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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제사모으는것 여쭤볼려구요 도움주세요~
김홍연(경기) 추천 0 조회 1,770 15.07.30 19: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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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30 19:45

    첫댓글 제일 어른이신분 의 날을 잡드라구요 ~

  • 작성자 15.07.30 20:48

    그럼 고조할배 제사날로 모으나요?

  • 15.07.30 20:59

    @김홍연(경기) 3대를 한다면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죠... 고조부도 끼워드리시려고요?

  • 15.07.30 21:02

    @김홍연(경기) 모으는 이들은 제일 윗분의 날에 함께 하던데... 그건 다음대에 가서는 날짜가 바뀌게 됩니다..

    모아서 하는 거라면 가을에 좋은 날로 정해 지내시는 게 장래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중간분들 제삿날은 몇 년 지나면 잊어버릴 수 있는데.. 대가 바뀔 때 그 날짜로 제삿날을 바꾸는 것 보다는 시제로 하시는게...좋을겁니다..
    원래 시제라는게 조상들 제사를 모아서 지내기 좋은 시월에 지내는 겁니다..

  • 15.07.30 20:49

    날이더워도 할아버지제사때
    모셔야된다고봅니다

  • 15.07.30 21:06

    한번정하면 또다시 바꾸기 힘드닌까 가족모두 모이기
    좋은 선대 제사날 해도 덜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7.31 10:57

    저의집이랑 똑같아요ㅎ^^

  • 15.07.30 22:10

    제사 도 후손의 정성이지요
    일년중 제일 편안하고 모이기쉬운날
    제가아는분은 양력 2월 마지막날 모시든데요
    3월 1일 법정 공휴일이구 자녀분들 봄방학 기타등등 해서
    온가족 편안하게 모일수있구 기온도 적당하다구 해서요

  • 15.07.31 00:36

    각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제가 들은 바로는
    음력으로 제일
    먼저...
    그러니까
    그해 첨으로 모시는 제사날로 잡는다고 들었습니다

  • 15.07.31 05:59

    제사모시는것은 정성이니
    궂이따질 필요가 없을듯해요
    모아서 지내시면 좋은날,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날
    날짜 잡아서 지내셔도 될것같습니다
    저의시댁에서는 봄에 날잡아
    지내거든요
    장손 힘들지 않고 멀리 있는사람들 맘편히 참석 할 수 있고 만나기 힘든 친척들
    얼굴도 보고 좋더군요
    뭐든지 마음먹기 달렸고
    정성으로 모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 15.07.31 07:49

    원래는 시월에 지내는 거라해서 시제라 했는데...
    봄에 해도 그런 형식으로 하는 걸 시제라 합니다..

  • 15.07.31 07:51

    질문을 하셨으니 정성것 답 주신것을 보면서 제사에 관해 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생각나내요.
    무튼 살아있는 부모도 외면당하는 시대지만 타계하신 3~4대 조상님까지 챙겨 드리는 그 정성이 놀랍습니다.

  • 15.07.31 09:43

    저의집은 남자기일에 여자랑 함께 모시고요(부부 같은날..)..
    명절이나 시제는 그대로 지내고요
    우리도 명절,시제 합하여 1년에 6번 지냅니다

    저는 살아 계실때 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기일이 겨울에 몰려있어서
    한달에도 2~3번 기일이었어요..
    제사를 줄이니 올케들한테 덜 미안하고
    올케들도 숨 좀 쉬는것같아 좋더라구요....
    시누이로서....늘 죄 짓는 기분이었는데..
    저도 좀 마음이 홀가분하고요

  • 15.07.31 09:41

    제사는 ,,음식도그렇고 풍습도 관습도 지역마다 집안마다 다 다릅니다
    정성껏,형펀껏하면될거같아요,,너무 억매이지도 너무편리하게만 생각하지않으면요
    보통 5월5,8일로 일년에한번 집안다모인거걸로 하는집도잇고 ,,추수마치고 시제로모시는걸로
    아님 벌초날 벌초마치고 술한잔 올리는걸로 간단하게하는집이랑,,정말 많이바뀐듯합니다 ,,
    저흰 아직 두분 부모님과 명절두번인데 3대까지 모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15.07.31 10:09

    저희는 조상님제사에 상관없이 좋은날잡아서 모았어요 아직 아버님이계셔서 어머님제사는 따로지내고 윗분들은 봄날로 지내요 작년에 아버님이 결단내리셔서...연중 제사 8번에서 4번으로 확 줄었네요

  • 15.07.31 14:33

    저희 시댁에서도..지난 설에 조상님께 알리고...모으기로 햇는데..막상 날 닥치니깐///울아버님...할머니..당신 엄마라서 섭섭해서 안되겟다고!!이랫다저랬다~~ㅎㅎ1주일간격으로 오뉴월에 두번 제사!!ㅋㅋ

  • 15.08.02 16:54

    저도 11대종부랍니다.^^ 올해로 만35년을 고조부 고조모......시부,시모까지 제사를 따로모셨고 6대조 윗분어른들은 시제로 모시고 그리고. 명절차례모셨는데. 시부제사다음날이 조모제사이고 그다음날이 시모님 제사라 너무 힘들어. 내년부터는 부부 두분씩 남자어른 제삿날에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반드시 합제사 지내기 전 해 제사를 모실때 어른들께 다음번 제사는 합제사로 모실예정이오니 할아버지 제삿날 할머니 께서도 함께오시라고 미리 말씀드려야 한다기에 저희는올해의 모든 제사에그렇게 말씀드리고있습니다. 가문마다 제사지내는 예법이. 다르지만 제경우를 말씀 드립니다. 참고 하세요

  • 15.08.06 12:23

    저하고 처지가 똑 같아요~^^1년에 10번 지냈는데.이제는 두분씩 조부님 기일 날자에 맞혀서 지낸답니다,
    질문하신 분은 한번에 지내신다면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이 좋을것 같아요.후대에 내려가서 날짜 변경 않하셔도 될것 같고요~

  • 15.08.07 11:24

    우리는 둘째인대 제사가 큰집으로가서 3년됐을때 형님내가 교회를 다녀서 못지낸다고선포를 하는바람에 저희가 가지고 오면서 아버님대 할아버지대까지 짤랐어요 우리가 얼굴아는대 까지만지내는걸로 하고 제일빠른 제사날로 모아서 지냅니다.어느날로 하는게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가족들 모이기 편한날 일하기 수월한게절에 잡아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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