 변호했던것으로 아는데../
이야기가 계속 빠져나가는데...
그동안 조용히 있다가 왜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양준혁,손민한에 대해 선수협과 관련된 문제를 봐선..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보는데..>
사실 지금 선수협이 뭘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선수협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스타급 선수나 노장선수들이 주도해야 하는건데...이분들은 다 고액연봉자이거나 코치가 보장되어 있어서인지...나서지 않고..
구단측에서야 활동이 별로 없는 선수협이라고 해도, 없어지는게 나을테니...결국은 선수들이 해야하는건데...
뭐 선수협 자체가 일부선수들만의 이익을 대변하지만..
강병규씨의 오해인지, 강병규씨의 말처럼 양준혁,손민한이 활동을 ~~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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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강병규씨는 무조건 틀리고 한국야구 대표선수들인 양준혁,손민한의 말이라고 무조건 맞다고 할순 없으니...기억에 삼성 선수들은 소극적이었던 것 같고<이승엽도 그렇고...
첫댓글 선수협에 관련한 말은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선수협의 행보와도 맞고있고..
선수협 최대 희생양이죠,,,
강병규의 선수협 발언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강병규는 운동선수로서 지나치게 우직하고 남 말을 잘 믿어서 그 배신감이 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강병규가 고교시절에 지역예선도 없는 봉황기에서(당시 성남고는 대통령배와 청룡기에 출전도 못함) 혼자 완투해서 결승까지 올려 놓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했던 저로선느 지금의 강병규가 많이 안타깝습니다.
6연속 완투기록이던가요,,,아직도 깨지지 않는 불멸의 기록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