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싱턴 지역 목사들에게 남의 이름을 도용해 전달되는 편지가 끊이질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달(본보 4월22일 자) 버지니아에서 내과를 운영하는 정인숙 내과 전문의에 이어 메릴랜드에서 세무사 겸 보험 에이전트를 하는 나계선 씨도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목사들에게 이상한 내용의 편지를 보낸 사실을 알았다.
편지 내용 또한 정인숙 내과 전문의 때와 똑같았다. ‘현장 체험 지옥’이란 제목의 편지에는 천국과 지옥 등의 영적인 차원을 경험했다는 메리 케더린 목사의 책 내용이 40페이지 남짓으로 정리돼 있었다. 발신인란에 버젓이 나 씨의 사무실 주소와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수취인란에는 어느 목사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진 것은 수취인의 주소가 불분명해 발신인의 주소로 되돌아왔기 때문이다
첫댓글 독사 대가리는 빨리 밟아 버려야 함. ㅎㅎㅎ
가지가지~~~~~~~
뭐가
정신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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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짓이 그리도 좋은지~~
말에 아주 독이 가득하구나
@빛이 있으라
왜요? 상처되세요?
독사 대가리는 빨리 밟아 버릴 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청사 짓이라는 게 도대체 뭘 말하는 거죠?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ㅎ
@crystal sea 아니?
니가 독사 다루다 물려뒤질까하노라
@빛이 있으라
독사 풀지 말거라.
@crystal sea 독사를 니가 풀고
지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지고
독을 다루는 마법사 다워
@빛이 있으라
독사 대가리 밟혔어요!
포기하세요!
@crystal sea 독사를 풀고 타인에게 뒤집어 쒸우는 마법사
@빛이 있으라
독사는 죽었습니다.
집으로 돌아 가세요! ㅎㅎㅎ
@crystal sea 뒤진 독사를 풀고 지가 밟아 죽였다고 자찬하는 마술사
@crystal sea 너랑 아무 관련없는 신문기사 올린것 뿐인데
왜 죽자사자 시비걸며 싸우려고 달려드냐
정서 불안정이냐?
피해망상이여?
사모함에게 피해망상 전이 된거여?
@관찰자 돌아이 인증입니다
갑자기 날 벼락 맞으셨네요 ㅠ
잘 보았습니다^^
위로 감사합니다