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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Eyes
Cook Da
Books
Your eyes
Opened wide as I
looked your way
Couldn't hide what they meant to say
Feeling lost in a
crowded room
It's too soon for a new love
When you smile your eyes
show your heart
Lost inside a suit torn apart
Feeling alone with people
around
True love is so hard to find now
You think you're so
misunderstood
I'd explain if only I could
Something tells me this time
it's real
The way that I feel
Your eyes like the blue in the summer
skies
Caught my gaze as I looked across
Feeling lost in a magic
maze
It's too soon for a new love
You can't hide that look in your
eyes
Open wide you seem so surprised
Searching around for somebody
new
True love is hard to find now
When you smile your eyes show your
heart
I feel mine is falling apart
Don't you see the way that I feel
My
loving is real
When you're lost
your eyes show your heart
I should
like to know I'm a part
When your eyes shine I'll know you're mine
For all
of the time
발매일 : 1982-05-06
내가 당신을 보았을때
당신의 눈은 크게 확장되었어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숨길수가 없었죠
사람들이 많은 방에서 감정을 절제하기 힘들었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엔 너무
빨랐던거죠
웃을때면 당신의 눈빛은 마음을 비춰주지요
마음은 갈 길을 잊은채 상처받고
사람들은 많지만 외롭기만
하지요
진정한 사랑이란 이젠 너무나 발견하기 힘들어졌어요
당신은 이런 상황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겠죠
내가 할수만 있다면
설명을 하고 싶지만..
직감으로 느낄수 있어요
이번엔..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진짜라고요..
당신의 눈빛은
여름의 파란 하늘을 연상케 해요
사람들 너머 당신은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마치 마법의 미궁속에 빠져든 느낌이지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엔 너무 빠른거에요..
당신의 눈빛은 거짓말을 못해요
크게 떠진 당신의 눈에서 놀라움을 발견하지요
새로운
누군가를 찾아 헤매고
진실한 사랑을 발견한다는건 이젠 참으로 어려운 일이죠
당신의 미소속엔 마음이 담겨있어요
내 마음도 점점
당신에게 빠져들고 있어요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모르겠나요?
이 사랑은 진실이에요..
당신이
빠져있을때면
눈빛은 그런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지요
난 내가 당신의 일부라는걸 알고싶어요
당신의 눈빛이 반짝일때면
난
당신이 내게 속한 사람이라는걸 알게될거에요
언제까지나..
프랑스 출신의 Cook Da Books가
부른 Your Eyes는
라붐 1 의 Reality를 능가하는 대히트를 기록한 곡이다. 또한
전편의 흥행을 업고 나온 라붐 2 ( 1982년 )는 전편이후 2년이 지난
소피 마르소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물씬 느끼게 해준
영화다.
Cook Da Books의 부드러운 보컬이 만들어 낸 주제가
Your eyes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커다란
사랑을 받았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그 인기는 여전하다.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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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학교때인가 우연히 봤던 영화 라붐... 이 음악 후렴구가 머릿속에 계속 맴도네요... 남자분들은 소피마르소가 모두 첫사랑이라죠? 예전 기억들을 떠올려보셨으면 좋겠네요 *^^*
your eyes.... 초등학교때 무지 감명깊게 봤었는뎅.....^^ 소피마르소가 남자친구랑...콘서트가서 보던 장면이 그건가?? 라붐1인지 2인지 헷깔리기는 하지만....소피마르소...그당시만 해도 대단한 아이돌이었었는뎅... ㅎㅎ
라붐 1,2 사운드트랙....둘 다 좋아요. 물론 지금 들으면 많이 촌스럽겠지만....
아 저떄 소피마르소는 정말 모든 남자들의 연인이었는데.. 근데 어느순간 부터 마구 벗어대고 그러더만 점점 애가 이상하게 변하는듯해 청순한 얼굴을 가진 두얼굴의 여자라고나 할까
나도 중학교 때 티비에서 본 것 같았는데. 너무 잼있게 봤던걸로 생각나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군.., 이 음악 정말 좋아용..,
이걸 보면서 사춘기 다 지나갔지요...^^ 정말 많이 설레였었다는...
그러게.....어렸을 때 생각난다.
소피마르소 사진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