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505호기 그리고..
※ 공공건강안전을 위해 😷쓰고 다녀왔습니다
그제... 넘 추웠고(어제도 추웠습니다만) 안나갈려고 했는데, 은행일 땜시 안나갈 수 없어서 간김에 잠시나마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중에.. 광운대역에서..
에엙?! 😳
505호기가 3번 - 4번 타는 곳 사이 가운데 선로에 서 있었더라구요~
출고를 했네요~(출고장면은 처음..)
그래서 이 장면을 놓치지 않고자 석계역에서 잠시 내려서 기다렸습니다
넘 추워서 ㄷㄷ하고 손마저 감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기다렸습니다
하행 전동열차 4편 보내고서야 거길 출발하여 나타났고, 통과했습니다
전날 내린 폭설🌨 에 전두부가 일부 묻어 있었던..
요렇게 보내놓고 차 가는거 보려고 상봉역 가서 📸 할려고 했는데 역시 타이밍이 안맞아서 중랑역에서 또 📸했습니다
707열차(청량리 1400 ➡️ (신)안동 1604)로 운행하더군요~
이로써 상황종료~
아... 가는 중간에(석계 >> 회기 - 중랑) 회기역 가까이 할 쯤..
반대편으로 얘가 지나갔습니다
위의 505호기와 교대를 하려고 했나봅니다
얘는 503호기...
두 녀석 봤네요~
2021. 01. 07
📸 By 녹천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